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 남쪽물고기자리
  • 조회 수: 841, 2020-11-10 17:33:49(2020-10-20)
  • NSOG 남쪽 물고기자리에는 총 20개의 Deep sky가 소개되어 있고 모두 은하데이..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0년 9월 20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Meade UWA Series 4000 6.7mm(313배), Ethos 10mm (210배), Docter 12.5mm (168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5
    시상 : 3.5/5

    IC 5131 (타원은하, 1.6 x 1.5', 12.32등급)
    NGC 7130 (나선은하, 1.6 x 1.3', 12.23등급)
    두 은하 0.5도 한 시야에서 볼 수 있데이.. 먼저 IC 5131은 210배 상당히 어둡게 1분 보다 조금 더 커 보이고 둥글게 빈데이.. 중심으로 갈수록 점점 밝아지고 억수로 미약한 밸 상의 핵이 깜박인데이..
    7130은 210배에서 IC 5131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역시 상당히 어둡게 1분 보다 약간 더 커 비고 중심으로 서서히 밝아지지만 코어를 형성하지는 않는데이.. 이따금씩 중심에서 뭔가 깜박이는게 빌 때도 있데이.. 써놓고 보께네 IC 5131하고 거의 똑같네..;; 사진 봐도 글테이..
    ic5131, ngc7130.jpg
    (0.5도 시야)

    NGC 7135 (타원은하, 2.6 x 2.0', 11.80등급)
    7130에서 동쪽으로 1도 정도 더 가면 7135가 나온데이.. 210배에서 앞의 두 은하보다 쪼깸 더 어두븐데 역시 상당히 어둡게 남동 북서로 1.5 x 1분 정도로 확장한데이.. 중심으로 갈수록 쪼깸씩 더 밝아진데이.. 은하 자체는 이정도가 비는게 끝이고 책에 설명되고 사진에도 비는 서쪽 헤일로 끝에 진짜로 억수로 어두븐 밸이 이따금씩 깜박인데이.. 그라고 바로 서쪽에 5분 크기의 10~11등급쯤의 밸 들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데이..
    7135.jpg
    (0.5도 시야)

    일시 : 2020년 10월 8일
    관측지 : 보성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Meade UWA 6.7mm(313배), Ethos 10mm (210배), Docter 12.5mm (168배), Nagler type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5
    시상 : 3/5

    오늘 보성의 하늘도 직이준데이.. 근데 일본으로 가는 태풍 때문에 바람이 마이 불어서 시상이 밸로데이..

    NGC 7154 (불규칙은하, 2.2’ x 1.9', 12.40등급)
    210배 제법 크기가 있어 비는데 억수로 어두버서 크기 파악이 어렵데이.. 그래도 크기는 약간 있어 비는데 이유가 헤일로 주위의 겹쳐 있는 밸 때문인거 같데이.. 북서 남동으로 흐릿하게 2 x 1분 정도로 확장하는 영역이 은하로 비주는 부분인거 같데이.. 책에 Mottled halo with several knots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도 위에 설명한 갭친 밸을 착각한 거 같데이.. 은하 자체는 억수로 어둡데이..
    7154.jpg
    (0.5도 시야)

    NGC 7163 (나선은하, 2.2’ x 1.1', 13.22등급)
    고만고만한 대상들이 계속된데이.. 210배 억수로 어둡게 겨우 드러나는 수준에 그친데이.. 크기도 1 x 0.5분 정도로 작게 겨우 파악된데이..
    7163.jpg
    (0.5도 시야)

