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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p sky 관측기 - 안드로메다자리#2 final
  • 조회 수: 197, 2021-09-07 23:36:59(2020-12-27)
  • NSOG 안드로메다자리 두 번째 관측기 이자 마지막 관측기이다. 이전 관측기는 아래와 같다.
    http://www.nightflight.or.kr/xe/241676

    Visual impression.jpg

    안드로메다 은하
    안드로메다 자리를 소개하는데 왜 안드로메다은하가 등장하지 않은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NSOG를 대상을 관측하면서 메시에 목록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는데 이제껏 너무 많이 봐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NSOG 대상을 다 보고 난 뒤에 메시에 목록을 다시 들여다 볼 생각이다. 안드로메다 은하에 대한 관측기는 이전 안드로메다 은하 내 구상성단, 성협, 성단 관측기로 대신한다.
    http://www.nightflight.or.kr/xe/218779

    날짜 : 2020년 11월 13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아이피스 : Meade UWA Series 4000 6.7mm (313배), Ethos 10mm (210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3.5/5
    시상 : 4/5

    NGC 818 (나선은하, 2.2’ x 0.8’, 12.52등급)
    210배 어두운 은하로 2 x 1분 크기로 동서방향으로 2 x 1분 정도로 확장한다. 표면이 크게 밝지는 않고 중심으로 조금씩 밝아지는데 코어라 부르기 힘든 약간 더 밝은 둥근 중심을 형성한다. 별 상의 핵은 없다.
    818.jpg
    (0.5도 시야)

    NGC 828 (나선은하, 2.9’ x 2.1’, 12.23등급)
    210배 역시 어두운 은하로 1.5분 정도 둥글다. 중심으로 서서히 밝아지고 30초보다 작은 코어를 형성한다. 그 속에 약한 별 상의 핵이 깜박인다. 책에는 별하나 등급 대상인데 Moderate bright라고 설명해서 헷갈리게 만든다. 나는 별 두개 정도는 줄 수 있겠다. 동쪽에 이등변 삼각형 별 무리가 있다.
    828.jpg
    (0.5도 시야)

    NGC 834 (나선은하, 1.1’ x 0.5’, 13.05등급)
    NGC 845 (나선은하, 1.6’ x 0.3’, 13.50등급)
    위의 두 은하 뿐만 아니라 추가로 소개할 841까지 210배 0.5도 한 시야에 잡을 수 있다. 먼저 834는 상당히 어두운 은하로 1분 보다 약간 더 작아 보이는 가운데 남북으로 약간 확장한다. 별 상의 핵은 없고 중심으로 약간 더 밝아지는데 그친다. 이것보다 남쪽에 10분 떨어져 NSOG에 소개가 없는 841이 더 볼만한데 핵이 제법 뚜렷하고 조금 밝게 보인다. 남북 방향으로 1.5분 퍼지고 핵 주변에 좁은 코어가 있고 반해 해일로는 매우 어둡게 퍼진다.
    841의 동쪽에 10여분 떨어져 845가 있고 210배 어두운 은하로 얇게 북서 남동으로 확장하는데 0.5분 보다 좀 더 얇아 보인다. 1 x 0.25분 정도라 봐야겠다. 길이 방향으로 얇은 코어가 있고 별 상의 핵은 약하다.
    NGC 841 (나선은하, 1.7’ x 0.9’, 12.56등급)
    834, 845.jpg
    (0.5도 시야)

    날짜 : 2020년 12월 6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Meade UWA Series 4000 6.7mm (313배), Ethos 10mm (210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
    시상 : 4/5

