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 사자자리#3
  • 조회 수: 44, 2022-06-16 17:08:31(2022-06-05)
  • NSOG 사자자리 세 번째 관측깁니더.. 이전 관측기는 아래를 참조해 주이소..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52899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53144

    Visual impression- Saturi version.jpg

    일시 : 2022년 4월 3~4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Nagler type 6 7mm (300배), Ethos 10mm (210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5
    시상 : 3.5/5

    NGC 3628 (나선은하, 14.0' x 3.4', 9.13등급)
    Leo triplet 중에 하나이며, 햄버거 은하라고 불리기도 한데이.. 억수로 큰 은하제.. 사자자리에서 제일 큰 은하데이.. 밝기 데이터로 보모 메시에 급으로 볼 수 있겠고 전체 밝기는 밝다라고 표현해야겠는데 면적이 크기 때문에 표면 밝기는 그리 높지는 않데이.. 210배 들이대자 마자 거의 동서로 아이피스 시야의 1/3을 가로지르는 큰 은하 쉽게 들어온데이.. 코어의 영역은 사진에 직선으로 마킹한 것처럼 8분 정도 되고 조금 어둡데이.. 코어 중앙에 둥글게 쪼깸 더 밝은 코어 영역이 제법 드러난데이.. 근데 밸 상의 핵은 없데이.. 헤일로 영역도 서서히 드러나는데 먼저 서쪽 영역은 마킹한 영역 만큼 정말 어둡게 나오고 사진 맨키로 풀어진데이.. 동쪽 영역은 서쪽에 비해 다소 좁게 드러난데이..이 정도로 본 크기가 15 x 3분 정도는 되는 거 같데이..무엇보다 본 은하의 하이라이트는 길이 방향을 가로지르는 암흑대 아이겠나.. 먼저 가운데 4분 정도 영역이 가장 어둡게 잘 나오고 서쪽으로 갈수록 암흑대는 무뎌지지만 동쪽으로는 마킹한 밸 있는 부분까지 꽤 나온데이.. 암흑대 건너편 헤일로(팽대부)부분은 상당히 어둡게 드러난데이.. 쓰고 보께네 꽤 디테일하게 봤데이.. 이만한 옆면 나선은하도 드물데이.. 잘 봤데이..
    APOD에 여러 사진이 있지만 Tidal tail이 있는 아래 사진이 가장 멋지데이.. 근데 이 Tidal tail은 눈으로 비주는 거 아이데이.. 괜히 삽질하지 마래이..
    https://apod.nasa.gov/apod/ap200604.html
    3628 - markup.jpg
    3628.jpg 
    (0.5도 시야)

    NGC 3655 (나선은하, 1.4' x 1.0', 11.62등급)
    210배 조깸 어두운 은하데이.. 북동 남서로 1.75 x 1분 정도로 타원형으로 확장한데이.. 핵은 밝게 잘 드러나고 코어도 0.5분 정도로 둥글게 잘 비준데이.. 헤일로로 점점 사그라든데이..
    3655.jpg
    (0.5도 시야)

    NGC 3659 (나선은하, 2.0' x 1.0', 12.82등급)
    210배 작고 상당히 어두운 은하데이.. 1.5 x 0.75분 정도로 북동 남서로 확장하고 밸 상의 핵이 매우 미약하게 깜박인데이.. 길이 방향으로 쪼깸 좁게 약한 코어가 형성된데이..
    3659.jpg
    (0.5도 시야)

    NGC 3681 (나선은하, 1.7' x 1.7', 11.65등급)
    210배 0.5도 한 시야에 3684, 3686 그리고 3691까지 잡을 수 있데이..
    먼저 3681은 쪼깸 어두운 은하고 1.75분 크기로 둥글게 비준데이.. 밸 상 핵은 약하지만 조금 날카롭게 비준데이.. 코어도 은하 직경의 절반 정도 크기로 확장된데이.. 중심에서부터 헤일로로 일정하게 어두워지는 가운데 조금 얼룩덜룩 느낌이 있데이..

