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과 감기 몸살로 현장 스케치 올리는게 늦었습니다.
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관측회의 닻을 올렸습니다.
새로운 얼굴들도 참석해 주셔서, 재미있는 관측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목마름으로 2박 3일 관측회에 도전했지만, 체력의 부담으로 이튿날 조기 취임을 해 버렸네요.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 이한솔 회장님의
. "Pleiades Cluster 심화관측"
- 박상구 님의
. " H II Region in Galaxies"
의 세미나를 진행한 후, 관측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인데,
야간비행의 신년회 전통은 밤새 흐린 하늘에서 헤매다가, 아침만 되면 쨍한 하늘이었는데,
이번 신년회는 밤새 쨍한 하늘에, 귀가하는 동안 흐린 하늘이었습니다. 하늘도 도와준 행사였습니다.

- 이제 메시에 마라톤도 곧 다가옵니다. 관측회 때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