    Arp 113
    NGC 67 (타원은하, 0.3’ x 0.2’, 14.19등급)
    NGC 67A (타원은하, 0.5’ x 0.3’, 16.46등급)
    NGC 68 (타원은하, 1.3’ x 1.2’, 14.40등급)
    NGC 69 (타원은하, 0.6’ x 0.4’, 14.71등급)
    NGC 70 (나선은하, 1.7’ x 1.4’, 14.35등급)
    NGC 71 (타원은하, 1.9’ x 1.4’, 13.19등급)
    NGC 72 (나선은하, 1.1’ x 1.1’, 13.56등급)
    NGC 74 (나선은하, 0.8’ x 0.3’, 15.64등급)
    안드로메다자리 우라노메트리아 성도를 보다 보니 아래 성도와 같이 알파 별인 Alpheratz 별 2도 동쪽에 여러 개의 은하들이 좁은 범위내 매우 밀집된 것이 보인다. Arp 113 은하군인데 NSOG에 소개가 없는 것들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 칠 수 없는 법 어떻게 보여 줄지 궁금해 견딜 수 없다. 210배 들이대면 역시 좁은 범위내 뿌연 은하들이 드러나는데 5분 범위 내 네 은하가 직시로 바로 드러난다. 이 네 은하는 바로 68, 70, 71, 72이다. 둥글게 마킹한 네 별이 이 네 은하의 위치 관계를 정확하게 확인 시켜준다. 네 은하 모두 상당히 어두운데 먼저 가운데 있는 71이 가장 밝은 편이다. 1분 크기로 둥글고 별 상의 핵도 제법 드러난다. 남쪽에 72도 1분 크기인데 동서로 살짝 퍼진다. 역시 별 상의 핵이 있다. 71의 북쪽에 68, 70 두 은하가 아래 두 은하에 비해 약간 어둡지만 둘 다 미약한 별 상의 핵을 볼 수 있다. 이제 나머지 어두운 은하들을 찾아가 보자. 68에서 동남쪽 가까이에 67, 67A은하가 있는데 아래 수기한 관측기록지의 허접 스케치를 보면 67위치를 어두운 별로 표기 했는데 실제로는 은하였던 것이었다. 데이터를 보면 14등급 초반의 매우 작은 은하인데 밝은 핵이 별로 오인 할만 하다 생각한다. 67A는 정말 어둡게 겨우 드러난다. 71과 72 서쪽에 정삼각형을 이루는 위치에 69가 매우 어둡게 드러난다. 72에서 동쪽에 74가 있고 1분 보다 작게 매우 어둡게 드러난다. 어두운 은하가 더 있는데 애써 찾아 보진 않았다. 총평하자면 조금 잘 보이는 Hickson 그룹이라 볼 수 있겠다.
    apr 113.jpg68 group.jpg
    (좌측 성도 3도 시야, 우측 사진 0.5도 시야)
    68 group (0.25) markup.jpg68 group (0.25).jpg
    (0.25도 시야)