    Hickson 90
    NGC 7172 (나선은하, 2.8’ x 1.8', 11.89등급)
    NGC 7173 (타원은하, 1.9’ x 1.5', 11.97등급)
    NGC 7174 (나선은하, 2.5’ x 2.2', 13.94등급)
    NGC 7176 (타원은하, 1.1’ x 0.9', 12.43등급)
    PGC 67910 (나선은하, 1.2’ x 0.5’, 14.71등급)
    네 은하 10분 한 시야에 모이 있데이.. 그라고 책에는 언급이 없지만 NGC 이름이 붙은 이 네 은하는 Hickson 90에 해당된데이.. 210배 딱 들이대모 이 네 은하를 파악하는 거에 전혀 문제가 없데이.. 가장 어부븐 7174도 7176 서쪽에 어둡게 퍼져 나온 모습도 비 주뿐데이.. 313배로 올리서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 보재이.. 넷 중에서 가장 밝은 7176이 쪼깸 밝게 2분 정도로 둥글게 비고 밝은 코어와 밸 상의 핵도 볼만하데이.. 7176에 겹쳐서 interacting하고 있는 7174는 210배에서 상당히 어둡게 7176 바로 서쪽에서 7176 크기 만큼 퍼진다 싶었는데 313배에서는 쪼깸 얇아지서 동서로 1.5 x 1분 정도로 비 준데이..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제.. 북쪽으로 1.5 분 정도 떨지서 7173이 1.5분 정도로 둥글게 쪼깸 어둡게 잘 비주고 역시 밸 상의 핵이 있는데 7176보다는 표면 밝기가 쪼깸 어두버서 인지 핵이 약간 더 선명하데이.. 7176 사이에 있는 억수로 어두븐 두 밸도 보인데이.. 6~7분 더 북쪽에 7172가 있고 어둡게 역시 잘 비 준데이 타원형 모양으로 2 x 1분 동서로 퍼지고 중심으로 조금씩 밝아지지만 편차가 크지 않데이.. 그라고 억수로 어두븐 밸 상의 핵이 깜박인데이.. 사진 보모 동서로 암흑대 영역이 있는데 긴가민가한데 어느 순간 이기 느껴질때가 있는데 확신하기 애럽데이.. 고도가 좀 아쉽데이.. 책에 언급은 안되어 있지만 7176에서 동쪽으로 7~8분 거리에 PGC 67910이 있는데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겨우 나온데이.. PGC67910를 제외하고 나머지 은하들이 잘 보이서 남쪽 물고기자리의 Best 대상을 선정하고 싶을 정도이고 Hickson group에서도 Showpiece급이라 볼 수 있겠데이.. 멋지게 잘 봤데이..
    근데 위에 은하 데이터는 Skysafari에서 가져 왔는데 관측 내용이랑 크기, 밝기 등급이랑 좀 차이가 있는거 같제? 제일 밝게 본 7176이 12.43등급인데 나머지 7172, 7173이 수치상 더 밝은 걸로 나온데이.. 이상하제? NSOG에서는 7173, 7176이 11.1등급으로 나와 NSOG가 좀 더 맞는거 같데이.. 이제껏 많은 대상에 대해서 책과 Skysafari의 데이터를 비교해 봤을 때 Skysafari가 좀 더 정확해 보였는데 이번에는 좀 아인거 같데이.. 고마 더 정확하다 싶은걸 선택하면 된데이..
    본 Hickson group 허블 망원경도 찍어 준적 있데이.. 아래 링크는 무려 동영상 버전이데이..
    https://www.spacetelescope.org/videos/heic0902b/
    7172, 7173, 7174, 7176.jpg
    (0.5도 시야)

    IC 5156 (나선은하, 2.3’ x 0.8', 12.15등급)
    210배 어둡게 2 x 1분 크기로 남북 방향으로 렌즈형 모양으로 비고 길이 방향으로 중심이 점점 밝아져 약간의 코어를 형성한데이.. 다른 특징은 없데이..
    ic5156.jpg
    (0.5도 시야)

    NGC 7201 (나선은하, 1.7’ x 0.6', 13.94등급)
    NGC 7203 (나선은하, 1.1’ x 0.6', 13.75등급)
    NGC 7204 (특이은하, 1.3’ x 0.6’, 13.30등급) (Note)

