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관측기 & 관측제안 ~☆+

Deep sky 관측기 - 처녀자리#1

최윤호

조회 수: 409, 2022-06-03 06:52:34(2022-05-27)

NSOG 처녀자리 관측기데이.. 처녀차리에는 무려 252개의 Deep sky 대상이 소개 되어 있데이.. 두번 째로 많은 별자리가 큰곰자리 124개 인데 두 배가 넘는데이.. 이유는 알다시피 처녀자리 은하단 때문이제.. 너무 후덜덜해서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시작한데이.. NSOG 마무리의 최대 난관이데이.. ㅠ 은하 250개, 구상성단 1개, 퀘이사 1개 이렇게 분포해 있데이.. 그 나물의 그 밥 은하들 러시가 시작됐데이.. 시작이 반이라고 하제.. 시작했으니 반 끝낸 거데이..;; ㅎ

일시 : 2022년 5월 2~3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6mm (350배), Ethos 10mm (210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5
시상 : 3.5/5

NGC 4647 (나선은하, 2.8' x 2.4', 10.84등급)
수많은 처녀자리 은하 중에서 본 은하를 첫 번째 관측 대상으로 정한 이유는 최근 폭발한 초신성 때문이데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기 때매 바로 이것부터 들이댔데이.. 210배 상당히 밝은 M60의 핵 만큼은 아이지만 바로 눈에 들어올 정도로 밝데이.. 이렇게 밝은 초신성은 세페우스 자리의 Fireworks galaxy라는 별명을 가진 NGC 6946의 초신성 이후로 오랜만이데이.. 5년 전 관측기 참조해 보래이..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199219
11등급 정도로 예상했는데 그날 광도는 아래 링크와 같이 12.4등급이었데이.. 어쨌든 20인치에서는 조금 밝게 잘 드러난데이.. 이정도 수준이면 5인치급에서도 비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4.7인치 굴절을 가진 이름없는 밸 님이 오셨데이.. 뭐 이런 우연이 다 있나 싶었데이..
TSA120으로 72배부터 확인해 봤는데, 바로 인지되지 않다가 이내 반짝하며 드러난데이.. 4647은 겨우 느낌이 있데이.. 배율이 너무 낮은가 싶어 129배로 올리보이 바로 직시로 드러난데이.. 4.7인치 굴절에서도 볼 수 있는 정말 엄청난 초신성이데이..
초신성은 Ia type인데 광도가 초반에 급격히 상승했다가 가라 앉는 특성을 보인데이.. 아래 링크의 광도 데이터와 같이 4월말 5월 초순경 최대 밝기(12등급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며 점점 어두워질 것으로 보인데이.. (다행히 최대 밝기일 때 봤데이..) 현재는 13등급대 인데 그래도 8인치 이상에서 충분히 관측이 가능하니 못 보신 분들은 서두르래이..
https://www.rochesterastronomy.org/sn2022/sn2022hrs.html
초신성만 신경 쓰고 정작 은하에는 소홀했데이.. 4647은 어둡게 드러나고 2분 정도로 둥글게 비준데이.. 중심에서 뭔가 반짝이는 듯 한데 밸 상 핵은 확신이 애럽데이.. 코어는 0.5분도 안되게 작고 약하고 헤일로와 경계가 어느 정도 드러난데이.. 헤일로는 억수로 어둡게 사그라진데이..
M60과 헤일로를 공유하며 매우 가까이 있는데 사진상으로 어떠한 합병의 징후가 보이지 않아 거리가 다른가 싶었는데 찾아 보이 둘 다 비슷한 거리 (약 6천만 광년)에 있고 이제 막 합병이 시작되려 한다고 하네..
허블 망원경 사진도 감상해보재이..
https://en.wikipedia.org/wiki/NGC_4647#/media/File:NGC_4647_cropped.jpg

(0.5도 시야)

NGC 4638 (타원은하, 2.3' x 1.5', 11.12등급)
NGC 4637 (나선은하, 1.3' x 0.7', 14.89등급)
M60 근처에 있는 은하데이.. 210배 0.5도 한 시야에 잡을 수 있고 M60에서 남서쪽으로 10분 정도 떨지가 있데이.. 작은 은하지만 쪼깸 밝게 잘 비준데이.. 1.25 x 0.5분 정도로 조금 얇게 북서 남동으로 길어 진데이.. 밸 상 핵도 도드라지게 잘 드러나고 핵 주변에 좁게 밝은 코어 영역이 있고 조금 더 어두운 코어 영역도 있는데 길이 방향으로 얇게 길게 잘 드러난데이.. 반면 헤일로는 억수로 어둡데이.. 4638 바로 동쪽에 4637이 있는데 비깨보기로 나오다 좀 더 시간이 지나모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직시로 나온데이.. 근데 왜 적경이 더 빠른 4638이 4637보다 번호가 더 크지;; 의문이데이.. ㅎ
(위 사진 참조)

