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 광덕산에 올랐습니다.
반년 묶힌 망원경을 꺼내들고 처음으로 가는 관측지...
한껏 부푼 마음
높은 곳에 가는 이유...

눈썹달과 개밥바라기별의 하모니
높은 곳으로 가는 이유...

셀레임과 즐거움이 함계하는 망갱이 조립~~~
== 어제 상상한 오늘의 모습 ==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를 느끼며
*우주를 유영하는 나

*이런 놈들이 First Light 대상

But
== 현실 버전은...==

First Light로 본것은 딱 하나!!!!
이리저리 봐라보고 꼬나보는 우리의 기준별....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만 왠지 12돕으로 보던 그 별하고는 다른 쨍~~~한
눈동냥으로 많이 봤었던 망갱이인데....
눈동냥하던 그 느낌하고는 좀 다른 맛!
그러하다...
Deep Sky 대상은 다음 기회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