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작업해서 미러셀 완성햇습니다.
미러셀이라해봐야 뻔한거지만 새롭게 도입한 부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22인치라서 27점 지지로 할까하다가 넘 복잡해서 무난한 18포인트 지지로 햇습니다
미러의 무게를 고려해서 각재는 20 X 25mm, 10 X 25mm사용, 삼각바는 8mm
주요볼트는 모두 8mm

미러 슬링부분을 새롭게 시도해봣습니다.
스텐와이어를 이용한 mobile supporting system
최근 티터는 이런 방식을 많이 사용하네요.
스타스트럭쳐는 롤러방식을 사용하고요
처음엔 롤러방식을 목표로 제작을 해봣으나 거의 다 만들엇는데 최종적으로 조립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햇습니다.
위 방식이 그나마 개인이 만들만한듯합니다.
미러가 상하로 이동할때 슬링까지 같이 움직여줌으로써 미러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하고자함입니다.
뒷면은 냉각을 용이하게하기위해 개방형으로 제작햇습니다.
150mm대형냉각팬 장착햇고요,, 바람이 거의 소형 선풍기 수준입니다.
조절장치를 만들고싶은데 어떤걸 사용해야하는지 몰라 고민중입니다.
냉각팬 고정틀은 2mm스텐재질에 우레탄도장 햇습니다.
잘 움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