NGC 4660 (타원은하, 2.1' x 1.6', 11.05등급)
역시 M60 근처에 있는 은하데이.. 남동쪽 20분쯤 떨지가 있어 아이피스 호핑으로 찾아가면 된데이.. 4638 맨키로 작지만 조금 밝은 은하데이.. 1 x 0.75분 크기로 서북서 남동남으로 타원형으로 확장한데이.. 밸 상의 핵은 날카롭게 빛나고 코어도 좁지만 밝게 길이 방향으로 타원형이데이.. 사진으로 봐도 이리 작은데 책에 기재된 2 x 1분 크기라는 관측 기록은 잘못 측정한 거 같데이..

(0.5도 시야)

NGC 4608 (나선은하, 2.9' x 2.5', 11.91등급)
작은 은하들 계속된데이.. 4.8등급의 ρ별 서쪽에 있데이.. 이런 거 시야에서 무조건 빼놓고 봐야겠제.. 210배 은하 어두운데 처음에는 둥글게 비다가 점점 남북으로 뭔가 옆면 나선은하처럼 확장하는 억수로 어두운 헤일로 영역이 드러난데이.. 정확하게는 북북동 남남서로 확장하고 전체 크기는 1.75 x 0.5분 정도 된데이.. 밸 상의 핵은 약하지만 조금 도드라지고 코어는 둥글게 핵을 감싼데이.. 사진을 보이 남북으로 확장하는 헤일로 영역이 막대 영역이데이.. 훨씬 더 어두운 엷은 둥근 헤일로 영역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데이.. 책에 언급된 동쪽의 14등급 별, 서쪽의 13등급대 두 밸도 잘 드러난데이..

(0.5도 시야)

NGC 4654 (나선은하, 4.7' x 2.5', 10.42등급)
210배 어둡지만 조금 크기가 있데이.. 어둡다라고 표현했지만 표면 밝기는 꽤 많이 떨어 진데이.. 북서 남동으로 3.5 x 1.75분으로 확장하고 9등급대 밸이 북서쪽에 있데이.. 핵은 억수로 미약하게 깜박이는 듯하고 작은 둥근 코어가 있고 여기서 길이 방향으로 뻗는 얇은 코어도 있데이.. 핵에 1.5 x 0.75분 이라고 기재했는데 0.75분 보다는 더 얇아 빈데이.. 사진을 보이 북서쪽으로 큰 나선팔도 뻗어 있는데 마킹한 것과 같이 나선팔이 떨어져 나온 것처럼 덩어리가 억수로 어둡게 확인이 된데이.. 은하 본체와의 연결 부분은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겨우 확인되는 수준이데이.. 그래도 나름 디데일을 봤데이..

(0.25도 시야)

(0.5도 시야)

NGC 4639 (나선은하, 2.9' x 1.9', 11.21등급)
앞서 본 4654의 북서쪽에 20분 떨지가 있데이.. 210배 어두운 은하데이.. 1.5 x 1.25분 정도로 남북 방향으로 조금 확장하고 밸 상의 핵은 꽤 미약하데이.. 코어도 약하게 0.5분 정도로 형성되고 헤일로와 코어 표면이 약간 얼룩덜룩하데이.. 남동쪽에 13등급대 밸이 가까이 있데이..

(0.5도 시야)

NGC 4623 (나선은하, 2.2' x 0.7', 12.23등급)
210배 상당히 어두운 은하데이.. 1.75 x 0.5분 크기로 남북으로 조금 가늘게 확장한데이.. 억수로 미약한 밸 상의 핵이 깜박이고 코어는 길이 방향으로 조금 늘어난데이.. 헤일로 양끝은 가늘어지지 않고 무뎌져 크기 파악을 애럽게 한데이..

(0.5도 시야)

NGC 4612 (나선은하, 2.6' x 1.8', 11.20등급)
앞서 본 4623의 남쪽에 20분 정도 떨지가 있는데 4623에서 아이피스 호핑으로 따라 내려 가는데 멋진 Cascade 같은 별 무리가 반겨 준데이.. 8~10등급 밸들이 나란히 북동 남서로 늘어서 있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데이.. 그리고 폭포의 가장 북쪽 별은 이중성이고 폭포의 가장 아래쪽 10등급 밸 바로 서쪽에 4612가 있데이.. 은하 어둡게 비주고 1.5분 정도로 둥글데이.. 밸 상의 핵은 약하지만 약간 도드라진데이.. 코어는 0.5분 정도로 형성되고 헤일로로 일정하게 어두워진데이..

