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Hickson in Cetus
  • 조회 수: 2178, 2020-02-28 21:32:27(2019-11-26)
  • Hickson 목록은 1982년 캐나다 천문학자 Paul Hickson이 Palomar Observatory Sky Survey (POSS) red plates라는 Project를 바탕으로 100개의 Compact 은하군 목록을 발표한 것입니다. Hickson이 정의한 Compact group은 "일반적으로 4, 5개의 은하가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작고 상대적으로 고립된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좀 더 복잡한 의미가 있다는데 https://www.skyandtelescope.com/sky-and-telescope-magazine/beyond-the-printed-page/hickson-compact-groups/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Hickson 목록에 포함된 은하들 중 밝아도 12등급대 어두우면 18등급에 이르고 크기도 1분 이하로 작고 심지어 우라노메트리아 상 위치 표기도 없는 경우도 많아 호핑도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15인치 이상의 대구경이 아니면 접근조차 쉽기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페가수스의 Stephen Quintet (HCG 92), 사자자리의 HCG 44와 같은 Showpiece대상 제외 나머지 대상에 대한 관측기를 이전 관측기나 별하늘지기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는 대표적으로 http://www.reinervogel.net/pdf/Hickson.pdf에 들어가면 Reiner Vogel이란 분이 친절하게 22인치로 관측한 내용과 Finder chart를 공개해 놓고 있습니다. (파일을 pdf로 다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NSOG의 별자리 별 Deep sky를 관측하면서 Hickson 대상이 있으면 관측해 보고 있는데 최근 고래자리를 관측하다 보니 고래자리에 Hickson 대상이 13개나 포함된 사실을 알았네요. (전체 목록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함.) 이미 Hickson 3, 9, 15는 관측했고요. 그리고 11월 20일, 22일 양일에 걸쳐 나머지 대상을 관측해 보았습니다. 관측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둡다, 매우 어둡다 등 확인 차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단조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이것도 관측이기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각 별자리 별로 Hickson 대상을 모아서 관측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래자리의 Hickson 3, 9, 15는 이미 소개한 적 있는데 모아 보는 차원에서 다시 소개하니 양해 바랍니다.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19년 9월 28~29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XW7mm, Nagler type 6 9mm, Docter 12.5mm, Nagler type 4 22mm w/ paracorr type 2
    필터 : Lumicon OIII Gen2
    투명도 : 4/5
    시상 : 4/5

    Hickson 15
    UGC 1624 (나선은하, 1.3' x 0.7', 14.73등급)
    UGC 1617 (나선은하, 0.9' x 0.8', 14.98등급)
    UGC 1620 (나선은하, 0.8' x 0.8', 14.60등급)
    UGC 1618 (타원은하, 0.9' x 0.7', 15.22등급)
    PGC 8096 (나선은하, 0.7' x 0.6', 15.81등급)
    PGC 8116 (나선은하, 0.7' x 0.3', 16.12등급)
    10분 범위 내 6개 은하가 분포해 있는데 크게 어렵지 않은 Hickson groups이다. PGC8116을 제외하고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UGC1617, 1620, 1624 세 은하는 상당히 어둡지만 별 상의 핵과 함께 잘 보인다. UGC1618은 앞의 세 은하에 비해 약간 더 어둡지만 서쪽의 별 과 구분이 되고 역시 약간의 별 상의 핵을 볼 수 있다. PGC8096은 매우 어둡지만 직시로 확인은 된다. 바로 옆에 위치한 PGC8116은 구분해 볼 수 없다. PGC8116을 제외하고 나름 쉬운 Hickson groups으로 잘 보았다.
    hickson 15.jpg hickson 15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일시 : 2019년 10월 27~28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XW7mm, Nagler type 6 9mm, Docter 12.5mm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
    시상 : 4/5

