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파티에서도 역시나 삽들의 도열이 있었습니다.
천문인마을의 옥상에서는
온갖 삽들이
제각각의 회전반경 안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별빛을 받아내며,
별들이 반사경에 부딪쳐 노래하는 소리로...
별들로 환한,,,
황홀한 밤을 재새웠습니다.



      한삽, 현삽, 오삽



      한삽



      오삽



      현삽



      진삽, 부삽, 야삽



      진삽



      부삽



      야삽


      이외에 함인수님의 디스커버리 15인치도 동참하였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문병화님의 명삽(18인치)
윤용일님의 용삽(15인치)
김상준님의 電삽(15인치)
이민정님의 꽃삽(12.5인치)
민경주님의 화삽(12.5인치)
김태진님의 흑삽(12.5인치)
이희동님의 X삽(12인치)

들도...
다음에 같이 참석하면 하늘이 기뻐하여 맑은 날들을 억수로 맹글어준다 안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