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그린 세번째 스케치. 5139번이 오늘자 (100913) ASOD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www.asod.info/?p=3572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아서.. 이제는 좀 자제하려고요.. ㅡ_ㅡㅋㅋ
원본은 하얀 스케치북에 샤프로 그렸는데..
ASOD에는 흑백 반전한 그림을 올렸습니다

어떤 이미지가 더 생동감이 있나요? ^^
생각해보니 도장도 안 찍었군요.. ㅎㅎ
곰팡이 앉은 12인치 미러로 5139를 그리던 생각이 납니다
18인치로 그렸으면 어땠을까? 아니야 그걸로는 그릴 것이 너무 많아서 아마 못 그렸을거야.. ㅎㅎㅎ
봄부터 1년 내내 회사일에 허덕대면서도.. 별보기와 관련된 일은 최대한 손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획했던 여러가지 일들.. 50%도 진척되지 않았지만....ㅋ
나에게 별보는 취미가 없었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최소한 지금보다 우울하게 살지 않았을까요.. ^^;;;;
Nightwid 無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