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NSOG 물고기자리#1
  • 조회 수: 1543, 2018-11-18 02:49:45(2018-11-05)
  • 홍성 양곡사란 곳에 처음 와 보았다. 사실 오기 전에 여러 카페 검색을 통해 SQM 수치상 벗고개 보다 조금 나을 거라는 예상을 해보고 왔는데 실제로 와보니 거의 들어 맞아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어두운 은하가 많은 물고기자리를 도전해 볼 수 있었다. 사방이 거의 산으로 인해 15도 정도 막혀 있지만 광해 차단 효과라 생각하면 아무런 상관이 없고 이 정도 하늘에서 그 아래쪽 대상을 보고 싶지도 않다. 남서쪽이 뚫려 있지만 바다 쪽의 조업 어선의 영향으로 좀 밝고 북동쪽도 홍성 읍내 영향으로 광해가 올라오지만 24시가 지나면 많이 줄어 든다.

    NSOG 물고기자리에는 총 80개의 Deep sky가 소개되어 있는데 모두 은하이다. 은하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본 관측기는 11월 1~3일 간의 관측기 이다.

    일시 : 2018년 11월 1일~3일
    관측지 : 충남 홍성 양곡사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아이피스 : Ethos 8mm, Docter 12.5mm, Nagler type 4 22mm w/Paracorr type II
    투명도 : 8/10
    시상 : 7/10

    3일 연속 계속 좋은 투명도의 하늘이 펼쳐졌다.

    NGC7428 (나선은하, 2.3 x 1.2', 12.5등급)
    전반적으로 1.5분 크기로 둥글게 보이다. 책에는 언급이 없는데 별 상의 핵을 관측할 수 있다. 핵주변이 약간 퍼져 보이는게 정상이긴 한데 이걸 코어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7428.png
    (0.5도 시야)

    NGC7537 (나선은하, 1.9 x 0.5', 13.2등급)
    NGC7541 (나선은하, 3.1 x 1.0', 11.7등급)
    두 대상이 약 4분 정도 떨어져 가까이 있다. 7541은 3 x 1분 크기로 나름 크게 동서 방향으로 확장하고 동쪽 끝에 별이 있다. 정말 어두운 별 상의 핵이 보였다 말았다 한다. 코어와 헤일로의 구분이 어렵고 균일하게 밝으면서 책의 설명대로 약간의 얼룩덜룩이 보이는 듯하다. 7537역시 2 x 0.5분 크기로 길게 보이고 코어는 작지만 7541보다 밝다. 그리고 별 상의 핵도 쉽게 볼 수 있다. 두 렌즈형 나선 은하가 가까이 잘 보여 보기 좋았다.
    7537, 7541.jpg
    (0.5도 시야)

    NGC7562 (타원은하, 2.1 x 1.6', 11.6등급)
    1.5분 크기로 둥글게 보이며 약간 집중된 코어와 별 상의 핵을 볼 수 있다. 5분 거리 서쪽에 NGC7557을 볼 수 있다. 0.5분 크기에 매우 흐리지만 책 설명대로 진짜로 매우 어두운 별 상의 핵을 볼 수 있다. 사진 상 7562바로 남쪽 방향에 NGC7562A가 있는데 확인 할 수 없었다.
    7562.jpg
    (0.5도 시야)

    Pegasus I Galaxy Group
    NGC7617 (나선은하, 0.8 x 0.6', 13.8등급)
    NGC7619 (타원은하, 2.8 x 2.5', 11.1등급)
    NGC7626 (타원은하, 2.4 x 1.9', 11.1등급)
    본 세 대상뿐만 아니라 위의 NGC7611 그리고 아래에 언급할 주위의 은하들이 모두 Pegasus I Galaxy group에 속한다. 본 은하그룹은 페가수스와 물고기 자리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데 기술적으로는 Pegasus자리에 있다고 하는데 왜 물고기 자리에 소개 해 놓았는지 모르겠다.
    본 그룹에서 대장은하는 7619와 7626이다 역시 은하그룹의 대장은 대부분 타원은하인데 은하 합병을 많이 해서 그럴 것이다. 둘 다 1.5분 크기로 밝고 둥글며 별 상의 핵 주변의 밝은 코어가 외곽으로 갈 수록 점 점 어두워 진다. 헤일로의 밝기 모습도 거의 비슷하다. 7619의 남서의 3분 거리에 위치한 7617은 처음에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사진 성도를 보고 위치가 확인 되면 쉽게 보이지만 크기는 매우 작다. 이것뿐만 아니라 7619 7626을 연장한 선의 중심에서 북쪽으로 작지만 나름 밝은 코어를 가진 7623도 볼 수 있고 7626의 동쪽에 7631도 1 x 0.5분 정도의 크기로 쉽게 볼 수 있다. 아래 설명할 7611, IC5039도 이 은하 그룹의 일원이고 이것까지 거의 1도 이내에 몰려 있어 95배 (Nagler type 4 22mm)로는 한 시야에 모두 볼 수 있다.
    NGC7611 (나선은하, 1.2 x 0.6', 12.5등급)
    Pegasus I Galaxy Group의 일원이다. 1 x 0.5분 크기로 남북 방향으로 약간 확장한다. 별 상의 핵 주변에 코어가 집중되어 있다. 이에 반해 헤일로는 매우 미약하다. 북서쪽 방향에 IC5309가 어두운 별 옆에 어렴풋이 보인다.
    Pegasus galaxy group.jpg
    (2도 시야)


