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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오랫만에 여름 은하수 아래 모여 떠들고 약간의 음주를 곁들여 재밋게 별보다왔습니다.


여기 오는게 피서네요. 새벽엔 추워서 덜덜덜 했습니다 ㅎㅎ


80mm 11배로 본 북아메리카와 베일성운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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