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 오리온자리#3 final
  • 조회 수: 418, 2021-07-14 08:32:29(2021-04-03)
  • NSOG 오리온자리 세 번째이자 마지막 관측기데이.. 2년 만에 마무리 한데이.. 이전 관측기는 아래와 같데이..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33929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35294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1년 1월 8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Meade Seires 4000 UWA 6.7mm (313배), Nagler type 6 7mm (300배), Ethos 10mm (210배), Docte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필터 : Lumicon OIII Gen2, Gen3, 1000 Oaks optic H-beta
    투명도 : 5/5
    시상 : 3.5/5

    NGC 1973-75-77 (발광&반사성운, 10' x 5', 7.00등급)
    유명한 Running man 성운이제.. Sky-map사진이 노출이 심해서 거기에 설명할라께네 애럽네.. 그래서 인터넷 사진 가져와서 설명했데이.. 10분 정도 크기라 좀 커 보여 95배로 들이댔는데 성운이 잘 보이긴 하지만 배경이 너무 밝아서 안되겠데이.. 그래서 168배로 올리 봤데이.. 다들 알다시피 Running man이란 부분이 성운의 어두분 부분을 부르는거제.. 그라고 이 성운도 오리온 대성운에 연결된 성운이데이.. 168배에서 성운과 훨씬 어두운 영역인 Running man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겠데이.. 성운 자체는 어둡게 Running man을 감싸고 있데이.. Running man 영역은 암흑대라기 보다는 성운기가 많이 없는 영역이라고 표현해야 맞겠데이.. Running man을 감싸는 성운 각각이 NGC 1973, 1975, 1977 이렇게 따로 NGC 이름이 붙어 있고 아래 인터넷 사진에 각각의 성운이 비주는 영역을 마킹해 봤데이.. 남쪽에 성운이 1977이고 내가 관측한 영역이 타원형으로 마크한 부분이고 세 부분 중 가장 밝은 영역이데이.. 5~7등급 밝은 세 별이 들어 있는데 이 밸들의 헤일로 밝기 차 때문에 그 주위 성운도 밝기 차가 있는 듯한 효과가 있데이.. 1973은 Running man의 북서쪽 영역이고 두 번째로 밝은 영역이데이.. 1975가 가장 북쪽 영역이고 세 부분 중 가장 어둡데이.. 내부에 10등급쯤 거의 동일 밝기의 10여초의 각거리를 보이는 이중성이 들어 있는데.. Skysafari 찾아 보이 Σ746 이었데이.. 데이터를 아래에 기재해 봤데이.. Running man의 북동쪽 영역에도 마킹한 것과 같이 매우 어둡게 성운이 퍼져 있데이.. 사실 아래 사진에 동글배이 친 영역만 보인 건 아이고 다 연결되어 있데이.. 중점적으로 보인 영역을 표기해 본거데이.. 본 성운은 발광&반사 성운이라카는데 발광영역이 포함되있다케도 필터의 효과는 전혀 없데이..
    Σ746 (Double)
    10.40, 10.70m, 13.9”, PA219°
    Running man internet.jpg
    (0.5도 시야)

    https://ko.wikipedia.org/wiki/%EB%9F%B0%EB%8B%9D%EB%A7%A8_%EC%84%B1%EC%9A%B4#/media/%ED%8C%8C%EC%9D%BC:NGC1977_Running_Man_Nebula_from_the_Mount_Lemmon_SkyCenter_Schulman_Telescope_courtesy_Adam_Block.jpg

    NGC 1980 (발광성운 & 산개성단, 14' x 14', 등급정보없음)
    1980이 발광성운과 산개성단의 조합이라카고 이 성운은 3등급대의 Nair al Saif 라는 고유명이 붙은 요타 밸 주변에 5분 크기로 퍼지있다카는데 아래 사진을 봐도 해당 영역에 단독으로 이름을 붙일만한 성운은 없데이.. 오리온 대성운의 남쪽 바깥 영역의 성운만이 있데이.. 없는기 맞는거 같데이.. 95배 산개 성단 영역도 요타 밸 주위 퍼진 몇몇 밝은 밸들이 있는 부분인데 성단이라고 부르기에도 좀 애매하다고 생각한데이.. 20분 크기의 굉장히 밝은 성단으로 많이 어두운 12등성 별까지 해서 약 20여개를 셀 수 있겠는데 밝기차가 마이 커서 전혀 볼만하지 않데이.. 책에 소개된 몇몇 이중성은 볼만한데 요타 밸도 이중성이고, Σ747, Σ745도 있데이.. 성단은 요타 밸 주변 별무리, 그리고 Σ745와 Σ747이 포함된 밸무리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데이.. 요타 밸은 멋진 이중성으로 노란 느낌의 흰색 A밸 그리고 B는 책처럼 붉은색으로 봤데이.. 근데 Stelledoppie.it를 보께네 사중성이라카네.. 요타밸 자체가 초근접 이중성이고 네 번째 밸은 멀리 9.81등급 밸인데 좀 멀어서 그냥 성단 내 밸로 인지 한 거 같데이.. Σ747도 괜찮은 이중성인데 Stelledoppie.it에 역시 사중성으로 나오고 두 번째 밸만 반성으로 인지 했데이.. (책의 data는 반성이 357초각으로 나오는데 오류인거 같데이..) Σ745는 그리 밝지 않은 삼중성이데이.. 위 세 이중성의 데이터를 아래와 같이 기재해 봤데이..
    Iota (ι) Ori (Nair al saif) (Quadruple)
    Aa, Ab : 3.00, 6.30m, 0.1”, PA106°
    AB : 2.77, 7.73m, 12.5”, PA146°
    AC : 2.77, 9.81m, 49.4”, PA103°

