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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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 관측기 - 까마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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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92, 2022-05-11 11:04:21(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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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OG 까마귀자리 관측기다.일시 : 2022년 3월 16일관측지 :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망원경 : EDP125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아이피스 : Nagler Zoom 3-6mm (3mm : 325배, 4mm : 244배, 5mm : 195배, 6mm : 163배), Meade Series 4000 6.7mm (146배), Nagler type 6 9mm (108배), Nagler type 6 13mm (75배), Nagler type 4 22mm (44배), Swan 40mm (24배)h4481 (Double)8.28, 8.97m, 4.2”, PA191°75배 주, 반성 모두 어두워서 인지 쉽게 split된다. 108배 0.7등급의 밝기차 드러나고 둘 다 노란 느낌 흰색이다.h4489 (Double)8.79, 9.28m, 9.8”, PA153°역시 어두운 조합이다. 75배 잘 나오고 둘 다 흰색 느낌이다.S634 (Double)7.17, 8.79m, 4.7”, PA302°75배 슬쩍 Split되고 108배 깔끔하다. 주성은 노란색 반성은 푸른 기운이 돈다. 146배도 역시 그렇다.S637 (Double)8.72, 9.43m, 60.4”, PA203°75배 어둡고 넓어 크게 감흥이 없다. 둘 다 노란 기운이 돈다.Delta (δ) Crv (Algorab) (Double)2.95, 8.47m, 24”, PA215°까마귀 머리에 해당하는 별로 조금 이름이 있는 이중성이다. Algorab라는 고유명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75배 들이대자 마자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끝내주는 한 쌍이다. 이건 뒤에 것들을 볼 필요도 없이 Best라고 예상될 정도다. 매우 밝은 주성에 밝기차 큰 반성은 붉은 기운이 충분히 든다. 근데 미세먼지로 인해 투명도가 별로인 오늘 책에 흰색이라는 주성은 노란 느낌이 가미되 노란 느낌의 흰색으로 보인다. 그런데 반성을 계속 보면 붉은색도 둔탁해 책에 Reddish-purple이란 색감이 들기 시작한다. 미세먼지의 효과가 purple을 느낌을 가져 온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무엇이든 어떠랴 자신이 보기에 신기하고 멋지면 그만이다. Delta별은 꼭 봐야 될 강추하는 별이고 다른 분들의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다.Σ1669 (Triple)AB : 5.88, 5.89m, 5.2”, PA315°AC : 5.88, 10.30m, 45.9”, PA228°75배 밝기차 거의 없는 밝은 AB는 참으로 멋진 조합니다. 일명 쌍방울 조합니다. C는 아직이다. 108배 C가 겨우 나오고 0.01등급 차이인 B가 이상하게도 약간 작다는 느낌이 계속 든다. 146배도 역시 차이가 있다. 이런 경우는 보통 두 별의 Spectrum 차이로 인해 측정 밝기는 같다고 해도 별 상의 크기가 나는 경우다. 그 이유는 아래 링크에 설명 한 바 있다. 그러나 AB는 둘 다 F type이라 그것도 아니다. 색도 둘 다 노란 느낌 흰색이다. 더 따지지는 않고 내가 그렇게 봤으면 그런거다. ㅎS643 (Double)7.07, 8.17m, 23.3”, PA295°적당한 밝기 차에 각거리도 무난한 조합니다. 75배 주성은 노란 느낌 흰색, 반성은 약간 더 짙어 노란 느낌이다.일시 : 2022년 4월 3일관측지 :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망원경 : SC235L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아이피스 : Nagler Zoom 3-6mm (5mm : 470배, 6mm : 392배), Meade Series 4000 6.7mm (351배), Nagler type 6 9mm (261배), Nagler type 6 13mm (181배), Nagler type 5 16mm (147배), Nagler type 4 22mm (107배), Swan 40mm (59배)β458 (Double)7.87, 9.97m, 30.1”, PA236°59배 반성 어둡게 나오고 107배 주선은 노란 느낌 흰색 반성도 그런 듯 하다.Σ1604 (Triple)AB : 6.86, 10.00m, 9.0”, PA88°AC : 6.86, 8.12m, 10.5”, PA3°59배 들이대자 마자 탄성이 나오는 점 찍어보지 않을 수 없는 환상적인 조합이다. 거의 직각을 이루는 세 별의 배치는 너무 멋지다. 107배 A는 짙은 노란색 C는 노란색으로 약간의 색감 차이도 있다. B의 색감은 확인되지 않는다.
β920 (Double)6.86, 8.22m, 1.92”, PA307.9°59배 느낌없고 107배 슬쩍 나오는데 얼핏 Split 느낌도 있다. 147도 완전하진 않지만 181배부터 완연한 Split을 맛 볼 수 있다. 둘 다 노란색이다. 본 이중성의 궤도 데이터는 https://www.stelledoppie.it/index2.php?iddoppia=53317와 같고 약 2090년의 주기로 거의 0초각 대에서 10초각에 가까운 큰 이심율을 가지며 서로를 돈다. 1년에 0.01초각씩 점점 넓어지는 추세다.
β921 (Double)7.01, 10.67m, 3.4”, PA221°59배 느낌 없고 107배 살짝 느낌이 있다. 147배 어렴풋이 나오고 181배 매우 어둡지만 쉽게 확인된다. 주성은 노란 느낌 흰색이다.β28 (Triple)AB : 6.49, 9.58m, 2.1”, PA348°AC : 6.49, 10.60m, 71.3”, PA303°59배 가깝고 어두운 B는 드러나지 않는데 C도 안나와 당황스럽다. 107, 147배까지 둘 다 느낌 없고 181배에서 B가 어렴풋이 느낌이 있다. 261배에서 B가 겨우 나오기 시작하는데 Split은 안된다. 더 높여도 좋지 못하다. C는 끝내 확인하지 못했다. A는 노란색이다.h1218 (Double)6.74, 11.00m, 11.5”, PA260°59배 느낌 없고 107배 비껴보기로 겨우 나온다. 147배부터는 어느 정도 직시로 나온다. 주성은 노란색이다.까마귀자리 이중성 Best 대상은 당연히 Delta (δ)별이고 추천 이중성은 S634, S643, Σ1604, Σ1669, β920을 선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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