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과천에서 그 추운 겨울날 커피한잔에 의지하며 영하 10도를 내려가고 있는데
여기 야간비행 님들은 참으로 존경스럽게 별을 보고 좋아라 하더군요
대단 대단이라며 감탄하고 저역시도 여전히 뒤처지는 스탈과 감각..그리고 아주 뒤쳐지는 센스까지 더해서
마넌경 조립하는데 시간만 허비합니다.
그런 와중에 주경이 꺼꾸로 엎어지는 상황이 되어서 김남희님에게 도움을 청하고 어케 주경을 일으켜 세워
맞추고 또 맞추는데 당체 전 왜 이렇게 별을 볼때마다 씨름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번번히 김남희님 고맙습니다.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데 항상 고생만 시켜드립니다. ㅋ
날좀 풀리면 별보러 가야지 하다가 날따뜻하면 제대로 또 보게 될까요?
모처럼 들어와 새해도 됐는데 인사도 못해 인사좀 남기려 왔습니다.
영 날이 갈수록 띨띨해지기도 하고 눈도 침침해 지는거 같은데
느낌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지금 못보면 별이란넘들 어쩌면 눈 어두워 더 못볼지도 모른다는 압박감 같은게
아주 그런 기분 더럽답니다.
비실 비실 쪼개면서 배나온 아저씨가 쫏아간다고 해도
넘 나무라지는 마세요? 그래도 걍 꾸역 꾸역 쫏아다녀 볼게요 부지런히...ㅋ
그래도 우리 야간 비행 횐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평온한 마음들이 보여서 전 그저 횐님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그저 맑아서 별을 보는것처럼 님들을 보면 행복하거든요 아무 생각없이 말이죠..
건강하시구 또 편안하세요 언제 벙개침 또 빌빌거리며 가볼게요
또 올게요? 그럼 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