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글래터, 이놈은 대체 뭘까? 비싸긴 한데 쓰는 사람은 업어?
관심은 가던 차에 유호열님께서 사용후기를 올려 주면서 본격적으로 알아봤습니다. 정기양님께서 사용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사용후기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이 글래터에는 홀로그래픽 버전과 일반 버전;BLUG 이 있습니다. 홀로그래픽 버전도 싱글 빔인데 홀로그래픽 부속품을 끼우면 10X10 줄의 그리드가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버전 모두 self barlow 부속품을 끼우면 바로우 레콜로도 사용이 됩니다. 홀로그래픽 버전에는 적색과 녹색이 있으며 적색에는 650nm, 635nm가 있습니다.녹색>635>650 순서로 밝으며 빔이 가늘고 가격도 비쌉니다. 녹색은 낮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녹색은 광축에 있어서 적색만큼 충격에 강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떨어뜨리지 말라고 경곻네요. 적색의 경우는 3방향에서 십수번씩 떨어뜨리는 실험을 한답니다, 모든 레콜에 대해. 블러그는 일반 바로우 레콜입니다.
홀로그래픽 버전은 사경과 포커서의 축을 일치시킬 때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듯 합니다. 포커서-사경축을 주경 센터에 놓을 때는 싱글 빔을 이용합니다. 주경을 조절할 때는 바로우 빔을 이용합니다.
반사망원경에서 홀로그래픽이 얼마나 이점을 가질 지는 사용해 보지 않고는 알기 어렵네요. fully offset 2ndary mirror에 대해 partially offset 인 경우에도 안시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장노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요할 듯 합니다만.(이 부분은 사용자 후기가 올라올 때까지 보류해야 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광축이틀어지지 않는다 같습니다. 15 arc second 이내에서 정확하다고 합니다. 왠간한 충격에는 잘 버틴답니다(녹색 빼고).
이놈 공부하면서 광축에 대한 공부도 많이 했네요. offset에 대해서도 정립했고요. 왜, 얼마나 필요한지도 알았네요. 이 부분을 맞추는데 있어서는 훌륭한 레콜이 있다면 눈으로 맞추는 것보다 확실히 정확할 듯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엔터가 잘 안 먹히네요. 주변에 사용해 보신 분 있으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뽐뿌만 받고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