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이중성 관측기 - 토끼자리
  • 조회 수: 2273, 2022-04-12 01:04:43(2022-03-14)
  • NSOG 토끼자리 이중성 관측기다.

    일시 : 2022년 1월 27일
    관측지 :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망원경 : EDP125
    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
    아이피스 : Nagler Zoom 3-6mm (3mm : 324배, 4mm : 244배, 5mm : 195배, 6mm : 163배), Meade Series 4000 6.7mm (146배), Nagler type 6 9mm (108배), Nagler type 6 13mm (75배), Nagler type 4 22mm (44배), Swan 40mm (24배)

    Kappa (κ)별 (이중성)
    4.43, 6.77등급, 2.2", PA357도
    주성 상당히 밝고 근접한 조합이다. 75배 이미 PA0도 부근에 반성이 삐져나와 있다. 108배 더 나와 분해는 되었지만 Split은 아직이다. 146배에서 Split되는데 주성빛이 강렬하고 근접해서 인지 반성이 6.77등급 보다는 더 어두워 보인다. 그래도 밝고 멋진 조합으로 첫 대상이지만 벌써부터 Best 이중성의 포스를 풍긴다. 둘 다 하얗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98배에서 주성의 12시 방향에 뭔가 붙어 있는 느낌이 바로 난다. 그래서 올리면 더 쉽게 분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173배에서도 뭔가 튀어는 나오는데 여전히 깔끔하지 못하다. 270로 더 올려도 분해되었다 말았다 한다. 조금 아쉬운 대상이다. -12도 인데 대기 수차의 영향이 있는 거 같다. 주성은 흰색이다. EDP60에서 당연히 어려울거라 생각이 들어 180배로 바로 올려 봐도 분해가 안되고 257배까지 올렸지만 역시나 안된다. 60미리 한계 분해능에 들어와 있지만 달이 너무 밝고 광해도 심해 주성에 근접 어두운 7.4등급의 반성이 주성이 묻혀 버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

    β317 (이중성)
    7.54, 10.27등급, 8.7”, PA13도
    108배까지 반성 안 드러나고 146배 가까스로 나온다. 주성은 노란색이다.

    S473 (이중성)
    6.96, 8.46등급, 20.6", PA307도
    75배 주성은 흰색 반성은 책에 언급된 것과 같이 푸른색이 바로 드러난다. 훌륭한 색감의 이중성이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그리 밝지 않고 거리도 나름 넓어서 그런지 별로 재미가 없는 한 쌍이다. 주성은 흰색 느낌이고 반성은 어두워서 모르겠다. EDP60에서는 위의 카파별과 달리 반성이 8.7등급이라도 거리가 있어 72배에서 쉽게 확인이 된다.

    S476 (삼중성)
    AB : 6.31, 6.48등급, 39.3", PA19도
    AC : 6.31, 9.57등급, 166.9", PA21도
    75배 AB는 적당히 밝아 보기 좋지만 넓은 게 흠이다. 저 멀리 C도 쉽게 나온다. AB의 밝기차 느끼기 어렵고 둘 다 흰색이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넓지만 주성 반성 비슷한 밝기로 밝아 보기는 좋다. 둘 다 흰색이고 반성 방향으로 100초 정도 더 떨어져 8~9등급의 별이 하나 더 있다. EDP60에서도 뮤론과 동일하게 볼 수 있고 색도 흰색으로 파악된다.

