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걸린 메시에 마라톤을 알리는 현수막

메시에 마라톤 -> 사전 필수 코스
참가하시는 분들이 이미 맛을 보고 계시는

천문인마을 들어가는 초입
날씨 좋고,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일찍들 도착한신~~

서쪽을 공략하기 위해 먼저 채워지는 자리들

가득 메워진 천문인 마을

저도 메시에마라톤을 위해 준비한 포터블 망원경 First Light

아....선수 소개 및 회장님 개회사 사진을 못 찍은.......
[21회 메시에 마라톤 참여자 수]
항목
| 참가 선수
| 참 관 |
참여자
| 13명
| 20명
|
합계
| 총 33명
|
국민일보와 인터뷰하는 회장님

대회가 끝나감을 알려주는 여명이 밝아오고

우승 후보자들의 마라톤 기록지

정말 정성스런 관측이 적혀있는 기록지

망원경들은 정리 되고

1차 검증

2차 검증 - 중복, 오기 검증

회장님의 21회 메시에 마라톤 대회 총평과 심사결과 발표!!!

[21회 메시에 마라톤 입상자]
1등: 이성재님. 10'돕 - 104개
2등: 정태화님. 12'돕 - 104개
3등: 명경일님. 6' 쌍안 - 103개
100개 이상관측 : 총 5명
1등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명예를

1등의 소감 : 어릴때부터 메시에 마라톤 참가가 꿈이었다는....

대회 마무리를 전하며

추웠던 메시에 마라톤의 날씨

정리 후 다시 깔끔해진 경기장

메시에 마라톤 끝은 다같이 단체사진으로...

집으로 가는 중 포탈에 걸린 21회 메시에 마라톤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9701?type=editn&cds=news_edit
제가 느낀 소감
- 재참여자들의 망원경이 뻥튀기되었다
- 참가자 승부처는 중꺽마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라톤 의지)
- 코로나 이후 참여자들의 세대교체가 되었다
- 완주는 힘들다!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대회를 위해 준비하신 모든 야간비행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_ _)
안시 관측의 명맥을 유지하고 역사와 전통의 2025년 22회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