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8일 아침에 전달된 사진하나
메시에 마라톤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고

멋지다~~~~~~

안가면 섭섭한.....

그리웠소 이 맛....

아직은 공허한 대회장

하지만 이내 가득찬 대회장

회장님과 과학동아의 인터뷰
야간비행 이야기, 메시에 마라톤 이야기 등~~~

어둠이 서서히 다가오고...

파인더 정열처럼 모여지는 시선들

아늑하고, 화려하고(?), 거창한(?) Opening ~~~~~

선수 입장!!!!!!!!!!!!!!!!!!!




[제 20회 야간비행 주최 메시에 마라톤] 



회장님의 개회사로 화려한 Start~~~~~~~~~~~~

메시에 마라톤과는 어울리지 않은 한점 없는 구름, 찹찹하고 뽀송뽀송한 밤 공기
아름답고, 긴긴 밤이 어느듯 지나가고
두구두구두구두구~~~
회장님의 대회 결과 발표
사진이.....왜 저럴까.... =.=

등수
| 이름
| 갯수
| 망원경
|
1등
| 김건희님
| 108개
| 4' 쌍안
|
2등
| 구동건님
| 108개
| 10' 돕
|
3등
| 정화경님
| 106개
| 10' 돕
|
* 동일 개수 관측시 작은 구경 선정 기준
1,2 등 수상자와 선물 증정
1등 사진을 찍을 찰나의 시간을 못잡았습니다 -_-;;
3등 수상자와 선물 증정

1등 수장자와 회장님과의 간담과 개인적 축하

아침녘의 삼삼오오 얘기들

수상자, 참가자들 그리고 깨어있는 사람들과 함께 대회를 마치며,
갈수록 열악해지는 환경이지만 내년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쭉 메시에 마라톤의 전통이 이어지질 바랍니다.

과학동아에 멋지게 나올 것을 기대하며, 기자님들도 같이

아침의 대회 장소 풍경

20회 메시에 마라톤 끝!!!!!
그리고 멋진 강원도의 아침
아 멋지고, 아름답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시에 11개 기록했습니다.
(17.5')M1, 3, 13, 35, 42, 43, 44, 45, 51, (6'반사)M81, 82
그리고 빠지면 아쉬운 Local 음식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메시에 마라톤 재생을 위해
멋진 하늘도 도와줬고, 적정 인원의 참가로 안전사고 등 없이 잘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멋진 밤하늘에서 자기자신을 위한 별빛 사냥을 다시 나아가며, 안시 관측의 명맥을 유지하고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마라톤을 계기로 새롭게 안시관측에 도전하고,
야간비행의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생업도 바쁜데 대회 준비하시고 행사 진행하신 모든 야간비행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무대가 끝나고 난 후, 떠나기 전 한 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