    (Note)
    NGC 7204는 NGOG상 단일로 표기되어 있고 Skysafari에서는 아래 세 은하가 겹쳐 있는 것으로 나온다.
    NGC 7204A (나선은하, 1.1’ x 0.3', 14.50등급)
    NGC 7204B (나선은하, 1.1’ x 0.6', 14.19등급)
    PGC 68054 (나선은하, 0.8’ x 0.4’, 15.06등급)
    위의 은하가 210배 0.5도 시야에서 약간 기울어서 남북 방향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위치한데이.. 처음 들이대모 뭔가 어두븐 것들이 그냥 있다 싶었는데 이내 각 은하마다 특색이 드러난데이.. 먼저 가장 남쪽의 7201이 처음에는 어둡게 북서 남동으로 1.5 x 1분 정도로 봤고 약간의 좁은 코어가 있고 약한 밸 상의 핵이 깜박인데이.. 조깸 더 보모 단 축이 1분 보다는 더 좁게 보이서 1.5 x 0.75분 정도라 보는게 맞는거 같데이.. 은하 바로 북쪽에 걸친 밸이 겨우 드러난데이..
    중간의 7203은 셋 중에서 가장 잘 밝지만 그래도 어둡고 1.5 x 1분 정도로 동서로 퍼진데이.. 중심으로 점점 밝아지면서 코어를 형성하고 밸 상의 핵이 약하지만 들어 있데이..
    7024가 가장 어두븐데 억수로 어두버서 그런지 어느 방향으로 퍼지고 무슨 모양인지 전혀 모리겠데이.. 1분 정도는 되 보이는데 뭔가 형태 파악이 굉장히 어렵데이.. 중심으로 아주 약간 밝아진다는 정도에 그친데이.. 근데 형태 파악이 힘든 이유가 사진을 보모 바로 알 수 있는데 두 은하가 붙어서 interacting하고 있기 때문이었데이.. NSOG에는 특이 은하로 7204 하나로만 표기되어 있는데 그래서 헷갈리뿐기데이.. Skysafari 검색하모 두 은하도 아닌 위 세 은하의 Data가 등장한데이.. 사진으로 봐도 두 개의 은하가 거의 있고 실제 관측시에도 뭔가 비 정형적이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의문이 풀릿데이.. 14, 15등급대의 세 은하가 합해져 있어 13등급대를 보이지만 그래도 억수로 어둡데이..
    7201, 7203, 7204.jpg
    (0.5도 시야)

    Hickson 91
    A : NGC 7214 (나선은하, 1.9’ x 1.4', 12.57등급)
    B : PGC 68164 (나선은하, 1.3’ x 0.2’, 15.60등급) 
    C : PGC 68160 (나선은하, 0.9’ x 0.8’, 15.17등급) 
    D : PGC 68155 (나선은하, 0.5’ x 0.3’, 15.28등급) 
    IC 5168 (나선은하, 1.3’ x 0.3’, 15.47등급)
    NGC 7214는 Hickson 91에 포함된 은하데이.. 책에는 Hickson 대한 언급은 없고 7124에 대한 설명과 목록 번호를 표기하지 않은 Companion galaxies가 근처에 있다는 설명 밖에 없데이.. 그래도 내는 친절하게도 Data도 써주고 설명도 다 해준데이..ㅎ 억수로 고맙제.. 엎드려 절 받기데이..;; 210배에서 A은하인 가장 밝은 7214가 어둡게 2 x 1.5분 정도로 남북 방향으로 퍼지고 별 상의 핵이 있고 약한 코어가 있데이.. 헤일로는 상당히 어둡데이.. D가 A바로 북쪽에 있는데 첨 보면 밸 같이 보인데이.. 근데 A남쪽에 두 밸이 있제? 이것과 비교해보모 학시리 퍼진 밸 상으로 비 준데이.. 은하 억수로 쪼깨난데 밸 상의 핵의 보이서 놀랐데이.. 근데 이 놀람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데이.. 집에와서 은하 Data를 Skysafai에서 찾아 보는데 D 중앙에 딱 들어와 있는 11.78등급의 밸이 표기되어 있네.. 역시 좀 이상하기도 했데이.. 그래도 밸 주변이 퍼지 있는 모습도 봤응께.. 은하도 본 기데이.. D의 북동쪽에 C가 상당히 어둡게 1분도 채 안되게 작게 비고 별다른 특색 없이 둥글게 드러난데이.. 더 북쪽에 B가 뭔가 길게 비는데 억수로 어둡게 애럽게 나온데이.. 크기 파악 애럽데이.. 맴바는 아인데 사진에 표기된 A의 남서쪽에 IC 5168도 진짜로 억수로 어둡데 겨우 나온데이.. 위 은하들 전부 다 313배에서는 쪼깸 더 잘 나온데이.. 은하들도 모두다 볼만 했지만 사진에서도 비지만 주위에 밸들도 많데이.. 밸들과 은하가 어우러지는 모습도 참 보기 좋데이..
    7214.jpg
    (0.5도 시야)

