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이 경북영천에 있다는 것은 이 행사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행사 분위기는 나는데 문제는 구름이....



별자리...
유치한 듯 하지만 나름대로 정성을 들였습니다.



유니온의 이동식 플라네타리움
보고 싶었으나 전기공급이 불안정하여 중도에 공연이 중지되었습니다.



천문우주기획의 AstroCar
노란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이것도 줄창 계속된 구름으로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했군요.



전시된 천문사진들...
거의 100% 보현산천문대 전영범 천문대장님이 촬영한 것이더군요.



하늘을 향해야 할 망원경들이...
불쌍하게도 천막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를 바라보는 한 친구...
커다란 흑점이 뒤로 거의 숨어 민밋한 태양이었습니다.



중앙무대
의자가 항상 비어있어 자리싸움할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출품된 학생들 작품1
때깔 good!



이번 행사에 출품된 학생들 작품2
혜성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행사에 출품된 학생들 작품3
고등학생이 그린 작품인 듯...
그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