(0.5도 시야)

NGC 4713 (나선은하, 2.9' x 1.8', 11.75등급)
210배 상당히 어두운 은하데이.. 2 x 1.75분 크기로 동서로 확장한데이.. 밸 상의 핵은 드러나지 않는데이.. 약간 작은 코어가 북쪽으로 치우쳐 비주고 상당히 어두운 표면의 헤일로는 얼룩덜룩 기운이 잘 드러나 다중 나선팔을 가진 은하로 예상되는데 역시 사진을 보이 그렇데이.. 제대로 봤데이..

(0.5도 시야)

NGC 4698 (나선은하, 3.8' x 1.6', 10.53등급)
210배 들이대모 남북으로 위치한 10등급대 두 밸 사이에 은하가 비는데 처음에는 1.5분 정도로 둥글게 비다가 뭔가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남북으로 퍼지는 느낌이 있데이.. 사진을 보이 역시 약한 헤일로가 남북으로 퍼져 있데이.. 은하 전체적으로 조금 밝게 잘 비주고 북북서 남남동 방향으로 3.5 x 1.5분 정도로 확장한데이.. 밸 상 핵 잘 드러나고 0.5분 정도의 둥근 코어 잘 드러난데이.. 역시 둥근 상당히 어두운 헤일로 영역이 있고 진짜로 억수로 어두운 헤일로 영역은 조금씩 좁아지며 남북으로 퍼진데이..

(0.5도 시야)

NGC 4795 (나선은하, 2.2' x 1.4', 11.79등급)
NGC 4796 (타원은하, 1.8' x 1.7', 15.35등급)
NGC 4791 (나선은하, 1.1' x 0.7', 14.94등급)
UGC 8042 (나선은하, 1.1' x 0.6', 15.26등급)
UGC 8045 (불규칙은하, 0.8' x 0.7', 14.60등급)
210배 쪼매났고 어두운 은하데이.. 0.75 x 0.5분 크기로 남북으로 약간 확장한데이.. 주위에 밸들이 제법 드러나고 은하는 어둡게 나온데이.. 밸 상의 핵은 미약한데 바로 동쪽에 붙어서 억수로 어두운 밸이 하나 있는 거 같데이.. 작다 보니 코어 헤일로 구분도 없이 일정하게 사그라진데이.. 근데 사진을 보이 이렇게 관측한 영역이 은하로 봤을 때는 모두 코어 부분이었데이.. 동서로 확장하는 헤일로 영역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데이.. 그라고 의외의 내용이 책에 기재되어 있는데 핵 바로 동쪽에 밸처럼 비준게 밸이 아이고 NGC 4796 은하였데이.. 350배에서 4795의 핵과 구분되고 위치가 정확히 확인이 되니 210배에서도 억수로 어둡게 구분된데이.. 우라노매트리아 성도 보모 주변에 몇몇 친구 은하들이 있데이.. 먼저 서쪽에 4791이 억수로 어둡게 작게 드러나고 남쪽에 UGC 8042, 8045가 있는데 UGC 8045가 먼저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비주고 UGC 8042는 비깨보기로 겨우 나올 정도로 어둡데이..

(0.5도 시야)

NGC 5838 (타원은하, 3.9' x 1.3', 10.77등급)
4000번대 대상을 보다가 갑자기 5000번 후반대 대상으로 왔데이.. 4000번대 대상이 서쪽으로 기울어 가다보이 남중하는 게 보고 싶어졌데이.. 210배 쪼깸 밝게 비주고 1.25분 정도로 둥글다 싶었는데 쪼깸 시간이 지나모 북동 남서로 억수로 어둡게 헤일로 영역이 길게 확장한데이.. 남서쪽에 억수로 어두운 14등급 대 밸까지 뻗는 거 같고 북동쪽도 비슷한 길이로 뻗는 거 같데이.. 이 길이가 4분 정도 되어 보여 전체 크기는 4 x 1.25분으로 정도로 파악할 수 있겠데이.. 밸 상의 핵은 밝게 도드라지고 코어는 1분 정도로 밝게 핵을 감싼데이.. 은하 남쪽에 주성은 8등급 대 반성은 12등급대로 비는 각거리가 조금 큰 이중성이 있데이..