    h3750 (이중성)
    4.72, 8.45등급, 4”, PA279도
    주성은 상당히 밝은데 반성과 밝기차 크다. 그래서 4초각도 쉽지 않아 보인다. 역시 75배에서 느낌 없고 다행스럽게 108배에서 PA270도 부근에 느낌이 있다. 146배에서 매우 어둡게 가까스로 나온다. 역시 주성이 너무 밝고 근접한 게 문제다. 주성은 노란 느낌 흰색 반성은 책에 Blue라고 하는데 너무 어두워 파악되지 않는다. 외곽에서 대구경으로 재확인이 필요하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98배에서 들이대면 처음에는 반성이 보이지 않다가 몇 초 후에 PA270도 위치에 어둡고 아주 작은 것이 붙어 있음을 인지할 수 있다. 270배로 올리면 좀 더 낫지만 그리 재밋지는 않다. 뮤론에서도 4.2초 이지만 8.4등급의 반성이 쉽지 않았다. 아니나다를까 EDP60에서도 이 월령에서 4초각 정도의 거리도 180배, 257배로 올릴 만큼 올려도 8등급대의 반성이 확인이 안 된다. 나름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이 되는데 달이 있는 상황에서 도심에서 60미리 굴절에서는 시상이 어느 정도 받혀 주지 않는다면 8등급 이하의 별은 4초 이내는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h3752 (삼중성)
    AB : 5.44, 6.58등급, 3.5”, PA99도
    AC : 5.44, 9.32등급, 59.8”, PA104도
    볼만한 삼중성이다. 75배 AB는 Split에 약간 못미치고 멀리 C가 나온다. 근데 B가 얼핏 푸른빛이 번져 나오는 듯 하다. 108배에서 Split되고 노란 A별에 B는 엷은 푸른색 느낌이 잘 드러난다. 146배에서 푸른색이 더 명확해 진다. 분해의 재미와 색감의 조화를 갖춘 멋진 삼중성이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98배에서 처음 볼 때 '음 반성이 많이 떨어져 있네..재미없다' 그랬는데 데이터를 보니 32초각이 아닌 3.2초각이다. 어 뭐지 하고 다시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고 주성을 보니 PA90도 인근에 반성이 뿅하고 나타난다. 처음 본 것은 두 번째 반성이었던 것이었다. 173배로 올리면 더 깔끔하게 분해된다. 책에는 이중성이라 표기했지만 사실상 삼중성이다. (두 번째 반성이 겉보기 이중성인지는 모르지만) 가까이 붙은 주성 및 첫 번째 반성은 모두 노란색에 가깝게 보인다. 본 이중성을 서쪽으로 놓으면 동쪽에 M79을 분해되지 않은 작고 뿌연 모습으로 함께 볼 수 있다. EDP60에서 반성이 6.6등급의 밝아서 인지 3.2초가 103배에서 분해가 되며 180배로 올리면 더욱 명확해 진다.

    CorO 31 (이중성)
    7.45, 10.22등급, 17.4”, PA284도
    75배 안보이고 108배 겨우 나온다. 주성은 노란 느낌 흰색이다.

    h3759 (이중성)
    5.87, 7.30등급, 26.7", PA318도
    75배 주, 반성 밝은 편이라 시원하게 잘 보인다. 색감도 아래 예전 관측한 결과와 동일하게 주성은 노란색, 반성은 오렌지에 가깝다. 볼만한 이중성이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넓은 무난한 한 쌍이다. 주성은 노랗고 반성은 좀 더 노란 느낌이 나는데 오렌지 색에 가깝게 보인다. EDP60에서는 위의 h3750의 결론이 적용되는데 8.6등급 반성이지만 27초 떨어져 있어 확인이 된다.

    Gamma (γ) 별 (이중성)
    3.64, 6.28등급, 95.5", PA349도
    주 반성 모두 밝은 조합이지만 너무 멀다. 파인더에서 보는 게 더 적절할 듯 한데 도심이지만 8 x 50mm 파인더에서 쉽게 보여준다. 75배에서 주성은 노란색, 반성으로 오렌지색으로 색감은 좋고 아래 예전 관측 결과와도 동일하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매우 넓지만 주성 반성 모두 강렬하다. 주성은 노란색인데 반성은 책의 표현인 Vivid yellow보다는 오렌지색에 좀 가깝게 보인다. 이 이중성이 남북으로 늘어서 있는데 4시 방향과 8시 방향에 비슷한 밝기의 별들과 함께 "Y"자를 약간 눌러 놓은 듯한 별 배치가 나름 인상적이다. EDP60에서도 뮤론과 똑같은 형상을 볼 수 있고 주성 반성의 색감도 구분이 된다.