    Hickson 3
    A : PGC 2045 (나선은하, 1.0’ x 0.3’, 15.46등급)
    B : PGC 2064 (나선은하, 0.6’ x 0.3’, 15.64등급)
    C : PGC 2059 (나선은하, 0.5’ x 0.2’, 16.71등급)
    D : PGC 2043 (나선은하, 0.5’ x 0.2’, 15.85등급)
    네 은하가 5분 이내에 밀집해 있다. 300배에서 A가 매우 어둡지만 이중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B가 그 다음으로 어두운 별 옆에서 보이고 D도 정말 어둡지만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다. C는 안 보인다.
    hickson 3.jpg hickson 3 enlarge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Hickson 9
    A : PGC 3201 (타원은하, 0.8’ x 0.7’, 15.23등급)
    B : PGC 3196 (나선은하, 0.5’ x 0.2’, 15.81등급)
    C : PGC 3200 (나선은하, 0.3’ x 0.3’, 16.97등급)
    D : PGC 3198 (나선은하, 0.5’ x 0.4’, 16.85등급)
    네 은하가 2분 이내 매우 좁게 위치해 있는데 주위에 나름 밝은 10~11등급 별 들과 더 어두운 별들이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300배에서 A는 상당히 어둡지만 잘 보인다. A와 D사이에 있는 별은 보이는데 D는 보이지 않는다. C도 관측 불가하고 B옆에 15등급대의 별이 있는데 B를 본 것인지 이 별을 본 것인지 헷갈리는데 위치를 다시 상기해 보니 B를 본 게 맞는 거 같다. 정말 어둡게 봤다. Hickson 9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IC1599가 비껴보기로 눈에 들어 오고 IC1600은 보이는 듯 마는 듯하다.
    hickson 9.jpg hickson 9 enlarge.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일시 : 2019년 11월 20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6mm (350배), Docter 12.5mm (168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5
    시상 : 3/5

    Hickson 4
    A : PGC 2047 (나선은하, 1.3’ x 1.1’, 13.71등급)
    B : PGC 2046 (나선은하, 0.9’ x 0.3’, 15.56등급)
    C : PGC 2051 (나선은하, 0.5’ x 0.4’, 15.81등급)
    D : PGC 2057 (나선은하, 0.5’ x 0.3’, 15.78등급)
    E : PGC 2040 (나선은하, 0.4’ x 0.3’, 16.45등급)
    168배 먼저 A가 매우 어두운 별 상의 핵과 함께 상당히 어둡게 잘 보이지만 나머지 은하들이 가물가물하다. 350배에서 B가 비껴보기로 드러나다 직시로 계속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D와 합쳐 보이는 것인지 안 보이는 것인지 몰라도 구분이 되지 않는다. C, E가 느낌이 없는데 비껴보기 위해 고개 돌리기 십여 차례, 경통 흔들기 십여 차례 끝에 겨우 두 은하가 보였다 말았다 한다.
    hickson 4.jpg hickson 4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Hickson 6
    A : PGC 2353 (나선은하, 0.6’ x 0.4’, 15.75등급)
    B : PGC 2350 (나선은하, 0.9’ x 0.6’, 16.04등급)
    C : PGC 2351 (타원은하, 0.9’ x 0.5’, 15.65등급)
    D : PGC 2347 (나선은하, 0.3’ x 0.2’, 17.77등급)
    매우 어려운 Hickson groups이다. 네 은하가 2분 정도 좁은 범위 내 분포한다. 168배 꼬물꼬물하게 정말 어둡게 뭔가 퍼져 있긴 한데 구분이 어려워 바로 350배로 간다. A가 아주 미약하게 별 상이 깜박이 듯 한 모습과 함께 분해가 되고 서쪽에 B, C는 분해되지 않고 정말 어둡게 드러난다. D는 안 보인다. Reiner Vogel씨는 470배에고 A는 easy, B, C는 split 했다고 했는데 나도 배율을 더 올려 볼 걸 그랬다.
    hickson 6.jpg hickson 6 (0.1도).jpg
    (0.5도 시야)                                                                                          (0.1도 시야)

    Hickson 7
    A : NGC 192 (나선은하, 2.0’ x 0.8’, 12.64등급)
    B : NGC 196 (나선은하, 1.3’ x 0.9’, 13.48등급)
    C : NGC 201 (나선은하, 1.7’ x 1.3’, 12.98등급)
    D : NGC 197 (나선은하, 0.9’ x 0.7’, 13.52등급)
    결론적으로 말하면 HCG 7번은 각각의 은하가 NGC의 이름이 붙어 있어 HCG의 Showpiece급에 해당할 정도로 잘 보인다. 168배에서 네 은하가 모두 직시로 확인 가능한데 먼저 A가 적당히 밝게 1.5 x 0.5분 크기로 별 상의 핵과 길이 방향으로 코어가 자리잡고 있다. B도 별 상의 핵과 함께 어둡게 잘 보이고 C가 표면 밝기가 어두운데 그래도 1.5분 크기로 매우 어둡게 둥실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D가 A, B사이에서 매우 어둡게 작게 드러난다. 본 Hickson groups은 12~15인치 급으로도 충분히 관측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hickson 7.jpg
    (0.5도 시야)

