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260785 - 새로운 댓글

박상구

벌써 다섯달이 지났군요. 다른 곳에 있었지만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나네요 ^^
높은 구름이 가득 깔린 우중충한 하늘아래서 내가 과연 일식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조마조마 했던 그날의 기분이 다시 떠오릅니다. 사진 보니 강욱님은 아주 맑은 하늘 아래서 보신겁니다 ㅎㅎ
1100km라는 먼 거리도 주저하지 않고 달려간 열정의 이클립스 체이서에게 감동한 그쪽 신께서 수련원과 좋은 하늘을 선물로 주신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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