    NGC 3684 (나선은하, 3.2' x 2.2', 11.60등급)
    210배 들이대모 쪼깸 가늘어 비는데 헤일로 영역이 억수로 어두워 크기 가늠이 쉽지 않데이.. 책에 기재된 크기처럼 2.5 x 1.5분 정도로 봐야겠고 북서 남동으로 확장한데이.. 전반적으로 조깸 어두운 은하고 약하고 약간 뭉개진 밸 상의 핵이 있데이.. 코어는 1분 정도로 둥글고 중심으로 점점 밝아 진데이..

    NGC 3686 (나선은하, 2.9' x 2.2', 11.37등급)
    210배 들이대모 3684보다 더 큰 은하가 잘 비주고 전체적으로 쪼깸 밝은 은하데이.. 표면에 여러매듭이 있는 듯 확연한 얼룩덜룩 모습이 바로 드러난데이.. 3 x 2.5분 정도로 약간 남북으로 확장하고밸 상의 핵은 약하게 비주고 0.5분 보다 조깸 좁은 둥근 코어가 핵을 감싼데이.. 남쪽에 걸친 밸이 있고 서쪽에 밸도 잘 드러난데이.. 사진 상 남쪽의 나선팔이 13등급 밸 방향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있고 300배에서도 역시 느껴진데이.. 네 은하 중 가장 밝고 볼만한 은하데이..

    NGC 3691 (나선은하, 1.5' x 1.0', 12.62등급)
    앞의 3684를 보면서 이미 확인이 됐데이.. 210배 어두운 은하로 1.5 x 1분 크기로 타원형으로 남북으로 확장한데이.. 중심으로 쪼깸씩 밝아지고 중심에서 뭔가 깜박거릴 때도 있데이..
    3681, 3684, 3686.jpg
    (0.75도 시야)

    NGC 3666 (나선은하, 4.1' x 1.1', 12.68등급)
    210배 5등급 밸이 북동쪽 방향에 약 7분 떨지가 가까이 있는데 0.5도 시야에서 은하를 정 중앙에 놓으면 눈을 찌르기 땜에 무조건 빼내고 봐야 된데이.. 은하가 꽤 얇고 긴데 3.5 x 1분 크기로 거의 동서로 늘어난데이.. 밸 상의 핵은 약하고 코어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있고 전체 크기는 1.5정도 된데이.. 밝은 코어 부분이 서쪽으로 쪼깸 치우친데이.. 가는 헤일로 영역은 계속 보모 양끝이 가늘어지는 느낌이 든데이..
    3666.jpg
    (0.5도 시야)

    사자자리 은하단 (Abell 1367)
    사자자리 은하단은 약 3억 3천만 광년 떨지가 있고 최소 70개의 은하가 포함되어 있다카네.. 대장 은하는 NGC 3842이고 지금까지 발견된 블랙홀 중 가장 큰 블랙홀이 가진 은하라카네.. 아래 우라노메트리아 A11 상세 성도 상 1.5도 범위에 35개의 은하가 표기되어 있고 NSOG에는 12개의 은하고 소개되어 있데이.. 내는 우라노메트리아 성도 보면서 훑어 갔는데 24개의 은하를 확인할 수 있었데이.. 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제대로 찾아 봤다면 대부분이 다 확인되지 않았을까 싶데이.. 여튼 시작해보재이.. 3842가 대장 은하라 했지만 성도 상 가장 밝은 7.5등급 별에서 가까운 3861부터 봐갔데이..
    abell1367 - urano (2.5도).jpg
    (2.5도 시야)

