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호주 원정대 관측기 예고편
  • 조회 수: 15565, 2012-11-20 19:51:52(2012-11-18)
  • 안녕하세요 조강욱입니다

    저희는 지금 엄청난 폭우를 뚫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하여 하룻밤 노숙을 하고
    공항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느라 초치기 중입니다 ㅎ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다 하여 어떻게 속보를 전할까 하다가
    이 복잡한 얘기를 짧은 글로 다 할 수가 없어서
    앞으로 쓸 글의 제목들만 적어봅니다

    1편 : 두마리 토끼 - 남천과 일식
    2편 : 천국의 하늘은 무슨 색일까?
    3편 : 멀리 있는 것이 아름답다
    4편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5편 : 별보는 사람은 별로써 구원받는다
    6편 : 동그란 것들의 깊은 맛
    7편 : 먹을 수 있을때 먹어야 한다
    8편 : 하늘의 뜻

    북극성 밑에서 뵙겠습니다 ^^

    Nightwid

댓글 5

  • 류창모

    2012.11.19 03:09

    견딜 수 있는 고생이었길 바랍니다.
    관측이외의 문제로 생기는 고생은 최소화 되길 기원했는데
    아무튼 예고편의 제목들을 한숨에 읽으면서
    종교단체의 무슨 글인 듯한 오해를 살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슴에서 무언가가 올라오는 듯한 벅참이 느껴집니다.
    드디어 기다림에 응답이 오는구나
    벗들을 보게될 날이 가까워 졌음에 설레입니다.

    많이 지쳐있을텐데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될날까지 건강한 날들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 조강욱

    2012.11.19 17:12

    ㅎㅎ 종교단체와 비슷한 정도가 될까요? ^^;;;
    멀리서 기도해 주신 덕분에 멋진 원정이 되었어요
    다들 무사히 건강히 잘 복귀했습니다~!
  • 류창모

    2012.11.20 00:14

    원정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사하고 건강한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낮달이 떠 있더라구요
    다들 보고싶습니다.
  • 정기양

    2012.11.20 16:24

    14일 아침 케언즈 사진을 보니 구름이 많이 꼈던데 관측은 제대로 했는지요? 나머지 관측은 어디에서???
    돌아오시는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저는 싱가폴 출장이라 또 이야기를 못 듣겠네요. ㅠㅠ
  • Profile

    김영대

    2012.11.20 19:51

    으흐흐... 조강욱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조강욱님~ 강남에서 조만간 한잔하셔야죠??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219 이윤행 11278 2017-05-22
218 박진우 11377 2014-02-01
217 조강욱 11385 2016-07-12
216 조강욱 11457 2011-08-01
215 이화영 11473 2003-05-20
214 김철규 11474 2014-01-10
213 강경원 11479 2012-05-25
212 장형석 11488 2017-03-05
211 김경식 11511 2003-09-30
210 조강욱 11529 2011-05-15
209 조강욱 11534 2013-01-05
208 김재곤 11563 2014-01-07
207 김재곤 11606 2017-01-09
206 박진우 11607 2013-12-03
205 이준오 11609 2009-02-05
204 조강욱 11629 2013-06-02
203 이한솔 11663 2015-12-15
202 김영주 11678 2017-03-01
201 조강욱 11695 2010-08-04
200 김남희 11707 2012-09-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