    Σ745 (Triple)
    AB : 8.25, 9.35m, 28.7”, PA347°
    AC : 8.25, 10.43m, 97.1”, PA304°

    Σ747 (Quadruple)
    AB : 4.70, 5.51m, 36.3”, PA224°
    AC : 4.70, 8.95m, 68.2”, PA12°
    Ba, Bb : 5.65, 8.84m, 0.6”, PA120°
    1980.jpg
    (0.5도 시야)

    NGC 1990 (발광&반사성운, 50' x 50', 등급정보없음)
    1990은 삼태성 중 중간 밸인 Epsilon 밸 Alnilam 주위에 퍼진 아주 희미한 반사&발광성운 이라카는데 책에 이거 안 비준다고 써있데이.. 그라모 와 소개해놨노! 어이없데이;; 아래 사진 중앙의 밝은 밸이 Alnilam인데, 삼태성 중 Alnilam 밸 주변의 헤일로가 더 퍼져 비는데.. 이기 아마도 반사성운인거 같데이.. 내도 전혀 확인할 수 없었데이.. 고마 사진으로 봐야 될 대상이데이..
    1990 비교.jpg
    (5도 시야)

    NGC 1999 (발광&반사성운, 2' x 2', 등급정보없음)
    Herbig-Haro 1
    Herbig-Haro 2
    유명한 열쇠 구멍 성운이제.. 168배 2.5분 크기로 둥글게 밝게 잘 비주고 9등급 밸이 들어 있는데 중앙이 아니라 동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데이.. 그리고 그 서쪽으로 열쇠 구멍이 쉽게 드러난데이.. 그리고 그 구멍이 비 정형적으로 비는데 모양이 확실치 않아서 300배로 올리 보이 정말 사진과 다른 없는 열쇠 구멍의 형상을 쉽게 비 준데이.. 필터 효과는 전혀 없데이.. 168배로 다시 내리도 열쇠 구멍의 모습을 이제는 비 준데이..
    열쇠 구멍 남쪽 가까이에 또 다른 유명한 천체인 허빅-하로가 있제.. 이미 이한솔 선배님이 관측에 성공한 적이 있는데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41557 내도 보고 싶었데이.. 168배 HH2의 남쪽에 위치한 밸이 드러나면서 HH2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시키주께네 HH2가 어렵지 않게 억수로 어둡게 먼저 들어 온데이.. 그리고 HH1도 서서히 드러나는데 진짜로 억수로 어둡데이.. 배경이 좀 밝은 듯해서 배율을 약간 올려 210배로 다시 보이 HH2가 약간 응축되는데 뭉개진 밸 같은 느낌도 든데이.. 의외로 잘 봤데이.. 내도 허빅-하로 정복했데이.. 억수로 기쁘데이.. ㅎ
    1999, HH1, 2 (0.25도).jpg
    (0.5도 시야)

    IC 430 (반사성운, 11' x 11', 등급정보없음)
    위 1999 남쪽에 밝은 4.8등급 49번 밸 근처에 퍼진 반사 성운이데이.. 168배에서 망원경을 이래저래 굴리보모 49번 밸 북서쪽 방향에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성운이 있음을 겨우 인지하게 된데이.. 이 밸이 억수로 거슬리는데 시야에서 빼내면 쪼깸 더 낫긴한데 밸시리 차이도 없데이.. 인지되는 영역을 사진에 타원형으로 마킹해 봤데이.. 사진 보모 IC 430 북서쪽 끝에 억수로 쪼개나케 작은 성운이 또 있제.. 찾아 보께네 이건 IC 429였데이.. 이기 느낌이 분명히 있는데 생긴 모양이 위의 관측한 허빅-하로 성운과 비스무리하제.. 아무리 인터넷 뒤지봐도 정확한 설명이 없는데.. 내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도 허빅-하로 천체가 아닌가 생각이 된데이.. 어쨌든 하나 더 본 걸로 만족한데이..
    IC430 - markup.jpgIC430.jpg
    (0.5도 시야)