    NGC 891 (나선은하, 13.2’ x 3.1’, 9.96등급)
    옆면 나선 은하의 최고라 생각하는 891이다. 4565도 있지만 나에겐 891이 최고다. 17~18여년전 운두령에서 SC235L로 처음 봤을 때의 충격 그리고 20인치를 들이고 First light 때의 감격도 바로 이 891과 함께 했었다. 예전 옵세션 15로 봤을 때의 흐리멍덩한 표면 밝기와 눈에 힘을 줘야 그나마 암흑대가 보였는데 20인치에서도 표면 밝기가 크게 증가 하진 않지만 암흑대는 너무나도 선명했고 전체적인 모습은 사진과 다를 바가 없었다. 오늘도 여실한 모습일 보여주는데 책 내용을 보고 수기 하려 하는데 본 모습이 책과 거의 일치했다. 본 은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표면 밝기가 그리 밝지 않아 배율이 높다고 해서 잘 보여 주는 것은 아니니 15인치 이하에서는 150배 이하의 배율에서 봐야 지만 어느 정도의 디테일을 볼 수 있겠다.
    210배 전체 밝기는 어둡다. 12 x 2.5분 크기로 북북동- 남남서로 확장한다. 중앙의 2~3분의 영역이 다소 밝고 헤일로로 가늘어 지면서 어두워 진다. 남쪽 방향은 걸친 별 하나를 넘어 약간 더 확장하는데 끝이 가늘어 짐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그러나 북쪽 영역은 가늘어 지면서 어두워 지기는 하나 남쪽에 비해 다소 무뎌 뻗는 영역이 다소 모호하다. 역시 은하의 하이라이트는 중앙을 가로지르는 암흑대 인데 중앙의 다소 밝은 영역의 암흑대는 선으로 그어 놓은 것 처럼 확연하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흐려지나 남쪽 영역으로 좀 더 길어 진다. 사실 이런 모습은 굉장히 많이 봐 왔다. 오늘 더 확인하고 싶은 디테일은 링크의 APOD 사진에 나와 있는데 중앙 부분 암흑대인데 자세히 보면 날이 무딘 톱니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부분을 확인하고 싶어 313배로 올려봐도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매번 볼 때 마다 도전을 해보긴 하는데 사실 감조차 잡기 힘들었다. 사진이 아니면 어려운 영역으로 보고 이젠 포기 해야겠다. 그러나 여전히 891은 옆면 나선 은하의 왕자이고 또 다시 가을이 오면 관측지를 갈 때마다 감상할 것이다.
    https://apod.nasa.gov/apod/ap170112.html
    891.jpg
    (0.5도 시야)