    NGC 3837 (타원은하, 0.9' x 0.8', 13.23등급)
    NGC 3840 (나선은하, 0.8' x 0.7', 13.90등급)
    NGC 3841 (타원은하, 1.0' x 0.7', 13.53등급)
    NGC 3842 (타원은하, 2.1' x 1.5', 11.80등급)
    NGC 3844 (나선은하, 1.2' x 0.3', 13.85등급)
    NGC 3845 (나선은하, 0.9' x 0.5', 14.00등급)
    NGC 3851 (타원은하, 0.6' x 0.5', 15.18등급)
    NGC 3857 (나선은하, 0.9' x 0.6', 15.07등급)
    NGC 3859 (나선은하, 1.1' x 0.3', 14.04등급)
    NGC 3860 (나선은하, 1.3' x 0.7', 13.42등급)
    NGC 3861 (나선은하, 2.0' x 1.0', 12.65등급)
    NGC 3861B (M+3-30-94) (나선은하, 0.7' x 0.3', 15.42등급)
    NGC 3862 (타원은하, 1.1' x 1.1', 12.68등급)
    NGC 3864 (나선은하, 0.8' x 0.6', 15.58등급)
    NGC 3867 (나선은하, 1.4' x 0.8', 13.20등급)
    NGC 3868 (나선은하, 0.8' x 0.4', 14.77등급)
    NGC 3873 (타원은하, 1.1' x 1.1', 12.84등급)
    NGC 3875 (나선은하, 1.6' x 0.4', 14.49등급)
    IC 2951 (나선은하, 1.5' x 0.4', 13.49등급)
    IC 2955 (타원은하, 0.4' x 0.4', 14.19등급)
    UGC 6697 (나선은하, 1.9' x 0.3', 13.54등급)
    UGC 6719 (나선은하, 1.0' x 0.7', 13.54등급)
    M+3-30-83 (PGC 36544) (나선은하, 0.9' x 0.3', 14.77등급)
    M+3-30-98 (PGC 36619) (타원은하, 0.7' x 0.5', 13.84등급)
    3961은 작고 어둡게 드러나고 북동 남서로 조금 확장해서 1 x 0.75분 정도데이.. 별 상 핵 약하지만 잘 나오고 억수로 좁게 코어도 형성되어 있데이.. 남동쪽에 바로 붙은 M+3-30-94 은하가 있는데 진짜로 억수로 어둡지만 직시로 나와준데이..

    7.5등급 밸 남쪽에 M+3-30-98 은하가 있고 억수로 어둡게 0.5분 정도로 둥글게 비준데이.. 작고 어두운 은하치고 그래도 미약한 밸 상의 핵도 드러난데이..

    남동쪽으로 7분 정도 이동하모 3873, 3875 두 은하가 가까이 붙어 있데이.. NSOG에 소개가 없는 게 이상할 정도로 꽤 비주는 은하들이데이.. 둘 다 1분 약간 안 되는 크기로 비 주지만 약한 밸 상의 핵과 함께 상당히 어둡게 잘 비준데이.. 3875는 동서로 약간 확장한데이..

    M+3-30-98에서 남서쪽으로 6분 정도 이동하모 3860이 있고 억수로 어둡게 비주고 1분보다 쪼깸 작데이.. 중심으로 약간 더 밝아지고 억수로 미약한 밸 상의 핵이 확인된데이..

    3860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모 3862가 나오고 역시 상당히 어둡게 잘 비준데이.. 약한 밸 상의 핵을 중심으로 조금씩 밝아진데이.. 은하 바로 북쪽에 더 억수로 어두운 쪼깨난 은하가 하나 더 있데이.. 위 우라노메트리아 성도에 표기가 없는데 사진에서 위치 확인해 볼 수 있고 바로 IC 2955 은하였데이..

    남쪽으로 내리가모 8등급 밸이 하나 있고 그 북서쪽에 3857이 있고 남서쪽에 비슷한 거리에 3859가 있데이.. 두 은하 모두 1분도 안되고 억수로 어둡지만 직시로 드러나고 매우 미약한 밸 상의 핵이 있데이..

    8등급 밸에서 남동쪽으로 6~7분 이동하모 3864, 3867, 3868 세 은하가 있데이.. 3864는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겨우 나오는 수준이고.. 3867은 꽤 잘 비주고 상당히 어둡게 남북으로 1분 정도로 확장한데이.. 미약한 밸 상의 핵도 있데이.. 그 위에 3868도 역시 상당히 어둡게 비주고 1분 조금 안되는 거 같데이.. 작아도 미약한 밸 상의 핵도 비준데이..