    IC 431 (반사성운, 5' x 3', 등급정보없음)
    IC 432 (반사성운, 8' x 4', 등급정보없음)
    제타 밸 Alnitak 북쪽에 위치한 두 반사 성운이데이.. 삼태성 주위에 있는 이런 종류의 몽실몽실 반사 성운이 마이 있는데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33929 여기 이전 관측기에서 포뇨 모양 성운 포함해서 세 개 소개했데이.. 이 두 반사성운이 또 다른 몽실몽실이 들인데 이번에는 쉽지 않았데이.. 95배 먼저 IC 432는 7등글 밸 주변에 주변에 퍼지가 있는데 전혀 느낌이 없었는데 주위 비슷한 밝기의 밸의 헤일로와 비교해 봤을 때 이 밸의 헤일로가 더 퍼져 반사성운이 있음을 인지하게 됐데이.. 크기는 약 7~8분 정도로 둥글게 파악된데이.. 책의 설명대로 성운 범위 내 몇몇 어두븐 별이 들어 있데이.. 중앙에 7등급 밸도 이중성으로 비는데 11등급쯤 밸이 서쪽에 20~30여초 떨어져 있데이.. Skysafari 및 Stelledoppie.it상 데이터를 찾아 볼 수 없었데이.. IC 432의 서쪽에 IC 431이 있는데 8등급 밸 빛을 받아 빛나는 반사 성운이데이.. 95배 역시 아무것도 감지되는게 없는데 앞서 동일한 판별 방법으로 비슷한 밝기 밸의 헤일로 범위를 비교해 보니 동일하데이..;;; 95배 시야가 밝은가 싶어 168배로 올려봐도 마찬가지데이.. 결론적으로 성운이 안보이는 거데이.. 중앙의 8등급 밸도 남서쪽에 20여초 떨어져 11등급대의 밸이 가까이 있는데 역시 Skysafari 및 Stelledoppie.it상 데이터를 찾아 볼 수 없었데이.. 물리적 이중성이 아이라서 그런갑데이..
    IC431, 432.jpg
    (0.5도 시야)

    NGC 2024 (발광성운, 30' x 30', 등급정보없음)
    위의 IC 431, 432에서 제타 밸 인 Alnitak 밸로 이동하면 유명한 대상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데이.. 먼저 제타 밸 바로 서쪽에 2024 불꽃성운이데이.. 성운 실제 크기는 30분 영역에 이를 정도로 크지만 95배에서는 약 15분 정도의 영역을 확인할 수 있겠데이.. 가까이 있는 제타밸의 영향이 성운을 비주는 크기에 관여한데이.. 제타 밸이 없었으면 더 화려했을지도 모르겠데이.. 노필터에서 조금 밝게 불꽃을 모습을 충분히 연상할 수 있도록 잘 비준데이.. 특히 중앙의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암흑대를 중심으로 가지치는 암흑대도 여실히 비준데이.. UHC 대역을 포함하는 OIII Gen2에서 배경이 좀 더 어두워지면서 성운의 디테일이 좀 더 잘 드러난데이.. 가급적 제타 밸을 빼놓고 봐야된데이..
    2024 (1도).jpg
    (1도 시야)