    NGC7679 (나선은하, 1.7 x 1.1', 12.9등급)
    NGC7682 (나선은하, 1.0 x 0.8', 13.2등급)
    두 대상 5분 정도 떨어져 있어 0.5도 한 시야에서 보인다. 7679는 1분 크기로 작지만 나름 밝은 코어와 별 상의 핵을 볼 수 있다. 7682 또한 1분 크기에 둥글지만 7679에 비해 상대적으로 희미하고 정말 미약한 별 상의 핵을 볼 수 있다. 남쪽에 10분 정도 떨어져 UGC12628을 비껴보기로 어렴풋이 볼 수 있다.
    7679, 7682.jpg
    (0.5도 시야)

    NGC7714 (나선은하, 1.6 x 1.2', 12.5등급)
    1분 크기로 작지만 별 상의 핵은 제법 강렬하다. 남서쪽에 7715도 흐릿하게 드러나는데 둘 다 4분 거리의 가까이 있는 5.7등급의 16번 별 때문에 관측에 방해가 된다. 가까이 있어 시야에서 빼내도 168배 배율에서 금방 다시 들어 오는데 그렇지만 빼내는 순간 좀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사진을 보니 두 대상이 서로 Interacting하는거 같다.
    7714.jpg
    (0.5도 시야)

    NGC7716 (나선은하, 2.1 x 1.7', 12.1등급)
    1.5분 크기로 둥글게 퍼지고 약한 별 상의 핵이 있다. 코어는 없다시피 하고 헤일로도 상당히 희미하다. 바로 옆에 10등급쯤 되는 별이 있다.
    7716.png
    (0.5도 시야)

    NGC7731 (나선은하, 1.4 x 0.9', 13.5등급)
    찾는데 매우 어려웠다. 사진 성도 보고 겨우 위치 확인했다. 1분 이하 크기로 매우 작고 중심이 조금 더 밝다 그 뿐이다. 바로 옆에 7732도 비껴보기로 확인 할 수 있다.
    7731.jpg
    (0.5도 시야)

    NGC7750 (나선은하, 1.6 x 0.7', 12.9등급)
    희미하지만 실제 표기된 사이즈에 보다 좀 더 크게 2 x 1분 크기로 보인다. 코어 헤일로 구분 없이 흐리게 균일한 밝기로 보이고 설명에는 중심이 약간 더 밝다는데 나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 20분 떨어진 TX 변광성이 Red carbon star라고 하는데 붉다기 보다는 매우 진한 오렌지색으로 매우 인상 깊다.
    7750.jpg
    (0.5도 시야)

    NGC7757 (나선은하, 2.3 x 2.0', 12.7등급)
    아이피스 시야에서 확인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옆의 어두운 두 별과 일직선을 이루는 위치에서 겨우 발견했다. 너무 희미해서 그냥 1분 정도 크기로 둥글다 정도이다. 실제 사이즈가 2분이 넘는 크기인데 이 때 본 대상이 하늘이 밝은 쪽으로 기울어 지기 시작한 시점이라 더 어둡게 보인 거 같다. 근데 아래 사진으로도 나선팔이 희미한 수준이라 이렇게 본 게 맞는 거 같다.
    7757.png
    (0.5도 시야)

