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지가 메인 화면에서 벗어나서, 같은 내용으로 재공지 올립니다)
현재까지 참석 예정인원 공유하여 드립니다
참가 신청은 본 글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 참석 인원
No. |
성명 |
소속 |
인원 |
참가여부 |
장비 |
비고 |
남자 |
여자 |
1 |
조강욱 |
야간비행 |
1 |
2 |
참가 |
Discovery 15" Dob |
부녀 동반 |
2 |
정성훈 |
가학팀 |
1 |
|
참가 |
TMB 115 |
자녀 동반 미확정 |
3 |
김철규 |
별하늘지기 |
1 |
|
참관 |
|
|
4 |
임광배 |
별하늘지기 |
1 |
|
참가 |
Obsession 12.5" Dob |
|
5 |
민필기 |
가학팀 |
1 |
|
참가 |
14" Dob |
|
6 |
서성훈 |
가학팀 |
1 |
|
참가 |
Megrez 90 |
사진 병행 |
7 |
최형주 |
야간비행 |
1 |
|
참관 |
Handmade 18" Dob |
10시쯤 도착 |
8 |
이한솔 |
야간비행 |
1 |
|
참가 |
Skywatcher 8" Dob |
참석 여부 미확정 |
9 |
이민정 |
야간비행 |
|
1 |
참관 |
Handmade 12.5" Dob |
|
10 |
안해도 |
별하늘지기 |
1 |
|
참관 |
GS Optic 8" Dob |
자정 이후 도착 |
11 |
박상은 |
|
3 |
|
참관 |
90mm 굴절 |
자녀 2인 동반 |
12 |
김남희 |
야간비행 |
1 |
|
참관 |
Handmade 17.5" Dob |
|
13 |
차주명 |
|
1 |
1 |
참관 |
10*50 쌍안경 |
|
14 |
김남희지인 |
쌍보세 |
3 |
3 |
참관 |
쌍안경들 |
자녀 3인 동반 |
15 |
|
|
|
|
|
|
|
합계 |
|
|
17 |
7 |
|
|
|
□ 일시
- 2013.4.13~14 (월령 3.1)
- 올해는 천문인마을 주최의 메시에마라톤이 없습니다
대신 안시관측 동호인들끼리 모여서 자체 마라톤을 뛰어 봤으면 합니다
- 일몰 : 19:05, 일출 : 05:59
- 4월에 메시에 110개를 모두 보기는 어렵습니다.
새벽 마지막 대상들의 고도 문제로 최대 100개 전후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우리가 마라톤을 뛰는 이유는 꼭 100개 이상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작은 제약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 장소
- 천문인마을 (N 37° 22.116´ / E 128°10.521´ / 해발 650m)
- 작은 망원경으로도 참가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선 경기도를 벗어나 강원도로 잡아야 하고,
4월 중순이라도 강원도의 밤공기는 많이 차가우니 쉴 곳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 예년과 동일하게 천문인마을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
- 초행이시면 네비 찍고 오심 되고, 지도 및 대중교통은 아래 천문인마을 링크 참조하세요
http://www.astrovil.co.kr/space/intro/find.php
□ 참가비
- 1만원 (천문인마을 숙소 사용료)
- 참가비는 천문인마을 숙박료로 대신합니다 (방은 인원수에 따라 남자방과 여자방으로 나뉩니다)
- 남녀노소 인당 1만원 동일합니다 (Ex : 4인 가족 4만원, 혼자 오면 1만원)
- 참가비(숙박비)는 천문인마을에서 천문대장 등 천문인마을 관계자 분들께 각자 직접 납부해 주세요
□ 식사
- 자체 해결
- 저녁식사는 안흥 읍내에서 해결하고 오셔야 합니다 (새말IC~안흥 사이 음식점 다수 존재)
- 천문인마을 카페테리아에서 다과 및 음주는 가능하니 간단한 취사도구 및 간식거리와 주류는 준비해 오셔도 되는데,
마라톤에 집중하기 위해서 고기굽는 것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 대회운영
- 경기 시간 : 4/13 18:00 ~ 4/14 06:00
- 심사위원은 없습니다. 본인이 필기구를 준비하여 관측한 대상의 번호와 관측 시간을 check 하세요
- M102는 NGC5866으로 합니다.
- M40, M24 등 全 대상 110개 다 포함합니다
□ 기상 악화시?
- 3등성 정도만 보여도 마라톤은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별이 보이면 별을 보고, 별이 안 보이면 카페테리아에서 별보는 사람들을 보면 됩니다 ㅎ
- 천문인마을에는 강의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날씨가 완전 꽝이라 마라톤을 뛸 수가 없다면 강의실에서 '안시관측의 즐거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천문인마을 행사시 몇 번 특강한 내용입니다)
- 공유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 분은 자유롭게 프로젝터와 강의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
- 작성 예시
· 인원 : 조강욱 2명 (남1, 여1), 장비 : Discovery 15" Dob, 참가여부 : 참가, 연락처 : 010-7383-7840
- 천문인마을 방 배정을 위해 남자 / 여자 인원수가 꼭 필요합니다
- 마라톤 '참가'인지 마라톤 하는거 구경하는 '참관'인지 구분해 주세요
□ Why?
- 마라톤 뛴다고 물질적인 보상이 주어지는 건 없습니다
상품도, 상금도, 상장도 없죠
사람들은 제게 묻습니다
그 힘든걸 왜 하냐고. 그정도 했으면 됐지 그만 해도 되겠다고...
- 한 번이라도 메시에마라톤을 새벽 동틀 때까지 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이게 얼마나 멋진 일이라는 것을..
- 저는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그리고 새벽녘의 타는 목마름을 또한번 느껴보기 위해서
10여년간 마라톤을 뛰고 있습니다
- 저는 올해 성도 암기 마라톤에 세번째 도전합니다
- 전국의 안시관측 동호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마라톤의 즐거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 메시에마라톤 참고자료
- 천문인마을 홈페이지 메인화면 왼쪽 '메시에마라톤 완전정복' 배너 클릭 (http://www.astrovil.co.kr/space/main.php)
- 관련서적 : The year round messier marathon field guide (원서입니다)
- 제가 2011년에 만든 관측 계획을 공유합니다




□ 마라톤 관측기록 링크
- 2012년 (조강욱) http://www.nightflight.or.kr/xe/54553
- 2011년 (조강욱) http://www.nightflight.or.kr/xe/33645
- 2011년 (이한솔) http://www.nightflight.or.kr/xe/33633
- 2010년 (김남희) http://www.nightflight.or.kr/xe/33007
- 2008년 (조강욱) http://www.nightflight.or.kr/xe/32266
- 2005년 (조강욱) http://www.nightflight.or.kr/xe/31746
[마라톤을 하는 이유(2011), 흰색 켄트지에 스틱 파스텔과 색연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