    Barnard 33 (암흑성운, 6' x 4', 불투명도 4)
    IC 434 (발광성운, 60' x 10', 7.30등급)
    자 이제 제타 밸 남쪽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IC 434와 B33 말머리 성운이데이.. 말머리 성운을 보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사람들이 보길 원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많은 논란을 부르는 성운이데이.. 내는 사실 20인치를 들이고 그리고 1000 Oaks optic H-Beta 필터를 장만하고부터는 보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어 이제는 도전 대상 목록에서 지워졌지만 그래도 오리온이 뜨면 항상 봐준데이.. 95배 들이대면 IC 434가 1도에 가까운 시야의 전체를 가로지르며 어둡지만 쉽게 드러난데이.. 사진상 남북으로 길게 짙은 주황색 부분이 가장 밝은 영역인데 말머리 북쪽 부분 가장 밝고 남쪽이 그 다음으로 밝은 영역이데이.. 성운 전체로 봤을 때 동쪽 방향으로는 갱개가 맹학하고 서쪽으로는 화살표와 같이 밝은 영역에서 서서히 어두워 지는데 북서쪽 방향이 좀 더 확장한데이.. 자 이제 B33을 보러 가야겠제.. 말머리 성운을 볼 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말머리가 상당히 작다고 오해하는 거데이.. 그렇다 보니 막상 시야에서 비주고 있는데도 못 찾는 경우가 발생하는 데 바로 그 크기 파악이 제대로 안돼서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해 못 봤을 확률이 높데이.. 위의 데이터 보모 6 x 4분인데 1도의 시야에는 이 정도면 작다고 볼 수가 없데이.. 왜 이런 착각을 하게 되냐면 사람들이 광시야 사진을 마이 봐서 그렇데이.. 또 다른 이유로는 이 말머리가 잘 관측되는 적당한 사출동공대가 있는데 그것의 파악 없이 막 들이대기 때문이데이.. 내가 관측한 Nagler type 4 22mm 95배이고 사출동공은 5.3인데 사출동공 5가 말머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일명 Sweet spot exit pupil이데이.. 그리고 또한 정확한 위치를 잡아야되는데 푸른색으로 마킹한 세 별들이 말머리 성운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게 해 준데이.. 사실 내는 이미 IC 434를 볼 때 노 필터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알았기 때문에 성운을 파악했데이.. 자 정확한 위치 파악했으모 이제 가장 중요한 H-Beta 필터를 슬라이딩 해봐야되지 않겠나.. 내가 보유한 1000 Oaks optic H-Beta 필터는 말머리의 모습을 직시로 쉽게 드러내 준데이.. 말 주둥이까지 구부러진 모습까지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데이.. 이런 모습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이제는 크게 감흥이 없는데 오늘 이렇게 투명도가 좋은 조건에서 암흑 성운 내 갈기에 해당 되는 발광 성운 영역이 있는데 이게 비줄까 싶어 계속 째려 봤지만 이건 20인치에서도 보여주는게 아니라고 판단했데이.. 약간 조건을 안 좋게 해서 168배로 올려서 노 필터로 봤는데 역시 말머리는 파악이 되고 OIII Gen3로도 봤는데 약간의 효과가 있었데이.. 자 이제 몇 인지부터 볼 수 있을까가 관건인데 1000 Oaks optic 또는 Lumicon H-Beta 필터를 장착한 상태에서 12인치부터는 파악이 가능하리라 개인적으로 판단해 본데이..
    B33, IC434, 435 NGC2023 (1도) - markup.jpgB33, IC434, 435 NGC2023 (1도).jpg
    (1도 시야)

    NGC 2023 (발광&반사성운, 10' x 10', 등급정보없음)
    자 이제 주위에 있는 나머지 성운들을 더 파악해 보재이.. 위 사진 보모 말머리 성운 동쪽에 한 시야에 2023이 있데이.. 168배에서 동쪽 말머리 성운 찾기 위한 기준 밸인 7.5등급 밸과 비슷한 밝기의 밸 주변에서 성운기가 확연하게 얼룩덜룩으로 잘 비준데이.. 전체적으로 조금 밝은 성운이고 약 5분 정도로 둥글게 파악해 본데이.. 전반적으로 일정한 밝기다 싶었는데 좀 더 보모 남쪽 영역이 약간 더 어둡데이..

    IC 435 (반사성운, 5' x 3', 등급정보없음)
    2023의 서쪽에 IC 435 반사 성운이 있데이.. 168배 8등급 밸 주변에 성운기가 퍼져 있음이 인지되지만 상당히 어둡데이.. 1.5분 정도로 둥글고 약간의 얼룩덜룩 기운을 느낄 수 있데이..

    일시 : 2021년 1월 9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Meade Seires 4000 UWA 6.7mm (313배), Nagler type 6 7mm (300배), Ethos 10mm (210배), Docte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필터 : Lumicon OIII Gen2, Gen3
    투명도 : 5/5
    시상 : 3/5

    이틀 연속 달릿데이.. 투명도는 여전히 최상인데 시상이 어제 보다 약간 더 몬한거 같데이..