    Abell 347 galaxy cluster
    NGC 898 (나선은하, 1.7’ x 0.5’, 13.71등급)
    PGC 9108 (M+7-6-6) (나선은하, 1.1’ x 0.6’, 14.69등급)
    NGC 909 (타원은하, 1.0’ x 1.0’, 14.51등급)
    NGC 906 (나선은하, 1.4’ x 1.0’, 12.90등급)
    NGC 911 (타원은하, 1.7’ x 0.8’, 13.94등급)
    NGC 914 (나선은하, 1.6’ x 1.1’, 13.81등급)
    NGC 910 (타원은하, 1.8’ x 1.5’, 12.25등급)
    PGC 9203 (타원은하, 0.1’ x 0.1’, 14.51등급)
    UGC 1866 (나선은하, 1.0’ x 0.6’, 15.17등급)
    NGC 912 (나선은하, 0.8’ x 0.6’, 15.01등급)
    NGC 913 (나선은하, 0.5’ x 0.2’, 15.00등급)
    UGC 1858 (나선은하, 0.9’ x 0.7’, 15.59등급)
    Lederman 1 (산개성단, 성단 정보 없음)
    아래 우라노메트리아 성도 발췌본을 보면 891의 바로 동쪽에 많은 은하들이 모여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Abell 347 은하단이다. 사진파 분들이 891을 광시야로 찍을 때 이 은하들이 나타나 의문을 나타내곤 한다. 참고로 891은 약 3천만 광년 떨어져 있고 Abell 347은 8배나 먼 2억 4천만 광년 떨어져 있다고 한다. 아래 성도의 은하단의 북동쪽 가장자리에 Lederman 1이라는 산개성단도 하나 걸쳐 있는데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891을 봤으니 891에서 가장 가까운 898부터 시작해보자. (898은 NSOG에 등장하지 않는다.) 210배 어둡고 얇은 은하가 멋지게 들어 온다. 남북 방향으로 1.75 x 0.25분 정도로 상당히 얇은데 옆의 891의 미니어쳐 버전과 같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암흑대가 보이는 건 아니다. 길이 방향으로 타원 모양의 작은 코어가 있고 별 상의 핵도 좋다. 헤일로는 매우 어둡지만 양끝이 가늘어 지는 느낌은 충분하다. 첫 대상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동쪽으로 6~7분 이동하면 매우 어두운 PGC 9108을 만날 수 있고 11등급 별 바로 남쪽에서 겨우 퍼져 나타날 정도로 매우 어둡다. (사진에는 헤일로에 11등급 별이 겹쳐 보인다.) 더 동쪽으로 10여분 이동하면 Abell 347 은하단의 핵심 맴버들을 만날 수 있는데 동서로 나란히 있는 9등급대의 세 별이 찾는 기준이 될 수 있겠다. 909가 1분 보다 약간 커 보여 1.25분 정도로 둥글게 상당히 어둡게 드러난다. 중심으로 점점 밝아지고 미약한 별 상의 핵이 있다. 북쪽에 가까이 906이 있고 역시 1분 보다 조금 큰 1.25분 정도로 909보다 조금 밝지만 어둡게 둥글게 드러난다. 약한 별 상의 핵이 들어 있다. 909의 남동쪽에 911이 있고 어둡게 동서로 약간 확장해서 1.25 x 1분 정도로 봐야겠다 제법 또렷한 별 상의 핵이 있고 주변에 작게 코어가 뭉쳐져 있다. 다시 909로 와서 조금 멀리 북동쪽에 10분 정도 떨어져 914가 있고 상당히 어둡게 보인다. 북서 남동으로 약간 퍼지는데 1.5 x 1.25분 정도로 보이고 타원형이다. 별 상의 핵은 없고 중심으로 약간 더 밝아지는 느낌이나 거의 균일하다 볼 수 있겠다.
    911로 와서 남쪽에 본 은하단의 대장 은하인 910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어둡게 1.5분 정도로 둥글게 보여주고 또렷한 별 상의 핵과 0.5분 정도 크기의 코어도 밝다. 헤일로는 매우 어둡게 사그라진다. 북쪽으로 911사이에 우라노메트리아에도 표기가 없는 PGC 9203이 있는데 14등급 별 바로 서쪽에서 매우 어둡게 0.5분 정도로 작게 보이는데 그래도 미약한 별 상의 핵이 들어있다. 다시 910으로와 동쪽에 UGC 1866이 있고 역시 14등급대의 별 바로 동쪽에서 매우 어둡게 작게 드러난다. 910의 동쪽에 912, 913은하가 남북으로 나란히 있고 912가 상당히 어둡게 30초 정도로 작게 보이지만 미약한 별 상의 핵의 나름 보여 준다. 913은 매우 어둡게 30초 정도로 보인다. 910에서 남서쪽으로 10여분 멀리 UGC 1858까지 매우 어둡게 확인이 가능하다.
    Lederman 1으로 가보자. 은하단의 영역에 걸쳐 있는 산개성단이라 매우 신선한데 어떻게 보일지 사뭇 기대가 된다. 210배 다행히 산개성단이라 판별 할 수 있는 어두운 별 무리가 보인다. 별 들이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을 형성하며 모여 있고 11등급에서 어두운 별까지 해서 약 30~40여개의 별이 10분 정도의 영역에 모여 있다. 11등급 별이 포함된 동쪽의 별들이 체인을 형성한다.
    abell 347 urano.jpg 
    (3도 시야)
    abell 347 (1도).jpg
    (1.5도 시야)