    일시 : 2022년 1월 30일
    관측지 : 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
    망원경 : EDP125
    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
    아이피스 : Nagler Zoom 3-6mm (3mm : 324배, 4mm : 244배, 5mm : 195배, 6mm : 163배), Meade Series 4000 6.7mm (146배), Nagler type 6 9mm (108배), Nagler type 6 13mm (75배), Nagler type 4 22mm (44배), Swan 40mm (24배)
    필터 : Lumicon #80A

    β319 (이중성)
    7.71, 10.65등급, 3.8”, PA231도
    매우 어둡고 근접한 반성이 108배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다행스럽게 146배부터 확인되고 이후부터는 매우 어둡지만 명확하게 나온다. 주성은 노란 느낌흰색이다.

    Beta (β)별 (이중성) (Nihal)
    2.90, 7.50등급, 2.7”, PA10도
    Nihal이란 고유명을 가졌다. 굉장히 밝은 주성에 반성이 근접했다. 75배 밝은 주성의 핀쿠션으로 인해 전혀 확인되지 않고 108배도 마찬가지다. 아쉽게도 146배도 안 나온다. 주성이 오렌지색으로 강렬한데 이러면 분해능에 많은 손해를 본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한 바 있다.
    http://www.nightflight.or.kr/xe/inform/230102
    불행히도 325배까지 올려도 전혀 감이 없다. 매우 당황스럽다. 이럴 때를 대비해 Lumicon #80A 색필터를 구매했다. #80A 필터는 푸른색 계열 필터인데, 주 용도는 행성과 달 관측 시 왜곡과 눈부심을 줄여 디테일을 개선하는데 있다. 그러나 몇 번 색필터를 본적이 있지만 행성 관측 시 크게 디테일을 개선한다는 느낌을 가지진 못했다. 그러나 이중성은 반성을 확인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에 주성의 빛 번짐 (Glare)의 개선만으로도 효과를 볼 확률이 높다. 그리고 푸른색이기에 붉은색 계열의 별 파장을 상쇄해 Airy disk의 크기를 줄여줄 수도 있는 것이다.
    Nagler Zoom 3-6mm 아이피스 나사산에 직접 필터를 체결하여 바로 325배로 보았는데 뭔가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것이 바로 드러난다. PA를 보니 0도 부근으로 실제는 PA10라 Split까지는 아니지만 반성을 드디어 분해한 것이다. 이중성의 분해는 반성의 절반을 확인하는 것이기에 분해를 했다는 용어를 사용할 수 가 있다. 순차적으로 배율을 내려 봤는데 244배도 분해가 되고 195배에서는 어렴풋이 나오는 수준이다. 195배부터 확인이 된다고 봐야겠다. 드디어 #80A 필터가 밥값을 했다.
    사실 몇 번 다른 이중성에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도전 대상은 주성 빛이 이렇게 밝지는 않았기에 효과가 그리 두드러지지 않은 거 같다. 예상컨데 4등급 이상 밝은 Spectrum F type 이하 (F, G, K, M)에 주로 효과를 발휘할 거 같다.
    이런 효과를 가장 두드러지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이중성이 있다. 바로 전갈의 심장인 안타레스이다. 안타레스는 1등급의 주성에 5.4등급 반성이 2.6초각 떨어져 있는데 고도도 낮은데 주성이 M type 이기에 관측을 매우 어렵게 한다. 10인치 이하에서는 시상이 극도로 좋지 않다면 확인이 거의 어렵다고 봐야 된다. 이 안타레스에 색필터를 적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색필터가 없다면 UHC 필터도 광량을 줄여 주기에 효과를 보인다. 참고로 나는 20인치에서 노필터로 반성을 분해해 본 적이 있고 역시 필터의 효과도 좋았다.
    이런 대상들이 몇몇 되지 않지만 저렴한 색필터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이중성에 관심이 있고 여유가 된다면 보유를 권해 본다.

