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댓글 번호: 30257 - 새로운 댓글

김경식


새로운 홈페이지를 위해 수고많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가장 불편했던 사진 연결이 본문 삽입으로 바뀌게 되어 기쁩니다.


홈페이지 구성에 대해 생각해본 점을 올려봅니다.
의견은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점이므로, 여러 의견을 회장님께서 조율하고 결정하여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단순하고 깔끔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 우선을 두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우리 홈페이지가 참 맘에 듭니다^^


회장님께서 임시로 작업해 놓은 새 홈페이지 Format를 재배치 및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홈페이지 포맷과 새 홈페이지 임시 Format은 아래에 추가하였습니다.




1. 기존 자유게시판에서 모임/관측 공지를 따로 분리하는 것은, 기존과 같이 자유게시판에 통합했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모임/관측 공지를 떼어버리면 오히려 자유게시판에 쓸 것이 많지 않아질 것 같습니다.
그쪽은 아래에 설명하겠지만, 따로 쓸 공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2. 기존 사진게시판이 용도외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천체사진을 올리는 곳이었으나 사진 찍는 분이 없으니 자신의 느낀 점을 적는 곳이 되었지요.
(저의 잘못이 큽니다^^;)
또한 안시관측에 맞춰 스케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야 할 것이구요.

2-1. 따라서 기존 사진게시판에 스케치를 넣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단, 향후 사진이 올라올 수도 있으니 ‘관측 스케치 & 천체 사진’으로 통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자피 사진이 거의 없을터이니 관측 스케치 위주의 게시판이 되겠네요.
(이러면 강욱님 의견도 반영됩니다)

2-2. 그럼 기존의 사진 게시판은 (가칭) 생활 속의 야간비행으로 올려서
사진없이 그냥 게시판 형태로 운영하며, 생활속의 느낀 점이나 수필, 책읽고 나서 소감, 여행 등
자유게시판에서 흘러가버리기에는 아까운 글을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게시판 배열을 바꿨으면 합니다.
(위 그림의 배열은 제가 바꿔 놓은 겁니다. 원래는 요 아래 사진 참고)

가장 중요한 관측기와 모임/관측 공지 등이 올라가는 자유게시판이 맨 위로 올라가고
정보를 제공하는 ‘천문/관측 정보’와 ‘망원경 자작 정보’가 두 번째 칸에 들어가며
밤보석을 왼쪽 아래에 배치하여 왼쪽을 관측 관련 정보 line으로 일원화하면 좋겠습니다.


4. 위성영상은 홈피에 들어올 때마다 보면서 관측가고 싶은 생각이 한번이라도 더 들도록
하는 자극제로서 있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신 왼쪽의 중간 공간들이 비지 않도록 적절한 배열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위성사진을 click하면 기상청 위성사진으로 링크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5. 홈페이지 대문에 대해서입니다.

(1) ‘야간비행’ 로고가 들어가는 대문은 가능한 단순화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홈페이지 대문이 좋은 것 같습니다.

(2) 왼쪽 ‘모임/관측 공지’를 자유게시판에 통합하면 그 공간이 비므로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search' 등이 여기에 들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3) 맨 아래 공간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현재와 같이 한줄 메모가 들어가는 것으로 단순화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맨트는 기존과 같아도 좋고, 우리 동호회 성격을 나타내는 글귀를 적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홈페이지 바탕(게시판 더 밖의 외부 영역)이 전에는 흰색이었는데, 지금은 회색 바탕이네요.
기존과 같은 흰색이 좋겠습니다.
혹시나 홈피 인쇄를 하게 될 때 색깔이 있으면 곤란하더라구요.
하얀색이 깔끔하기도 하구요.


향후
야간비행의 존재 이유를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게시판 신설이 필요할 듯 합니다.
‘밤보석’ 이후에 새로운 것이 없었는데
‘Deep Sky Wonders'나 NSOG 게시판을 두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논의 및 함께 함이 필요할 겁니다.



(현재 홈페이지 포맷)





(새 홈페이지 임시 Format)


돌아가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