    Hickson 11
    A : PGC 5362 (나선은하, 1.7’ x 1.5’, 12.77등급)
    B : PGC 5365 (나선은하, 0.6’ x 0.4’, 15.77등급)
    C : PGC 5357 (나선은하, 0.6’ x 0.2’, 17.15등급)
    D : PGC 5381 (타원은하, 0.4’ x 0.3’, 16.81등급)
    -23도에 위치해 있어 관측을 더욱 어렵게 한다. 168배에서 A가 서서히 매우 어둡지만 약간의 둥근 중심과 함께 드러난다. B는 15.77등급이지만 사진상으로는 짙어 잘 보여 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렵다. 비껴보기로 겨우 드러난다. C, D는 확인 불가다.
    hickson 11.jpg hickson 11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Hickson 12
    A : PGC 5437 (나선은하, 0.9’ x 0.6’, 15.09등급)
    B : PGC 5439 (나선은하, 0.5’ x 0.3’, 16.62등급)
    C : PGC 5445 (나선은하, 0.4’ x 0.2’, 17.68등급)
    D : PGC 5443 (나선은하, 0.4’ x 0.2’, 17.73등급)
    E : 스카이사파리 정보 없음.
    사진만 봐도 얼마나 어려울지 짐작이 간다. 168배에서는 A만 겨우 드러나 바로 350배로 간다. A는 약간의 별 상 핵과 함께 나름 쉽게 드러나고 B는 직시로 어렵고 비껴보기로 겨우 포착해 낼 수 있다. C, D는 둘 중에서 뭔지 모르겠지만 한 순간 깜박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17등급 수치를 생각하면 상상 속에서 본 것인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E는 Skysafari에 Data 도 없을 정도로 미미한 대상인데 과연 몇 십 인치 급으로 도전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hickson 12.jpg hickson 12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Hickson 13
    A : PGC 5732 (나선은하, 1.1’ x 0.4’, 15.50등급)
    B : PGC 5735 (나선은하, 0.8’ x 0.7’, 15.61등급)
    C : PGC 5736 (나선은하, 0.8’ x 0.2’, 16.56등급)
    D : PGC 5728 (나선은하, 0.3’ x 0.2’, 17.75등급)
    E : PGC 5741 (나선은하, 0.3’ x 0.2’, 17.60등급)
    168배 시야에서 정말 어둡게 뭔가 꼬물거리는 듯 하고 350배에서 A가 서서히 드러난다. B, C도 굉장히 희미한데 구분 할 수 없다. Reiner Vogel 씨는 22인치 470배에서 B, C를 구분해 보았다고 한다. 고도가 낮아져 있어 조금 아쉽게 봤다. D, E는 당연히(?) 보이지 않는다.
    hickson 13.jpg hickson 13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일시 : 2019년 11월 22~23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6mm (350배), Docter 12.5mm (168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5
    시상 : 3.5

