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에
뜬금없이 며칠째 비가 주룩주룩.............. 이른 장마인가........?
예~~전 매수팔떄
망원경 보관하기 가장 좋은 환경은 사람과 같이 있는 공간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베란다에 덩그러니 있던 놈을 끌고 들어왔습니다. 제습기도 틀어주고....
연필심 돕일때는 신경도 안썻는데 ㅎㅎㅎㅎㅎㅎㅎ

필드에서 찬 바람, 따듯한 바람, 이슬, 서리 등 많이 맞아야 되는데,
고이고이 보관만 하고있어 한쪽 마음이 씁쓸쓸쓸 합니다.
별빛 보여줄 그날을 기다리며 ....
저의 육체와 정신도,
망갱이도 고이고이 잘 보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