    NGC 7221 (나선은하, 2.3’ x 1.4', 12.15등급)
    은하 주위에 밝은 밸들이 거의 없어서 호핑이 쉽지 않았데이.. 210배로 멀리 있는 밸들부터 아이피스 호핑해서 찾아 왔데이.. 1.5 x 1.25분 정도로 남북으로 약간 퍼진 어두분 은하가 잘 들어온데이.. 중심으로 조금씩 밝아지는데 표면에 뭔가 얼룩덜룩의 기운이 있데이.. 사진이 이걸 말해주는데 나선팔과 코어 영역이 구분이 안되서 그리 보인거였데이.. 밸 상의 핵인 없데이.. 책에는 16/18인치로 Faint ring structure and a small core를 볼 수 있다카는데 하늘만 더 좋다면 진짜로 그리 비 줄지도 모르겠데이.. 은하북쪽 헤일로에 걸친 14등급쯤으로 판단되는 억수로 어두븐 밸이 드러나고 약간 더 북쪽에 12등급 밸도 잘 빈데이..
    7221.jpg
    (0.5도 시야)

    NGC 7229 (나선은하, 1.4’ x 1.2', 12.72등급)
    PGC 68369 (나선은하, 1.3’ x 1.1’, 13.93등급)
    210배 확인에 애 좀 먹었데이.. 7229가 9등급의 밝은 밸 서쪽에 있는데 요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드러나는 은하가 있데이.. 이 은하는 아래에 설명할 PGC 68369였데이.. AstroAid 사진으로 정확히 위치 잡으니께 억수로 어둡게 겨우 비는데 1.5분 정도로 둥근거 같데이.. 은하 중심에서 뭔가 깜박 거림이 느껴 질때도 있데이.. 위에 언급한 PGC 68369는 책에는 소개가 없지만 7229 보다 더 잘 비 준데이.. 그래서 이 걸로 착각할 수 있데이.. 1분 정도로 둥글고 약하지만 밸 상의 핵도 있고 약간의 코어도 있데이.. 7229말고 이걸 소개했어야 했데이..
    7229.jpg
    (0.5도 시야)

    NGC 7314 (나선은하, 4.2’ x 1.7', 10.98등급)
    210배 남북 방향으로 4 x 1.5분쯤 되는 은하나 어둡지만 눈에 훅 들어 온데이.. 거의 편편한 밝기에 표면에 약간의 얼룩덜룩이 있데이.. 중심으로 아주 쪼깸 더 밝아지는 듯하데이.. 헤일로는 끝이 가늘어 지는 느낌도 들어 실패와 비슷하게 보이는 것도 같데이.. 책에는 12/14인치로 Well-concentrated, mottled core lacking a stellar nucleus가 빈다 카는데 구경 면적이 배 이상 큰 20인치로도 그리 안비는데 약간 짜증났데이.. 그래도 고도가 낮은 남쪽 물고기 자리에서 이정도로 비 주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데이.. NGC 7313 은하가 억수로 어둡고 작게 겨우 확인된데이..
    7314.jpg
    (0.5도 시야)

    일시 : 2020년 10월 14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Meade UWA Series 4000 6.7mm(313배), Ethos 10mm (210배), Docter 12.5mm (168배), Nagler type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
    시상 : 3.5/5

    오늘 투맹도는 무난하고 시상은 보통이데이..