    Cederblad 59 (발광&반사성운, 3' x 2', 등급정보없음)
    Barnard 35 (암흑성운, 12' x 12', 불투명도 5)
    발광&반사성운, 암흑성운 복합체데이.. 아래 사진상 중앙에 작게 퍼지 있는기 Ced 59이고 서쪽에 성운체와 함께 검은 부분이 Barnard 35데이.. Ced 59가 9.5등급 밸 주변에 주변에 퍼지 있는데 210배에서 진짜로 억수로 어두븐 뭔가가 퍼지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확신이 애럽데이.. 그라모 우찌 판밸해야겠노.. 앞서 다른 반사 성운들 볼 때 갈촤줬제.. 비슷한 밝기의 밸하고 비교해 보는기데이.. 역시 비슷한 등급대의 밸과 비교해 보이 역시 퍼지 있는게 성운이 맞다는게 확인 됐데이.. 계속 보니 약 4 x 3분 정도로 동서 방향으로 퍼지는 영역을 파악해 볼 수 있고 필터의 반응은 전혀 없데이.. Barnard 35가 이 반사성운 우측으로 넓게 퍼져 있는데 이거 잘 비주는 암흑성운이데이.. 사진에 마킹한 영역이 우라노메트리아 상 표기된 성운 영역이랑 비슷한데 거의 동일하게 비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이데이.. 마킹한 중심영역은 별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깜깜하데이.. 그 서쪽으로 밸들이 다수 있는데 서쪽 부분의 갱개가 명학하게 파악이된데이.. 남쪽 방향으로 반사성운 서쪽에 푸른색으로 마킹한 열을 지은 밸 무리가 있고 그 남쪽으로도 약간 더 성운 영역이 확장하는 듯한데 불투맹도가 중심에 비해 다소 약하데이.. 그래도 이렇게 우라노메트리아 성도 상 영역을 다 파악해 볼끼라 예상치 못했는데 의외로 잘 봤데이..
    Ced59, B35 (0.75도) - markup.jpgCed59, B35 (0.75도).jpg
    (0.75도 시야)

    M78 (발광&반사성운, 8’ x 6’, 8.30등급)
    NGC 2064 (발광&반사성운, 12' x 2', 등급정보없음)
    NGC 2067 (발광&반사성운, 8' x 3', 등급정보없음)
    NGC 2071 (반사성운, 4' x 3', 8.00등급)
    LDN 1627 (암흑성운, 15’ x 15’, 불투명도 정보 없음)
    Herbig-Haro 25
    NSOG에 소개된 NGC 2064, 2067, 2071 세 성운은 M78주변에 퍼져 있는 반사성운들이데이.. 168배 들이대모 M78을 중심으로 주변이 넓게 얼룩덜룩 퍼져 있데이.. 각각의 위치를 사진에 마킹해 봤데이.. 10인치 이하 저 구경에서는 가장 밝은 부분인 M78만 보일텐데.. 12인치급 이상이 되모 주변에 퍼진 각각의 NGC 목록 번호가 붙은 성운들도 볼 수 있겠데이.. 사실 이 네 대상이 사실 같은 성운인거데이.. 먼저 M78은 내부에 든 10, 11등급 두 밸이 있는데 두 눈이 빛나는 유령처럼 밝게 비준데이.. 캐스퍼 유령이라고 불러 보고 싶데이.. ㅎ M78의 서북쪽에 성운기가 거의 없는 암흑대 영역이 있는데 이건 NSOG에 소개가 없는 LDN 1627 암흑성운이데이.. 관측된 영역을 아래 사진에 마킹해 봤데이.. 암흑성운 건너편이 2067이데이.. 2067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둡게 성운들이 퍼지 있는데 가장 밝은 영역은 하기 타원형 영역이고 상당히 어둡데이.. 북쪽에 밝은 성운 영역이 있는데 2071이데이.. 조금 밝게 잘 비주는 성운이고 이기 앞에 관측한 2023이랑 비주는게 비슷한데 중앙에 13등급대의 이중성이 있고 그 주변에 얼룩덜룩하게 둥글게 퍼지 있는데 2023 보다는 약간 작게 4분 정도를 비 준데이.. 다시 2067로 와서 남쪽에 작게 뭉쳐진 성운 영역인 2064가 있데이.. 데이터 상 크기는 큰데 비주는 영역은 아래 사진과 같이 작은 영역이고 남북으로 1.5 x 1분 정도의 영역이 억수로 어둡게 확인 된데이.. NSOG에 나온 성운들은 다 봤는데.. 사실 내는 다른게 더 보고 싶었데이.. 뭐냐면 10 여 년 전 발생한 일인데 이 M78 주변에 신성운이 나타난 적이 있었데이.. Jay McNeil이란 아마추어 천문가가 2004년 1월 23일 3인치 굴절로 찍은 사진에 우연히 확인된 것인데 이제껏 없던 작은 성운이 확인 된거데이.. 이름도 McNeil's nebula로 명명됐데이.. 그게 갑자기 기억이 났고 위치도 어느 정도 기억이 났는데 아래 사진에 2064보다 더 남쪽에 아주 작은 붉은 성운이 있는데 비슷한 위치 였던거 같데이.. 그 부분을 계속 째려 보이 뭔가 의심 스러븐기 분명히 있데이.. 210배로 올리니 매우 작은, 억수로 정말 어두븐 성운이 감지됐데이..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 McNeil 성운을 안시로 봤다는 기록을 못 봤는데 내는 봤다 싶어 억수로 기뻣데이.. 근데 집에 와서 다시 정보를 찾아 보께네.. McNeil 성운이 아니었데이.. ㅠㅠ 근데 더 검색해 보께네 내가 본기 허빅-하로 25번이었데이!! https://en.wikipedia.org/wiki/HH_24-26 McNeil 볼라다가 허빅-하로가 걸리 뿟데이.. ㅎ HH 1, 2번 본지 하루 만에 또 하나 봤데이.. 소 뒷걸음 치다 걸릿데이..;; ㅎ McNeil 성운은 아래 사진에도 표기했지만 HH25와 2064 사이에 억수로 어두븐 15등급 두 밸이 있는데 바로 서쪽에 위치해 있데이.. 더 찾아 보께네 지금은 사라지고 없데이.. ㅠ 그래서 안비주는게 당연했데이.. 최근 밸하늘지기에 올라온 사진을 봐도 역시 없데이.. 사라진 시기가 2018년이었다카네.. https://en.wikipedia.org/wiki/McNeil%27s_Nebula 그렇지만 또 언제 뿅하고 나타날지 모른데이.. M78 볼 때 마다 주목해야 된데이.. 아래는 APOD에 소개된 내용이데이.. 비록 McNeil은 못봤어도 허빅-하로를 하나 더 본 걸로 충분히 만족한데이.. ㅎ
    https://apod.nasa.gov/apod/ap040219.html
    2064, 2067, 2071 (0.75도) - markup.jpg2064, 2067, 2071 (0.75도).jpg
    (0.75도 시야)

