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2006.9.13 달
  • 김경식
    조회 수: 10432, 2006-09-14 09:50:23(2006-09-14)
  • 날씨는 맑고, 달은 휘어청합니다.
    달을 봅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요즘 관측을 제대로 못갈 정도로 바쁘다보니 힘이 많이 빠집니다.
    그래서 그동안 장롱표였던 FS78을 거실에 설치해놨습니다.
    달과 이중성으로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비의 바다'와 '맑음의 바다'를 주위로
    아페닌산맥과 코카서스산맥, 알스프산맥, 헤무스산맥을 살펴보고,
    근처의 올망졸망 분화구들을 훑은 후에
    분화구 안에 새끼 분화구 2개를 조용히 품고 있는 카시니...
    길다란 열구 Rima Hyginus, Rima Ariadaeus를 감상했습니다.


댓글 2

  • Nightwid

    2006.09.19 08:47

    Cassini.. 저도 세컨드 망경 하나 장만할까요? ㅋ
  • 김경식

    2006.09.19 16:50

    서브망원경 목적은 목을 축이는 것이지,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한다네.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937 김태환 6054 2015-07-26
936 임광배 3824 2015-07-23
935 김민회 3548 2015-07-21
934 임광배 4494 2015-07-18
933 임광배 12866 2015-07-18
932 반형준 3707 2015-07-18
931 김철규 12828 2015-07-17
930 김태환 15776 2015-07-17
929 조강욱 7176 2015-07-14
928 조강욱 5584 2015-07-08
927 장형석 8598 2015-07-05
926 장형석 8242 2015-06-29
925 박진우 7359 2015-06-26
924 임광배 11512 2015-06-24
923 정기양 5557 2015-06-23
922 김재곤 5909 2015-06-22
921 조강욱 4422 2015-06-21
920 박상구 4511 2015-06-19
919 조강욱 4965 2015-06-14
918 장형석 8619 2015-06-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