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적는 것이 두근구근 합니다.
관측 갈 땐 더 두근두근, 꽁닥꽁닥 하였습니다.
언제나 셀렘이 생기는 풍경입니다~~~

관측지에서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에 설치되어진 돕.... ㅜ.ㅜ

오랜만에 오른 광덕산인데 그사이 감을 잃었는지, 차량 오고가는 입구 쪽에 돕을 펼쳐
밤하늘에 푹 빠져 우주와 하나 된 듯 느끼던 그 특유의 감흥이 뚝 떨어져 아직도 아쉬움이.....
목적 대상은 오직 하나
'NGC 7331의 초신성을 아직 볼 수 있을까?'
그 외에는 별다른 계획 없이 밤하늘의 흐름에 따라 마음 가는 대상들을 자유롭게 관측하고 내려왔습니다.
기억나는 몇개 적어봅니다.
2026.10.08 광덕산 17시 ~ 03:30
18“ 돕 (f4 w/ Paracorr Type 2)
Meade 24mm (x95)
Ethos 13mm (x180)
Ethos 6mm (x390)
Thousand Oaks LP4-Hb, DGM NPB filter
NGC 7331 + SN 2026aaiv
그 간 많이 봤던 7331의 모습을 기억에서 끄집어내어 아이피스에서 보이는 모습과 비교를 했을 때
x390배에서 코어부근에서 확실히 밝은 느낌,
"SN이 보인다" 보다는 예전보다 확실히 코어부근이 밝다, 경계가 명확하다 정도...
저는 아직 안시로 슈퍼노바가 보인다라고 확신합니다 .
낮은 배율(x95)에선 기존과 특별히 차이가.....
M31, M32, M110
별 보는 감이 저 멀리 가버린 것을 느낌
x180배로 봤을 때, 머리에서 알고 있는 안드로메다가 아니라 그냥 잘 보이는 타원은하 , 처음엔 잘 못 찾은줄
110은 생각보다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NGC 891
x95. 인식함, 생각보다 갈라짐이 찐~하지 않음
은하보는 감이 조금은 남아있음 느낌
서베일 성운
x95+NPB 그다지... 필터로 봐도 그닥
NGC 6888
x95+NPB 그다지... 필터로 봐도 그다지...반달모양이 아니라 작은 한일자(ㅡ) 정도만
오리온 성운
x95+NPB, 멋짐, NPB 필터로 보니 더 멋짐
18돕으로 보는 오리온이라 더 멋져보임 ㅎ
B33 말머리 성운
x95 + Hb 반복적으로(30~40분) 찾아 봤을 때 "아 보인다"
토성
x390 아 감동,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고리와 왕 토성
3.7mm를 빌려서 봤을때 카시니 간극 보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