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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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두번째 습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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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500, 2014-05-09 03:32:11(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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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습작입니다. 어여삐 봐 주세요. ^^; 아직도 별상이 동그랗게 나오질 않네요. 작은별은 특히 더 심합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래도 한번 해 봤다고 두번째는 별의 구도를 잡는건 많이 쉬워 졌습니다.
밤 늦게 자정넘어서 산속 무덤가에 도착해서 관측을 했는데 은하수 암흑대도 지난주 만큼 보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투명도가 안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름동안은 여기 말고 다른 대안은 없으니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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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2014.05.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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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
2014.05.08 18:49
사실 이게 검은 종이는 아닙니다. ^^; 더블에이 복사용지에 연필로 그린후에 스캔해서 반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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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4.05.08 18:21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관측지가 있으니 정말 큰 행운 입니다.
별관측을 열심히 하는 철규님을 위한 어느 조상님의 선물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이블 위에 es20 아이피스 위용이 대단합니다..^^ -
김철규
2014.05.08 20:11
답글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을 여기서 잘 지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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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케치 용품을 구입한게 작년 10월쯤이었는데.. 아직까지 손도 못대고 있네요..;;;;
검정색 크로키북과 흰색 연필&샤프들이 그냥 놀고 있군요 ㅎㅎ
망원경 바닥에 뭘 깔고 쓰시나요??
저는 철물점에서 구입한 10mm 짜리 고무판을 1.5m 정도 크기로 돗자리처럼 깔고 씁니다.
습기도 막아주고 두껍기도 해서 고정이 잘 되는 편이지요 ^^ 무겁긴 합니다. -
김철규
2014.05.08 20:12
현재는 그냥 맨 바닥에 놓고서 씁니다. 이게 가대가 튼트하기도 하고 넓어서 매트의 필요성은 잘 느끼질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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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2014.05.08 21:22
같이 보시나봐요. 집 주인님과.! 암튼 열정 대단합니다. 더불어 한석봉 글씨에 한 표 더. -
김철규
2014.05.09 03:32
집사람과 함께 보다니요? 집사람은 자꾸 나간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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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젤리펜을 쓰는데 산개성단 표현에는 유용한 것 같습니다 ㅎ
그리고 저는 집에 돌아와서 별 모양을 동그랗게 후보정(?)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