    vdB 62 (반사성운, 15', 등급정보없음)
    LDN 1622 (암흑성운, 5' x 1', 불투명도 6)
    반사성운과 암흑성운 복합체 데이.. LDN1622 암흑성운은 밸명이 있는데 부기맨 성운이라 불린데이.. 사진파분들이 자주 찍어 준데이.. 부기맨이 머냐면 https://www.wwe.com/superstars/boogeyman 이거 보래이.. 프로레슬링 캐릭인데.. 중앙의 암흑성운 형상이 이래 보이서 그렇게 이름 붙었데이.. 그러나 이런 정확한 모습은 사진으로 밖에 감상할 수 밖에 없고 우리는 암흑성운 자체를 확인하는 거에 초점을 맞춰야 된데이.. 책에 남북으로 일렬로 늘어선 11~13등급대의 네 별이 암흑성운의 서쪽 갱계이고 그 동쪽이 암흑성운의 가장 어두운 부분인데.. 210배에서 사각으로 마킹한 부분이 암흑성운으로 판단된 영역이고 들이대면 그 내부에 타원으로 마킹한 부분은 정말 깜깜한데 진짜로 밸 한 개도 없데이.. 불투맹도 6 맞데이.. 책에 크기를 7 x 5분 영역으로 표기했는데 그것보다는 크데이.. 이제 vdB 62 반사성운 보러가재이.. 암흑성운의 남서쪽에 있데이.. 10등급 밸 주변에서 뭔가 있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확실치가 않데이.. 근데 더 서쪽에 8등급대의 더 밝은 밸이 있는데 그 밸의 헤일로보다 더 어둡지만, 진짜로 어둡게 더 퍼진 뭔가가 분명히 파악이 되니 성운을 확신했데이.. 근데 크기 파악은 제대로 몬했데이.. 계속 말하지만 이렇게 어두븐 반사성운 볼때는 중심의 밸이 큰 역할을 한데이..
    vdB62, LDN 1622 - markup.jpgvdB62, LDN 1622.jpg
    (0.75도 시야)

    Cederblad 62 (NGC 2163) (반사성운, 3' x 2', 등급정보없음)
    또 반사성운이데이.. 오리온자리에 반사성운 진짜로 많데이.. 한 열 댓개는 본거 같데이.. 조금 지겹데이.. ㅎ 책에는 언급이 없는데 Ced 62는 NGC 2163과 동일 대상이데이.. 우라노메트리아에는 NGC 2163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데이.. 책에 언급 된 바 밝은 8등급 밸 서쪽 10등급 밸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퍼지 있다는데 168배에서 상당히 어둡지만 진짜로 그렇게 드러난데이.. 3 x 1분 정도로 확장하는 듯하데이.. 배경이 좀 밝은거 같아서 210배로 보이 배경이 어두버 지면서 사진과 같이 동서로 잘록하게 먹어 들어간 부분이 확인이 되니 나비 넥타이를 모양을 어느 정도 연상할 수 있겠데이.. 책에 12/14인치로는 이렇게 보이는 것에 대한 언급이 없데이.. 의외의 디테일을 봤데이.. 이전 야간비행 관측기를 검색해 보니 이한솔 선배님의 관측기가 있었데이..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174949 선배님은 이전 18인치로 셔틀콕 모양으로 봤다는데 내는 나비 넥타이를 봤데이.. ㅎ
    Ced62.jpg
    (0.5도 시야)