    NGC7778 (타원은하, 1.1 x 1.0', 12.7등급)
    NGC7779 (나선은하, 1.3 x 0.9', 12.7등급)
    NGC7782 (나선은하, 1.9 x 1.2', 12.2등급)
    168배 0.5도 시야에서 아래 스케치 및 사진과 같이 7778, 7779, 7782뿐만 아니라 7780, 7781이 다섯 대상을 모두 볼 수 있다. 7778, 7779 둘 다 둥글게 보이고 7778은 책 설명상 별 상의 핵이 있다는데 나는 볼 수 없었다. 그리고 7779는 핵 부근이 7778보다 더 밝지 않다고 16/18인치로 본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데 나는 오히려 7779가 더 밝게 보인다. (구경이 더 커서 그런가...) 이 대상들 중 7782가 2 x 1분 크기로 가장 크고 밝다. 전반적으로 균일한 밝기로 보이는데 책에 설명한 미약한 별 상의 핵은 모르겠다. 7779와 7782 사이 남쪽에 7781이 매우 작지만 나름 별 상의 핵을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은하에 걸친 별이었다. 그리고 사진의 위쪽에 7780도 나름 식별이 잘 된다. 7780, 7781이 매우 어둡다고 설명해 놓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7778, 7779, 7782.jpg
    (0.5도 시야)

    NGC7785 (타원은하, 1.8 x 1.2', 11.6등급)
    1 x 0.5분 크기로 북서 남동 방향으로 늘어선다. 책에는 Nonstellar nucleus라고 하는데 그렇지는 않고 나름 별 상의 핵을 볼 수 있고 주변으로 작고 집중된 코어가 있다.
    7785.png
    (0.5도 시야)

    NGC125 (나선은하, 1.6 x 1.5', 12.1등급)
    NGC128 (나선은하, 3.0 x 1.0', 11.8등급)
    125는 1분도 채 안될 정도로 작게 보인다. 둥글고 별 상의 핵은 볼 수 있지만 헤일로는 매우 약하다. 남동쪽에 12등급의 이중성이 가까이 있다. 128은 125서쪽에 6분 거리에 위치한다. 나름 밝고 크기를 가늠하기가 좀 어려운데 책에 16/18인치로 본 size인 2.5 x 0.75'정도가 맞는듯 하다. 남북방향으로 확장하는 렌즈형 은하이다. 책에는 별 상의 핵이 없다는데 나는 관측이 가능했다. 그리고 설명과 같이 핵 주변이 약간 얼룩덜룩함을 느낄 수 있다. 아래 사진처럼 양편에 로켓의 날개처럼 두 은하 127, 130도 관측 가능한데 127보다 130이 좀 더 밝다. 125와 138 사이에 126이 있는데 찾아보지 못했다.
    125, 128.jpg
    (0.5도 시야)

    NGC182 (나선은하, 2.1 x 1.7', 12.4등급)
    Data상 2분 크기인데 1분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둥글고 매우 희미하다. 그리고 아주 약한 별 상의 핵인 있다. 코어는 잘 모르겠고 헤일로는 더 약하다. 182 북동쪽으로 1도 이내에 뒤에 설명할 193, 194, 198, 200 뿐만아니라 소개 되지 않은 186, 199, 202, 203, 204, 208까지 11개의 은하를 모조리 관측 할 수 있다.
    NGC193 (나선은하, 1.6 x 1.5', 12.2등급)
    1분도 안될 정도로 작게 둥글게 보인다. 핵인지 코어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가운데가 집중되게 좀 더 밝다. 가장자리에 걸친 13등급의 별을 확인 할 수 있다. 동쪽 7~8분 거리에 204가 보이고 북쪽으로 비슷한 거리에 202 그리고 더 위에 203도 함께 관측 된다.
    NGC194 (나선은하, 1.6 x 1.6', 12.2등급)
    1.5분 크기로 둥글고 약한 별 상의 핵과 주변에 조금의 코어가 있다. 북동쪽 7~8분 거리에 199도 작게 볼 수 있다.
    NGC198 (나선은하, 1.2 x 1.2', 13.2등급)
    1분 정도 크기에 완전히 둥글진 않고 약간 찌그러진 듯 하게 보인다. 핵 코어 없이 표면이 상당히 희미하지 중심이 약간 더 밝다.
    NGC200 (나선은하, 1.8 x 1.1', 12.6등급)
    1.5 x 1분 크기로 북북서에서 남남동 방향으로 확장한다. 책이 설명 대로 표면은 앞의 198과 비슷한 정도로 전반적으로 어둡고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보였으나 계속 보다 보니 중심이 조금 더 밝게 보였다.
    182 group.jpg
    (2도 시야)

    NGC257 (나선은하, 2.0 x 1.5', 12.6등급)
    전반적으로 상당히 희미하다. 남서에서 북동으로 1.5 x 1 분 정도로 뻗는다. 책의 내용에는 잘 집중된 코어가 보인다는데 나는 약간 밝은 정도로만 보인다.
    257.png
    (0.5도 시야)