    그 나물의 그 밥 은하들이 계속되서 읽기도 지치는데.. 보는 내는 우쨌겠노.. 그래도 쭉 가야 된데이.. 정성을 생각해서 봐주면 좋겠데이..;;;

    사실 위에 은하들은 사자자리 은하단의 핵심에 위치한 은하들이 아이데이.. 대장은하는 위에 언급했듯이 3842이고 그 주위에 좁은 범위에 더 마이 몰리 있데이.. 3842 주변에 그리 밝은 밸이 없는데 그래도 사진에 마킹한 11등급 밸이 하나 있어서 다행이데이.. 이 정도 밝기의 밸만 있어도 은하들 찾아가는데는 무리가 없데이..

    대장은하답게 3842가 가장 밝지만 그래도 어둡게 비주고 1분 정도로 둥글게 드러난데이.. 중심으로 점차 밝아지고 약한 밸 상의 핵이 드러난데이.. 조금 북쪽에 3841이 있고 억수로 어둡게 0.5분 정도로 작게 드러나고 중심에서 뭔가 깜박이는 느낌이 있데이..

    더 위에 3840, 3844, 3845 세 은하 남북으로 나란히 있고 셋 다 상당히 어둡게 1분 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비슷한 모양으로 비준데이.. 마찬가지로 셋 다 미약한 밸 상의 핵도 있데이..

    세 은하 북서쪽에 두 은하 함 봐주고 가야겠데이.. M+3-30-83 은하는 억수로 어둡게 나오고 그래도 밸 상의 핵이 약하게 제법 나온데이.. UGC 6719는 역시 억수로 어둡게 1분 약간 안되게 드러난데이..

    다시 11등급 밸로 돌아와서 동쪽에 13등급 밸이 있고 그 바로 동쪽에 3851이 억수로 어둡게 확인된데이.. 이렇게 작고 어두워도 미약한 밸 상의 핵이 깜박인데이..

    3842를 볼 때 자꾸 눈에 들어온 얇은 은하가 있었데이.. 바로 UGC 6697 이데이.. 은하단을 볼 때 이런 은하들이 하나씩 있어줘야 볼 힘이 난데이.. 다른 은하들에 비해 꽤 길고 얇게 드러나는데 억수로 어둡데이.. 0.5분 보다 더 얇아 보여 전체 크기는 1.5 x 0.25분 정도 되어 보인데이.. 밸 상의 핵은 없고 남동쪽으로 약간 더 밝아진데이.. 사자자리 은하단의 하이라이트 은하가 아인가 싶데이..

    3842의 남쪽에 3837이 있고 상당히 어둡게 잘 드러나고 미약한 밸 상의 핵과 함께 1분 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비준데이..

    이제 다 왔데이.. 마지막으로 3837에서 10분 정도 멀리 남서쪽으로 이동하모 IC 2951이 있고 13등급 밸 바로 서쪽에서 억수로 어둡게 확인된데이.. 밸 상의 핵은 안 비준데이.. 너무 지치서 다른 은하들은 더 이상 못 보겠데이..

    읽어 주신 분들도 억수로 고생했데이.. 내 관측기 표현이 정형화 되어 있어 더 힘들었을끼데이.. 진짜로 고맙데이.. 사자자리는 이제 마이 기울어서 나머지 대상들은 연말 또는 내년 초를 기약하야겠데이..
    abell1367 - markup.jpg
    (1도 시야)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2

  • 조강욱

    2022.06.11 19:10

    Abell 1367은 보는 사람도 기록하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않겠나 참말로 고생했데이
    3628은 65 66 없이 따로 본 적은 내는 함도 없었는데 이렇게까지 보일 수 있나 깜짝 놀래삤다 아인교
  • 최윤호

    2022.06.16 17:08

    Abell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은하단이든 행성상성운이든 너무 빡쎄네요. Abell 스럽다 이런 고유 명사 필요할 거 같아요.

    3628같이 크고 표면 밝기 어두운거에 대구경이 빛을 발하죠. ㅎ 메시에 급인데 그래도 함 그려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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