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5월에 저녁
비온 뒤 맑은 하늘아래 강변북로를 달리며
떠오른 하얀 달을 봅니다.
룸미러에선 저무는 해를 봅니다.
아이피스에서 눈깔을 돌리 듯 앞 유리와 룸미러를 왔다갔다하며
두 개의 천체를 봅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관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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