    NGC 2174 (발광성운, 40' x 30', 7.59등급)
    NGC 2175 (산개성단, 22' 6.80등급)
    산개성단, 발광성운 조합이데이.. 2174 성운 밸명이 있는데 원숭이 대가리 성운이데이.. 역시 사진파 분들 자주 찍어주제.. 근데 크기 봐라.. 30분 이상이데이.. 억수로 크데이.. 근데 2175 산개성단의 위치가 불분명하데이.. 우라노메트리아 성도에는 성운 바로 동쪽에 위치한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책과 Skysafari에는 성운과 정확하게 겹쳐 있는 별들을 성단으로 보고 있데이.. 그라고 책에는 2175S라고 성운 동쪽에 또 다른 작은 성단을 언급해 놨는데 이 위치가 우라노메트리아상 위치와 동일하고 성도에는 2175.1이라고 표기해 놨데이.. 완전 중구난방이데이.. 뒤에 설명할끼지만 내는 책에 2175S라고 표기한 부분과 동일하게 우라노메트리아 성도에 언급된 부분이 더 성단에 가깝다고 생각한데이.. 우쨌든 내는 다 설명해뿐데이.. 성운부터 보러 가재이.. 위에 언급했지만 원숭이 대가리 성운은 30분 범위가 넘는 큰 성운이데이.. 168배 관측 결과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 성운의 전체 영역은 볼 수 없었데이.. 유일하게 확인 되는 부분은 사진 상 성운 중앙 가장 밝은 밸인 7.5등급 밸 동쪽에 가장 밝은 영역으로 동서로 상당히 어둡게 2 x 1.5분 정도로 파악된데이.. 이외 시야 내에 얼룩덜룩의 느낌도 없고 어떠한 필터의 반응도 전혀 없을 정도로 원숭이 대가리 성운은 어둡데이.. 이제 2175 산개 성단을 보러 가야 되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2175의 영역이 여러 자료에서 다르다고 했제.. 먼저 책과 Skysafari에는 성운 정 중앙에 겹친 별무리로 위치를 표기해 놨는데 위에 언급한 중앙 가장 밝은 7.5등급 별 기준으로 약 12분 정도 크기로 약 30 여개 밸들이 듬성듬성 있는데 사실 여기 말고도 다른데도 어느 정도의 밸 들이 꽤 분포하고 있어 성단의 느낌이 잘 들지 않는데이.. 약간의 특징적인 부분이라하모 7.5등성 밸의 동서로 밸들이 남북 방향으로 늘어서 약간의 무리들을 확인할 수 있겠데이.. 이제 우라노메트리아 성도상 2175.1이라고 표기한 부분 그리고 책 내용상 2175S라고 표기한 위치가 어디냐면 아래 사진상 붉은색 성운이 아닌 푸른색 (아마도 반사성운 영역인듯..) 성운 영역에 겹쳐 있는 별 무리들이데이.. 2175.1은 약 10분 영역에 별들 모여 있는데 성단으로 충분히 인식될 정도로 2175에 비해 약간 밝은 밸들이 모여 있데이.. 가장 밝은 밸은 8.5등급 밸이고 어두븐 13등급까지 약 20개 조금 넘는 밸들이 모이 있데이.. 이 성단도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좀 더 보니 뭔가 연상이 되는데 무릎 꿇은 남자가 여자에게 손을 내민 모습으로 떠 오른데이.. 내가 요즘 아내한테 잘못한 게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리 보였데이;;; ㅎ 서쪽 영역이 밸이 좀더 많테이..
    2174, 2175.jpg
    (1도 시야)

    NGC 2194 (산개성단, 9' 8.50등급)
    168배 상당히 볼 만한 성단이데이.. 10분 크기에 조금 밝은 성단으로 그 속에 깨알같이 분해된 많은 밸들이 참 보기 좋데이.. 이 밸 들까지 포함하면 약 100여개의 밸 들이 포함된 거 같데이.. 전체적인 모양을 정의하긴 애럽고 그냥 수많은 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데이.. 특징적인 부분을 보자면 가장 밝은 11~12등급 대의 다섯 밸이 있는데 그 중 네 개가 3분 크기의 직사각형을 이룬데이.. 60미리 굴절도로 봤는데 50배에서 뿌연 배경속에 약간 분해된 몇몇 밸들이 드러난데이..
    2194.jpg
    (0.5도 시야)