    Hickson 14
    A : PGC 7553 (나선은하, 1.6’ x 0.8’, 15.47등급)
    B : PGC 7557 (나선은하, 1.3’ x 0.4’, 14.78등급)
    C : PGC 7550 (나선은하, 0.8’ x 0.3’, 17.00등급)
    D : PGC 7546 (나선은하, 0.5’ x 0.4’, 16.59등급)
    168배 A가 매우 어둡게 가장 먼저 드러나는데 등급이 15.47로 밝은 편은 아니다. Skysafari 등급에 약간 의심이 든다. 그 다음으로 B가 드러난다. A, B는 매우 어둡지만 직시로 가능하다. C는 굉장히 어두운데 비껴보기로 겨우 나온다. 무려 17등급대 이다. 이것도 등급이 좀 의심스럽긴 하다. D는 비껴보기, 경통 흔들기로 어느 순간 드러나는데 5초 안보였다가 1초 보이고 뭐 그렇다. 은하들의 남북으로 위치한 8, 9 등급의 별을 빼낼 수가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hickson 14.jpg hickson 14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Hickson 16
    A : NGC 833 (나선은하, 1.6' x 0.7', 12.72등급)
    B : NGC 835 (나선은하, 0.9' x 0.7', 12.35등급)
    C : NGC 838 (나선은하, 1.4' x 1.0', 12.90등급)
    D : NGC 839 (나선은하, 1.5' x 0.6', 13.17등급)
    이것도 Showpiece hickson인데 거의 사자자리의 Hickson 44급으로 밝다고 볼 수 있다. 168배 네 은하가 나름 밝게 잘 보이는데 모양도 크기도 다 비슷비슷하다. 별 상의 핵이 있는 것도 밝기 정도도 비슷하다. 네 은하 모두 1분 내외 크기로 보이고 A, C는 둥글고 B, D는 동서로 약간 퍼진다. B가 별 상의 핵이 제일 약하고 넷 중에서도 조금 어둡다. 이거는 10인치 급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Hickson의 추천 대상이라 볼 수 있겠다.
    833, 35, 38, 39 (Hickson 16).jpg
    (0.5도 시야)

    Hickson 19
    A : PGC 10262 (타원은하, 1.2’ x 0.8’, 14.22등급)
    B : PGC 10268 (나선은하, 0.9’ x 0.2’, 15.68등급)
    C : PGC 10270 (나선은하, 1.2’ x 0.6’, 15.39등급)
    D : PGC 10269 (나선은하, 0.7’ x 0.2’, 17.22등급)
    168배 A가 미약한 별 상과 함께 상당히 어둡게 직시로 드러나고 B가 그 다음으로 매우 어둡지만 그래도 직시로 나온다. C 는 정말 어둡게 비껴보기로 확인이 된다. D는 안 보인다.
    hickson 19.jpg hickson 19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Hickson 25
    A : UGC 2690 (나선은하, 1.4’ x 0.5’, 14.56등급)
    B : UGC 2691 (나선은하, 0.9’ x 0.6’, 14.98등급)
    C : PGC 12533 (나선은하, 0.7’ x 0.3’, 15.96등급)
    D : PGC 12524 (타원은하, 0.4’ x 0.3’, 16.19등급)
    E : PGC 12530 (나선은하, 0.3’ x 0.3’, 16.53등급)
    F : UGC 2691 (나선은하, 0.4’ x 0.3’, 16.62등급)
    나름 보여 주는 Hickson groups이다. B가 가장 먼저 상당히 어둡게 눈에 띄고 약간의 코어 또는 미약한 별 상의 핵인지 구분되지 않지만 나름 보여 준다. A가 어두운 별 동쪽에서 두 번째로 드러난다. 사진의 위치를 제대로 확인하면 C, D가 매우 어둡지만 직시로 볼 수 있다. F가 B에서 어렴풋이 분해 되는 듯 하지만 E는 C와 구분해 볼 수 없다.
    hickson 25.jpg hickson 25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고래자리 HCG 대상을 다 본 소감은 18인치 이상이면 도전 못해 볼 대상은 없다는 것이다. 비록 우리나라 안시 관측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자에게 선물을 주는 거 같다.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5

  • 김철규

    2019.11.27 01:23

    UGC PGC는 기본이군요. 그래도 도전해 볼만한 대상들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
  • 최윤호

    2019.11.29 20:19

    그러게요. Hickson에서 NGC가 등장하면 기뻐해야 됩니다. ^^;; 김철규님도 좋은 도전 대상 많이 소개해 주십시오.

  • Profile

    김영주

    2019.12.12 21:48

    이 어두운 등급의 은하들이 20인치에서는 관측이 가능한 모양이군요...제껄루는 엄두를 못내겠네요 ㅠㅜ
  • 최윤호

    2019.12.13 17:18

    허리 불치병 환자인 저도 20인치 운용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인치를 포기하신게 조금 아쉽습니다. 

  • 조강욱

    2020.01.12 05:32

    하루 한개 이상은 정신건강상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은 흉칙한 애들 모임이네요
    아! 이런게 왜 이리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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