    β321, h3780 (9중성) (NGC 2017)
    AB (β321) : 6.69, 7.83등급, 0.5”, PA160도
    AC (h3780) : 6.69, 8.89등급, 88.8”, PA137도
    AE (h3780) : 6.69, 7.90등급, 75.4”, PA9도
    AF (h3780) : 6.69, 8.25등급, 133.9”, PA300도
    AG (h3780) : 6.69, 11.24등급, 59.6”, PA51도
    AH (h3780) : 6.69, 12.70등급, 40.8”, PA308도
    AI (h3780) : 6.69, 10.94등급, 91.8”, PA103도
    CD (h3780) : 8.89, 9.55등급, 1.5”, PA356도
    9중성 System으로 150초각 이내에 9개의 별이 밀집해 있다. NGC 2017로 NGC이름이 부여된 산개성단이기도 하다. 이미 하기 토끼자리 NSOG 관측기에 소개한 적이 있고 20인치로 8개를 확인한 적이 있다.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24445
    AB가 bu321이고, 나머지는 h3780이다. EDP125에서 B와 H는 어렵다고 보이고 나머지 6개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 75배 거리가 있는 C, E, F가 먼저 확인된다. 108배부터는 I가 나오기 시작한다. 146배에서 CD가 약간 늘어나 D가 확인이 되고 G가 어렴풋이 느낌이 있다. 195배부터 G가 직시로 겨우 나온다. D는 조금씩 더 늘어나는데 324배가 되어서야 겨우 Split된다. 각 별들의 색을 보자면 A는 노란 느낌 흰색, C는 흰색, E는 오렌지, F는 노란색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파악되지 않는다. 반성들의 거리가 멀지만 다양한 색을 가진 성군으로 취급하면 꽤 볼만하다 생각한다.
    2017.png
    (0.5도 시야)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Hd77 (삼중성)
    AB (Hd77) : 6.87, 7.94등급, 10.9”, PA124도
    AC (Hd78) : 6.87, 11.30등급, 32.7”, PA85도
    NSOG에는 Hd78로 표기되어 있는데 잘못된 것이다. Stelledoppie.it에 HdO 78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이건 또 AC에 대한 것이고 AB는 관계는 Hd 77이다. 75배 B는 쉽고 108배 A는 흰색, B는 노란 느낌 흰색이다. C는 어떠한 배율로도 확인되지 않는다.

    2019년 1월 17일 관측기록 (뮤론 180C, EDP60)
    밝지 않고 적당한 각거리의 한 쌍이다. 98배에서 주성은 흰색이 맞지만 반성은 어두워 책에 기재된 purple 색은 감지하기 어렵다. EDP60에서도 깔끔하게 분해해 주지만 역시나 반성의 색감은 확인이 힘들다.

    일시 : 2022년 2월 17일
    관측지 :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망원경 : SC235L
    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
    아이피스 : Nagler type 6 5mm (470배), Nagler type 6 7mm (336배), Nagler type 6 9mm (261배), Nagler type 6 13mm (181배), Nagler type 5 16mm (147배), Nagler type 4 22mm (107배), Swan 40mm (59배)

    Alpha (α)별 (삼중성) (Arneb)
    AB : 2.58, 11.20등급, 35.4”, PA157도
    AC : 2.58, 11.90등급, 90.8”, PA186도
    토끼자리 알파별인 Arneb 별이다. 반성들이 멀리 있지만 주성이 굉장히 밝아 헤일로 권역에 있다고 봐야 된다. 59배는 느낌이 없고 107배 B위치에서 뭔가 깜박거림이 있다. 181배 B가 직시로 나오고 C도 비껴보기로 나온다. 배율의 상승이 배경을 어둡게 해 반성을 드러나게 한 것이다. 주성은 노란색이다.

    Σ801 (이중성)
    7.49, 10.50등급, 9”, PA247도
    PA와 각거리가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데 107배에서 PA247도가 아닌 10등급대 별이 PA330도 부근에서 약 30초각 떨어져 확인된다. 위 데이터상 위치에서는 어떠한 배율에서도 확인되는 것이 없다. 주성은 짙은 노란색이다.