    NGC 7361 (나선은하, 3.2’ x 0.8', 12.43등급)
    210배 은하 억수로 어둡데이.. 8등급 밸 동쪽에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 바로 안 비서 AstroAid 사진 보고 겨우 찾았데이.. 남북으로 희미하게 얼핏 길게 뭔가가 눈에 오는데 계속 보모 점차 길게 늘어선 모습이 들어 온데이.. 3 x 1분 정도로 실패모양으로 보이는거 같데이.. 중심으로 아주 약간 더 밝아 지는 듯하데이.. 책에는 a granular or mottled texture가 빈다는데 택도 없데이..
    7361.jpg
    (0.5도 시야)

    IC 5271 (나선은하, 3.0’ x 1.2', 11.53등급)
    210배 은하 어둡게 잘 드러나고 2 x 1분 크기로 타원형 모양으로 북서 남동 방향으로 확장한데이.. 중심으로 조금씩 밝아 지는데 코어라 부르기 힘든 둥근 중심을 형성한데이..
    ic5271.jpg
    (0.5도 시야)

    IC 5269 (나선은하, 1.9’ x 0.8', 12.25등급)
    남쪽 물고기자리 마지막으로 관측한 대상이데이.. 그렇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상이 됐데이.. 무신말이냐고 하면 IC 5269가 남쪽 물고기자리에서 제일 고도가 낮은 대상인데 두루미자리의 거의 갱계에 위치에 있데이.. 근데 아래 우라노메트리아 성도 모보 IC 5269위에 IC 5270부터해서 IC 5269B까지가 남쪽 물고기 자리이고 IC 5269A 부터는 두루미 자리인데 계속 아래쪽으로 IC 1459, IC 5264, NGC 7418A, NGC 7418, NGC 7421까지 9개의 은하가 2도 범위내에 폭포수처럼 이어지고 있데이.. 사실 오늘 7421까지는 다 봤는데 두루미 자리 유명한 대상이 또 있어서 그것까지 포함해서 다음에 두루미자리 대상만 모아서 소개해 볼끼데이.. 두루미 자리는 남반구 밸자리만 소개한 NSOG Volume III에 포함되어 있어서 나중에 남반구에 가면 볼라 켔는데.. 본기 아까버서 기록차원에서 소개해 볼끼데이.. 내는 이 9개이 은하를 기린자리의 유명한 성군인 Kemble’s Cascade 맨키로 Piscis Austrinus – Grus Cascade galaxy group이라고 이름 붙이 줄끼데이.. 멋지제 ㅎ
    삼천포로 마이 빠짓데이.. IC 5269는 210배에서 상당히 어둡게 눈에 들어오는데 처음에는 둥글다 싶었는데 서서히 남서 북동으로 확장해 가는 모습으로 비고 장축은 1.5분 정도 단축이 0.5분 보다 두꺼버서 0.75분 정도로 봐야겠데이.. 약간의 코어를 형성하고 약한 밸 상의 핵은 들어 있데이.. 한 시야에 IC 5270이 억수로 어둡게 동서로 2 x 1분 정도 확장하는 모습이 겨우 들어온데이.. 남서쪽으로 5269B가 매우 어둡게 1.5 x 0.5정도로 얇게 동서로 드러난데이..
    ic5269.jpg
    (0.5도 시야)

    Piscis Austrinus – Grus Cascade galaxy group
    cascade urano(3도).jpg
    (3도 시야)

    cascade galaxy(2도) - markup.jpg
    (2도 시야)

    남쪽 물고기 자리의 Best 대상은 Hickson 90 은하 그룹이고, 추천 대상은 Hickson 91, NGC 7314를 선정하고 싶데이..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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