    Abell 14 (행성상성운, 0.7’ x 0.5’, 17.50등급)
    Abell 14 행성상성운은 NSOG에 없데이.. 없어도 내 힉슨이랑 아벨 행성상성운들도 다 본다켔다이.. 위 데이터 보께네 무려 17.50등급이데이..;; 은하는 내 17.5등급까지 관측해 본적 있지만 성운은 처음인 거 같데이.. 사실 성운은 파장대 영역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어두버도 필터의 도움이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장담할 수 없데이.. 210배 들이대모 시야에 밸들이 많아서 정확한 위치조차 잡기 쉽지 않데이.. AstroAid 사진으로 밸 배치 파악해서 정확한 위치를 잡고 들이대면 노필터에서 역시나 아무것도 감지되는기 없데이.. 더 볼 거 없이 바로 필터 슬라이딩 해봐야겠제.. OIII Gen3에서 그 위치에서 뭔가 있다는 느낌이 있는데 사실 이 성운의 크기도 작고 사진보모 밸들도 갭치있고 그래서 확신이 애럽데이.. Gen2로 가봤데이.. 이번에는 좀 다르데이.. 정말 어둡게 뿌연 뭔가가 포착된데이.. 밸들과 버무려져 있는데 밸 상과는 달리 약간의 크기가 있는 느낌이데이.. 300배로 올라가 본데이.. Gen2에서 약간 더 퍼져나와 이 정도면 제대로 파악이 됐다고 볼 수 있겠데이.. 애써 10초 정도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겠데이.. 17등급대 성운도 정복했데이~ ㅎ
    abell 14.jpg
    (0.25도 시야)

    역시 오리온자리 Best 대상은 말머리 성운 (Barnard 33) 아이겠나.. 추천 대상은 NGC 1662, 1788, 1973-75-77, 1999, 2194, 2022, 2023, 2024, 2112, 2169, 2180, 2186, IC 423, 424, 434, Abell 12, Barnard 35, Cederblad 62, LDN 1622을 선정하고 싶데이..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11

  • 김승희

    2021.04.09 23:57

    M33 뜯어보기, M31 분해하기 등과 같이 뜯어먹기, 말아먹기 시리즈로 개인적 주관이지만 야간비행 관측기의 자랑이 될 것 같습니다 ^^;
    화려한 주연에 묻혀 쓰으으으으윽 스쳐지나가는 대상들에 대한 헌시? 애정? 같습니다.
  • 김재곤

    2021.04.11 20:43

    승희님 18인치 뜯어먹기 글도 얼른 올라오길 기다려 봅니다.

  • 최윤호

    2021.04.12 08:46

    많은 사람들이 봐주진 않지만 새롭게 다가온 모든 대상들이 저에게 모두 주연입니다. 선배님이 맡으신 연극의 역활처럼 빛나는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ㅎ

  • 김승희

    2021.04.12 16:12

    그대가 그의 모습을 보기 전에는
    그는 다만 딮스카이의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그대가 그의 이름을 기록해 주었을때
    그는 그대에게 와서 주연이 되었다..........
  • 최윤호

    2021.04.12 22:33

    한잔하고 비도 오는데 이런 시가 센치해 지면서 눈물나려 합니다. 나이 들어 가나 봅니다...

  • 김재곤

    2021.04.11 20:44

    허셜이 마무리 하니, 윤호씨 관측기로 눈이 갑니다. 결국 NSOG를 찬찬히 봐야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은하수 주변을 훑고 있는 4권 대상들이 더 재밌어 보입니다.
  • 최윤호

    2021.04.12 08:51

    NSOG의 관측 내용이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좋은 조건에서 봤기도 하고 사람마다 묘사하는 차이가 있어 다르게 다가올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방대한 대상을 소개한 자체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진 훌륭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4권은 1, 2 권을 다 보고 난 뒤에 천천히 사자고 생각했었는데.. Willbell이 이렇게 문을 닫을 줄 알았으면.. 저번에 공구시에 구매할걸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 조강욱

    2021.04.12 19:45

    이런 비보가.. ㅜ_ㅜ

  • 김재곤

    2021.04.13 22:52

    저는 필요 없더라도 3권을 사 둘걸 그랬습니다.
  • 조강욱

    2021.04.12 19:44

    말머리 B33과 뱀성운 B72는 남반구의 좋은 환경에서도 가끔은 기가 막히게 잘 보였다가 대부분은 언제 그랬냐는 듯 전혀 비주지를 않네요 ㅎㅎ
    말씀하신 사출동공 Sweet Spot이 문제였는지 생각 좀 해봐야 할 듯..
  • 최윤호

    2021.04.13 09:51

    형님 뱀성운에 집착하시는군요. ㅋ 정말 사진은 멋진데 남반구에서도 쉽지가 않다라.. 호주가서 패주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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