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같이 그 추운밤을 꼴딱 세운 망원경들....

격전을 치루기 전의 고요함...

격전을 치루고 난 후의 평화로움...

옆 망원경 줄 맞추고....

앞 망원경 줄 맞추고....

대한민국 아마추어천문인을 위하여, 경롓! *^^*

인동수님의 16인치 잠부토 미러를 장착한 새 망원경.
미끈하게 잘 빠졌죠?

이현동님의 15인치 옵세션...
이날 별빛 충전으로 가장 흡족해했을 망원경.

최선생님의 18인치
이날 제 망원경 들여다 본 시간보다, 이 부삽과 논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은하로 가니 게임이 안되더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