    NGC266 (나선은하, 3.2 x 3.0', 11.6등급)
    동서 방향으로 2.5 x 2분 크기로 앞선 대상들 보다 크게 잘 보이는 은하이다. 코어가 나름 밝고 약한 별 상의 핵도 보인다. 헤일로가 어둡게 보여야 되는 건 맞는데 코어에 비해 밝기가 현저히 떨어진다.
    266.png
    (0.5도 시야)

    NGC315 (나선은하, 3.0 x 2.6', 11.2등급)
    2분 크기로 둥글다. 밝은 코어와 핵 역시 잘 보인다. 한 시야에 책에 언급된 311과 318이 315와 함께 나란히 위치하는데 둘 다 잘 보인다. 311은 1분 정도 크기에 코어도 볼 수 있다. 318은 매우 작게 확인 된다.
    315.jpg
    (0.5도 시야)

    NGC326 (나선은하, 1.1 x 1.1', 13.2등급)
    본 대상 매우 작고 희미하다. 이이피스 시야에서 못찾아 사진성도를 보고 위치를 확인하고서야 겨우 관측 할 수 있다. 너무 희미해 그냥 확인 차원으로 만족해야 된다.
    326.jpg
    (0.5도 시야)

    NGC383 galaxy group
    NGC374 (나선은하, 1.2 x 0.5', 13.4등급)
    NGC379 (나선은하, 1.5 x 0.8', 12.9등급)
    NGC380 (타원은하, 1.3 x 1.1', 12.5등급)
    NGC382 (타원은하, 0.3 x 0.3', 13.2등급)
    NGC383 (나선은하, 2.0 x 1.7', 12.4등급)
    NGC384 (타원은하, 1.1 x 0.8', 13.1등급)
    NGC385 (나선은하, 1.3 x 1.0', 13.0등급)
    NGC392 (나선은하, 1.2 x 0.9', 12.7등급)
    NGC394 (은하타입확인불가, 0.5 x 0.2', 14.0등급)
    NGC397 (은하타입확인불가, 0.7 x 0.5', 14.5등급)
    NGC398 (은하타입확인불가, 0.3 x 0.2', 14.6등급)
    NGC399 (나선은하, 1.1 x 0.9', 13.6등급)
    NGC403 (나선은하, 1.8 x 0.7', 12.5등급)
    NGC407 (나선은하, 1.8 x 0.3', 13.4등급)
    NGC408 (은하관련정보 전혀없음)
    NGC410 (타원은하, 2.3 x 1.8', 11.5등급)
    NGC414 (은하타입확인불가, 0.7 x 0.4', 13.5등급)
    NGC383 galaxy group 이라고 한다. 사실 처음 들어봤다. 당연히 383이 가장 밝고 큰 대상이라 그렇게 이름 붙여진거 같은데 Google에 찾아봐도 중력적으로 묶여 있다. 이런 글은 보이지 않는다. 우라노 A7 상세성도 상에도 NGC383 은하성단 이란 제목이 아닌 안드로메다 물고기자리 은하성단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다. A7 성도상 NGC403을 중심으로 3도 이내에 30개가 넘는 은하가 표기되어 있고 NSOG에는 17개가 소개되어 있다. 나는 남쪽 384부터 아이피스 호핑하여 북쪽 대상으로 관측해 나갔다. 384, 385 둘 다 1분 크기로 작지만 나름 코어가 밝다. 책에 별 상 핵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나는 관측 가능했다. 383은 대장 은하이다. 보통 대장은하는 타원은하인대 나선은하라 역시 중력적으로 묶여있지 않다는 글이 없음을 뒷받침해 주는 거 같다. 2분 정도 나름 크고 밝으며 코어도 밝으며 별 상 핵도 있다. 바로 남쪽에 30초 떨어진 거리에 이중성처럼 382가 잘 분해되어 작게 보인다. 379, 380은 이전 384, 385보다 약간 더 크게 보이며 380은 별 상 핵 및 코어 둘 다 밝다. 이에 반해 379는 조금씩 더 어둡다. 374로 간다. 1분도 채 안되게 작지만 나름 중심이 밝다. 바로 옆에 어두운 15등의 별이 가까이 있다. 398은 매우작고 어두워 존재 확인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할 것 같다. 399는 1분 크기에 희미하게 둥글고 별 상의 핵은 겨우 보인다. 403도 383과 더불어 매우 잘 보인다. 2 x 0.5분 정도로 뻗고 코어는 밝지만 별 상 핵은 다소 약하다. 392, 394, 397로 간다. 셋 중 392가 그나마 밝고 1분 약간의 코어와 별 상 핵이 있다. 394는 394의 바로 옆에 있고 매우 희미하고 별 상 핵이 보인다는데 나는 안 보인다. 397은 정말 어려운데 비껴보기로 겨우 확인했다. 본 은하 그룹에 407, 408, 410, 414 네 개가 더 남았는데 사경히터 전원 공급 선이 끊어지는 바람에 다 보지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망원경을 접었다.
    383 group.jpg
    (1.5도 시야)
    383 group urano.png
    (우라노메트리아 A7상세 성도 1.5도 시야)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15