(0.5도 시야)

NGC 5839 (나선은하, 1.4' x 1.3', 13.69등급)
NGC 5845 (타원은하, 1.0' x 0.7', 12.32등급)
NGC 5846 (타원은하, 4.3' x 4.0', 10.06등급)
NGC 5846A (타원은하, 0.5' x 0.3', 11.62등급)
NGC 5850 (나선은하, 3.4' x 2.4', 10.97등급)
위 5838의 남동쪽에 25분 정도 떨어져 위 다섯 은하가 위치하는데 아래 사진 보면 5839, 5845, 5846, 5850 네 은하가 6~7분 정도의 일정한 간격으로 동서로 나란히 위치해 있데이.. 사진으로만 봐도 상당히 이채롭제.. 5839 제외한 네 은하는 상호 작용하고 있다고 한데이..
먼저 가장 밝은 5846부터 보재이.. 210배 메시에급으로 밝게 잘 비주고 2분 정도로 둥글데이.. 별 상의 핵은 약간 뭉개진데이.. 코어도 밝게 0.5분 정도로 형성되고 헤일로로 일정하게 사그라진데이.. 밝긴한데 타원은하라 큰 특색은 없데이.. 위 은하 데이터에 5846A가 있제? A이런거 붙어 있음 위성 은하일 확률이 높제? 5846 볼 때 바로 남쪽 헤일로 영역에 포함되어 약간 부은 밸처럼 보인 게 5846A이었데이.. 0.1분 정도로 억수로 작지만 어둡게 콕 찍혀서 잘 드러난데이.. 신기하데이.. ㅎ

동쪽에 5850으로 가보재이.. 쪼깸 밝게 잘 드러나고 약하지만 조금 도드라진 핵과 0.5분 정도의 코어와 점점 사그라지는 헤일로 영역이 둥글게 빈다 싶었는데 이내 억수로 어두운 가는 헤일로 영역이 드러난데이.. 근데 사진 상 이 부분은 막대 부분이었데이.. 끝이 가늘어 지지는 않고 일정하게 얇아 빈데이.. 전체 크기는 2 x 0.5분 정도이고 북서 남동 방향이데이.. 둥근 매우 약한 나선팔의 헤일로 영역이 있고 책에 12/14인치로 확인이 된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20인치로 전혀 확인되는게 없데이.. 아무리 외국 하늘이지만 이게 가능한가 싶데이..

5846으로 돌아와 서쪽에 작은 5845가 있고 해당 위치에 13등급 대의 별이 반짝이는데 밸 주위에서 약간 퍼져서 은하가 파악된데이.. 어둡게 상당히 작게 잘 드러나는데 0.25분 정도 밖에 안되는 거 같데이.. 경험 상 이 밸처럼 보인 게 은하에 겹친 밸일 확률이 높은데 스카이사파리 확인해봐도 겹친 밸 정보가 없어 본 은하의 핵이 맞는 거 같데이.. 이 작고 어두운 은하의 핵이 의외로 너무 날카로워 보여 진짜로 신기하데이..

마지막으로 가장 서쪽에 5839가 있고 어둡게 1분 정도로 둥글게 드러나고 약한 밸 상의 핵이 제법 도드라진데이.. 코어는 매우 좁게 형성되고 헤일로로 점점 사그라진데이..

위 다섯 은하는 각각의 특색을 가진 참 재미난 그룹이라고 생각한데이.. 12인치 급 이상에서 꼭 함 찾아 보래이..

(0.75도 시야)

NGC 5854 (나선은하, 3.0' x 0.7', 11.79등급)
210배 빗변이 긴 사다리꼴 밸 무리 안에 들어 있고 동쪽 밸 가까이 위치해 있데이.. 볼만한 옆면은하로 어둡게 드러나고 북동 남서로 2 x 0.5분 정도로 조금 가늘어 진데이.. 핵은 약하지만 잘 드러나고 코어는 길이 방향으로 타원형으로 확장한데이.. 헤일로는 억수로 어둡지만 끝이 가늘어지며 길어지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데이..

(0.5도 시야)

NGC 5864 (나선은하, 2.5' x 0.8', 11.79등급)
처녀자리에서 가장 적경이 큰, 마지막에 소개된 은하데이.. 처음 것도 못봤는데 마지막을 먼저 봐뿟데이.. 이해해주래이..;; 앞의 5864와 방향만 조금 다를 뿐 역시 어둡게 2 x 0.5분 크기이고 동북동 서남서로 확장한데이.. 핵은 억수로 미약하고 코어는 중심이 아닌 동쪽으로 조금 치우쳐 비고 얇게 조금 확장한데이.. 코어가 동쪽으로 치우치다 보이 반대로 서쪽으로 헤일로가 더 확장한데이.. 책에 언급된 남동쪽에 14등급대 밸 하나, 남서쪽에 15등급대 밸 모두 확인 할 수 있데이..

(0.5도 시야)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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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2022.05.29 17:25

금요일 밤에 허겁지겁 4647 초신성부터 찾아 봤는데.. 이미 불 꺼져뿌떼이 ㅜ_ㅜ

댓글
최윤호

2022.06.03 06:52

안타까워서 우짭니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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