    β94 (이중성)
    5.68, 8.20등급, 2.3”, PA164도
    썩은 시상인 오늘 2.3초각 떨어진 반성이 어떠한 배율에서도 보여주지 않는다. 짙은 노란색의 주성이 분해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거 같은데 #80A 필터로도 소용이 없다. 근데 스펙트럼 타입이 gG6라고 하는데 공부가 필요하다.

    GAn 2 (이중성)
    7.60, 10.57등급, 10.7”, PA20도
    107배에서 겨우 나오고 181배에서 약간 더 낫다. 주성은 노랗다.

    h3833 (이중성)
    5.47, 10.48등급, 46”, PA70도
    너무 어두운 반성이 멀리 있다. 59배 쉽게 나오고 107배에서 약간 더 잘 나온다. 밝은 주성은 하얗다.

    h3835 (이중성)
    7.49, 10.94등급, 32.5”, PA79도
    위 h3833의 바로 동쪽에 있는 별이 이것이었다. 반성 밝기와 PA도 비슷한데 약간 더 어두워서 인지 59배에서 확인되지 않고 107배에서 매우 어둡게 드러난다. 주성은 노란 느낌 흰색이다.

    일시 : 2022년 3월 2일
    관측지 :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망원경 : EDP125
    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
    아이피스 : Nagler Zoom 3-6mm (3mm : 324배, 4mm : 244배, 5mm : 195배, 6mm : 163배), Meade Series 4000 6.7mm (146배), Nagler type 6 9mm (108배), Nagler type 6 13mm (75배), Nagler type 4 22mm (44배), Swan 40mm (24배)

    β17 (Triple)
    AB : 6.92, 9.34등급, 3.6”, PA192도 
    AC : 6.92, 10.81등급, 10.2”, PA260도
    75배 가까스로 B의 느낌이 있고 108배에서 어둡지만 쉽게 나온다. 투명도가 좋지 못한 오늘 C는 어떠한 배율로도 확인되지 않는다. A는 노란색이다.

    토끼자리에도 볼만한 이중성이 꽤 있었다. Best 이중성은 처음 등장한 Kappa (κ) 별이고, 추천 이중성은 S473, h3752, h3759, Beta (β) Lep, h3780, Gamma (γ) Lep를 선정하고 싶다.

댓글 4

  • 정병호

    2022.03.15 09:26

    서울에서 토끼자리 이중성이라뇨!
  • 최윤호

    2022.03.15 11:50

    나침반도 봤는데 토끼는 높은 편입니다. ^^ 대장님 뵌지도 오래됐네요. 천문인 마을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 조강욱

    2022.03.20 17:05

    덕분에 회절과 에어리디스크 관련 내용도 잘 보았습니다. 나도 공대 출신인데 이젠 읽어도 수학적으론 빨리빨리 이해가 안되네요. 그저 느낌만 가질 뿐.. ㅎㅎ
    위 내용 중에 핀쿠션이란 멀까요?
  • 최윤호

    2022.03.23 15:38

    주로 4등급 이상 밝은 별을 저 배율로 볼때 나타나지요. 뭐 구경이 커지면 더 낮은 등급도 발생하구요. 정밀도가 좋지 않으면 더 심해 질거구.. 굴절은 조금 덜할 거 같습니다. ㅎ

    핀쿠션.jpg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1519 박상구 169 2024-01-21
1518 최윤호 171 2023-02-20
1517 조강욱 171 2023-10-09
1516 조강욱 182 2023-09-03
1515 조강욱 186 2023-02-06
1514 최윤호 189 2023-01-29
1513 조강욱 204 2023-04-04
1512 최윤호 207 2021-12-01
1511 조강욱 216 2023-10-19
1510 조강욱 220 2023-09-06
1509 정화경 220 2024-01-18
1508 최윤호 233 2022-03-03
1507 최윤호 235 2022-04-06
1506 조강욱 236 2023-03-11
1505 정화경 240 2023-07-03
1504 최윤호 241 2021-12-18
1503 최윤호 241 2022-03-31
1502 최윤호 241 2023-01-31
1501 조강욱 242 2023-11-08
1500 조강욱 243 2023-04-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