  • 박진우

    2018.11.05 21:21

    제가 NSOG 관측을 중단한 계기가 아마 물고기 자리 이후 같습니다.
    작고 큰 특징없는 은하들이 물량공세를 하는데 질리더라구요.
  • 최윤호

    2018.11.05 21:26

    나도 그럴까봐 은하많은 별자리 보고 난 뒤 산개성산 많은거 보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지요. 그치만 이놈에 물고기 자리는 많이는 뭉쳐 있는데 정말 특색 없긴 합니다. 빨리 후딱 보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 이한솔

    2018.11.05 21:35

    근처에 관측만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
  • 최윤호

    2018.11.05 21:55

    다행히 우려했던 거 보다 하늘이 좋았습니다. 아내에겐 미안하지만 이 프리한 시간을 만끽해보려 합니다.

  • 최승곤

    2018.11.05 21:57

    벗고개보다 좋은 관측지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NSOG 대상을 선별해서 보는 걸로 방향 수정했습니다. (물론 최대한 모두 보려고 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 최윤호

    2018.11.05 23:47

    좋다기 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서울 광해와 같은 큰 광해가 없는건 장점이구요. 제 관측기에서 좋다 싶은 대상만 선별해 보십시오. 저는 쭉 가보렵니다. ㅎ

  • 김철규

    2018.11.06 06:46

    호핑도 까다로운데 찾고나서 볼만한게 없으면 정말 허탈하더군요. 그중에 끝판왕이 물고기 자리 아닐까 합니다. ㅎ

  • 최윤호

    2018.11.06 21:07

    초반 부에 나온 대상들이 그렇게 볼만하진 않은데 남은 대상들 중에서 Shell은하의 대표적인 474, 그리고 interacting 하는 나름 큰 대상인 520, 660과 같은 대상들이 있습니다. 이넘들을 좀 중점적으로 봐 줘야 겠습니다

  • 김승희

    2018.11.06 09:28

    물고기자리는 행성들 볼때 한번씩 보는 별자리였는데 알게모르게 많은 놈들이 있었네요..그런데 등급과 크기가... 다 무서운 놈들 뿐이네요
  • 최윤호

    2018.11.06 21:08

    무섭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남은 것들도 봐줘야 겠습니다. ㅎ

  • Profile

    김원준

    2018.11.06 19:05

    양곡사!!
    언제 한번 같이 관측가시죠!
    여기서 그리 멀지도 않네요. 벗고개거리`~ 벗고개보다 좋다면야
    좋은 대안이 생길듯,,
    예전부터 느꼇던게 태안, 안면도 쪽이 광해는 좀 잇어도 별은 참 잘보인다 생각햇네요.

  • 최윤호

    2018.11.06 21:10

    좋다라는데 조금 나은 정도일 뿐입니다. 여기의 터줏대감인 별과 사람 카페의 소부장님이란 분이 있는데 경험상 안개는 좀 적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시상도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확인 차원에서 오신다면 말리지 않겠으나 같은 거리라면 안성에서는 천문인 마을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안해도

    2018.11.08 07:17

    양곡사 가실거면 걍 저랑 같이 문경으로~ㅎㅎㅎ
    양곡사보다는 문경이 더 하늘이 까맣습니다~~

  • 조강욱

    2018.11.09 06:23

    이건 말 그대로 전쟁이군요. 은하와의 전쟁 ㅎㅎㅎ
    나도 474, 520, 660 한번 봐줘야겠네

  • 최윤호

    2018.11.10 02:35

    474의 껍데기를 보여 줄지, 520의 다각형 구조와 암흑대, 660의 십자가 암흑대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근데 요즘 계속 흐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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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조강욱 1389 2019-12-26
1304 조강욱 1414 2019-10-22
1303 조강욱 1416 2020-01-21
1302 최윤호 1430 2019-09-30
1301 최윤호 1434 2020-05-23
1300 최윤호 1436 2019-10-12
1299 최윤호 1439 2019-10-03
1298 최윤호 1442 2019-10-30
1297 조강욱 1442 2020-02-09
1296 김재곤 1481 2018-12-10
1295 김영주 1482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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