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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60307 - 새로운 댓글

양승희

저도 하늘 높이 떠있는 전갈을 보고싶네요^^

별을 보는 저마다의 사연이나 이유나 욕망이 다르겠지만...어찌 보면 인간의 욕망이 거기서 거기고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언어로 환원되기 힘든 느낌과 감정이라 정의를 내리기 힘들 수 있겠지요.

저는 단순무식이라 지루함을 해소하는 용도에 딱 들어맞았지만요 ㅋ

게다가 싫증도 금방 내는 편이어서 앞으로 5년만 더 별을 보았으면 하는 소원이 있는데...

조강욱님 30년 이라는 말을 들으니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 정도면 중독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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