    NGC 7640 (나선은하, 8.1’ x 1.7’, 11.06등급)
    안드로메다에 또 다른 큰 은하인 7640이다. 7000번대의 번호가 등장했는데 책에는 적경 순서로 은하가 소개되어 있지만 뜨는 순서는 이것들이 더 빠르기 때문에 더 빨리 관측을 해야 된다. 210배 들이대면 시야에 별들이 많은데 은하수 영역에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역시 은하 주위에도 별이 많고 둥글게 마킹한 직각 삼각형을 이루는 별 무리 속에 갇혀 있다. 그리고 은하 표면에도 몇몇 별이 들어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은하 자체는 어둡지만 크게 길게 남북 방향으로 확장하는 모습이 쉽게 들어 온다. 약 8 x 1.5분 정도이고 2분 정도의 길이 방향으로 확장하는 코어 영역이 있는데 남쪽으로 약간 치우친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이유는 남쪽의 헤일로가 북쪽에 비해 약하기 때문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보인다. 남쪽 방향으로 뻗는 헤일로가 매우 어둡기 때문에 경계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다. 별 상의 핵은 없다. 은하는 어둡지만 시야의 많은 별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은 제법 볼 만하다.
    7640 markup.jpg7640.jpg
    (0.5도 시야)

    NGC 7662 (Blue Snowball) (행성상성운, 0.5’ x 0.5’, 8.30등급, 중심성등급 13.17 (variable))
    Blue Snowball 이란 별명을 가진 유명한 행성상성운이다. 유명한 이유는 밝기 때문인데 8.30등급으로 굉장히 밝은데 고리성운(8.80등급)보다 더 밝으며 심지어 도심에서 60미리 굴절로 검출될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내부 구조가 있는데 “C”자 모양의 확인이 이 행성상 성운 관측의 하이라이트라 볼 수 있겠다. 
    210배 들이대면 굉장히 밝은 행성상성운이 훅 들어 온다. 30초 보다 조금 더 커 보이는데 약 45초 정도로 볼 수 있고 남북으로 약간 찌그러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밝기 차가 있는 성운의 이중 층 구조가 쉽게 드러나고 안쪽의 밝은 층에 “C” 모양도 어느 정도 쉽게 드러나 버린다. 예전 옵세션 15인치로는 이 “C” 구조를 보기 위해 300배 이상의 고배율을 올렸는데 20인치에서는 꽤 쉽다. 313배에서 약간 더 좋아지고 350배 가장 낫다. 크게 힘들이지 않아 조금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나쁘지 않은 오늘의 시상도 한몫 한 것 같다. 책에 16/18인치로 13.17등급의 중심성이 깜박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고 12.5인치로 그린 스케치에도 나타나 있는데 나는 전혀 확인하지 못했다. 이 중심성이 변광성이라고 하는데 변광주기에 따라 보이는 때가 있는 것이지 아니면 20인치로 성운 자체가 너무 밝아 파묻힌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보다 작은 구경에서 파악이 되었다는 것은 성운 자체의 밝기 감소로 인해 중심성이 드러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볼 뿐이다. 아래 링크의 APOD 사진을 감상해 보자.
    https://apod.nasa.gov/apod/ap961121.html
    7662.jpg
    (0.5도 시야)

    NGC 7686 (산개성단, 16’, 5.59등급)
    안드로메다자리의 마지막 대상이다. 95배 들이대면 가장 밝은 8등급의 별 주변에 별들이 퍼져 있는 모습이 들어온다. 전체 크기는 15분 정도이고 8등급 별 때문에 상당히 밝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15분의 가장자리에 9~11등급대의 밝은 별들이 분포하고 9등급의 별은 서쪽에 있다. 전체 모양이 찌그러진 사각형 모양을 형상한다. 가운데 8등급의 별이 오렌지색으로 강렬하고 가까이 13등급대의 어두운 별들이 분포하는데 서쪽 영역의 별들이 9등급의 별까지 퍼져간다. 전체 별은 약 50여개를 셀 수 있겠다.
    7686.jpg
    (0.5도 시야)

    안드로메다자리 Best 대상은 891이고 추천 대상은 NGC 169, 404, 752, 7640, 7662, IC 1559, Abell 347을 꼽고 싶다.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4

  • 이한솔

    2020.12.27 17:49

    Arp 113 ngc 68 group 조밀한 은하들인데도 잘보여서 좋았구요
    abell 347 은 891 옆에 있어서 의미가 배가되는 듯 했습니다.
    저도 blue snow ball 중심성 보려고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한번도 못봤습니다.
    좋은 관측기 잘 봤습니다.^^
  • 최윤호

    2020.12.27 17:57

    Arp 113은 힉슨 그룹에 포함되어도 충분할듯 보입니다. Blue snowball의 중심성이 보일건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을 제기해 볼 필요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15인치 이하 다양한 구경을 동원해 봐야 될 듯하네요. 예전 토성상성운 7009도 양넘들은 중심성이 보인다하고 나는 감도 못잡았는데.. 이걸 믿어야 될지 ㅎ 그래도 도전할 것들이 있는 자체가 즐거운거 같습니다.

  • 조강욱

    2020.12.29 05:44

    다시 메시에를 보실때 어떤 것을 보고 느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 최윤호

    2020.12.31 20:14

    너무 표현할게 많아 어떻게 글로 잘 전달해 볼까 그게 걱정입니다. 메시에는 스케치로 표현하는 게 더 전달력이 높을 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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