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조회 수: 10274
조선일보에 연재되는 김동화님의 '빨간 자건거' 중에서... (원본은 http://manhwa.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9/16/20040916000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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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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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정은용 조회 수: 9923
이번 12월 11~12일 있었던 송년관측회때 별찌랑 놀다가 찍은 사진들 이에요~ 지우를 못찍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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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6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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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6
김경식 조회 수: 11204
얼마전에 별찌가 엄마한테 그랬답니다. “아빠는 맨날 늦게오고, 일찍오면 컴퓨터만 해!”라고요. 저는 전혀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애들 눈엔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 엄마가 애와 좀 시간을 가지라고 하데요. 그래서 요즘 별찌와 단둘이 데이트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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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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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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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2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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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전은경 조회 수: 10565
김경식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방법 게신판에서 올리신것 본듯하여 사실 찾았었는데 사진 게시판에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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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0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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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0
김경식 조회 수: 19215
별이 빛나는 밤 (La Nuit Etoilee) 1889년6월 73.7cm×92.1cm 뉴욕 현대 미술관 반 고호가 'Nuit etoilee'에서 표현하는 것은 묵시록적인 회화이다. 이 그림은 무한한 공간의 신비와 우주의 가공스런 격동이 드러난다. 밤의 침묵속에 하늘은 괴물스런 생명으로 활기를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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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1 05: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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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1
김경식 조회 수: 16290
어제 집에오니 싸리나무 꽃꽂를 해놨더군요. 원래 이름은 조팝나무... 우리 시골에서는 싸리나무로 불리었습니다. 지난 여름 천문인마을 근처에서 환상적인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던 꽃입니다. 조팝나무는 산길의 가장자리, 논둑, 마을의 둔덕, 철도 가장자리의 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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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0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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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김경식 조회 수: 17390
지난 금요일~토요일 대부도와 이제는 다리로 연결된 영흥도라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뭐 놀러간 것은 아니고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회 먹고, 캠프파이어 하고, 머리위에 떠있는 몇개의 별 보고, 아침에 사람 한사람 없는 해변도 거닐어보고... 그러나 앞으로 저에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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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0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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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전은경 조회 수: 9382
월현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려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아기때문에 달랑 이것 한컷만 찍고서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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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7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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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7
이건호 조회 수: 9334
밤의 시간여행을 마치고 맞는 평온한 아침. 6월 5일 덕초현에서... *첨부파일에 아기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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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7 18: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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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7
이민정 조회 수: 9912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이름이 그냥 바둑이라고~ 저기 아래 사진 중 솔이의 딸이 시집가서 낳은 둘째 아들입니다. 그러니까..우리집이 외갓집이 되는군요. 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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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8: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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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김경식 조회 수: 18365
선운사 동백나무 아래에서... 선운사 ...송창식 노래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 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예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마음처럼 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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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1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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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김경식 조회 수: 14575
지난주 일요일(8/20)엔 별찌와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경복궁 옆 대림미술관에서 하는 "Micro_Macro Presence" 쌀알 크기의 곤충을 커다란 개 크기로 사진을 찍어 놓으니 색다른 세계가 보이더군요. 그러나 사진은 사진... 실물을 사진 옆에 표본으로 전시해 놨으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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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19: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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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이민정 조회 수: 14993
출근하려고 차에 가보니 말로만 듣던 우담바라가 피었어요.. 흐~ 3천년에 한 번 핀다는 .. 하지만, 제 차에 피어버린 우담바라는 그야말로 사~이언티픽(?) 그 자체입니다. ^^; 사진을 자세히 보세요.. 풀잠자리가 알에서 깨어나고 있는 모습과 이미 주인이 떠난 알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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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2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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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이민정 조회 수: 9855
드시면 좋아요~ 녹차머핀..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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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08: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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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김민호 조회 수: 13104
지난주 몽골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별이 얼마나 보일까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만,,별볼일 없었습니다...ㅠㅠ 체류기간 내내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에 있었던데다 일정이 빡빡해 개인시간을 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울란바타르의 하늘은 참 좋더군요...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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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03: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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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김민호 조회 수: 14636
전형적인 몽골아저씨입니다...육식을 많이 해선지 이곳남자들은 유난히 배가 많이 나왔더군요...말탄 경찰도 뒤에 보이네요 게르 라는 몽골 전통집입니다. 만들고 해체하는데 한시간이 채 안 걸린답니다...사진속 게르는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논 것입니다. 고산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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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0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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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이건호 조회 수: 10608
올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입니다. 자극 쪼금 받으시라구요... ^^ 2005년 9월 11일 덕초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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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08: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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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조강욱 조회 수: 12552
저번주에 동경에 출장을 댕겨 왔습니다.. 늘상 비슷한 곳으로 비슷한 내용으로 혼자 가따오는 거라 이번엔 머 잼있는게 없을까.. 하고 궁리하고 있으려니 일정도 1박2일로 넘 짧아서 항상 가던 초밥집도 갈 시간이 없고.. 해서 출장 자주 다니는 선배한테 조언을 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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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7 2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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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7
이준오 조회 수: 10204
언제나 저 미소처럼 살갑게 대해주셔서.. 이번에도 역시 많이 배우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또한 모든 야간비행분들 에게도... 정말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마 제가 천문인 마을 가는 가장 큰 이유는... 그곳엔 야간비행 분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있기 때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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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22:48:42
/ 등록일:
200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