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 사자자리#1
  • 조회 수: 221, 2022-04-18 18:24:37(2022-04-06)
  • Night Sky Observer’s Guide (이하 NSOG) 사자자리에는 총 101개의 Deep sky대상이 소개 되어 있고 모두 은하다.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2년 2월 24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6mm (350배), Ethos 10mm (210배), Docto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5/5
    시상 : 3.5/5

    NGC 2903 (나선은하, 12.0' x 5.3', 8.80등급)
    메시에가 놓친 것이 이상할 정도로 밝고 큰 은하다. 사자자리 하면 Leo Triple도 있지만 나는 2903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다. 2903은 NSOG 사자자리 대상 중 가장 적경이 빠른데 다시 말하면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 소속은 처녀자리 은하단에 속해 있다는 것이 상당히 특이하다. 3000만 광년 떨어져 있는데 처녀자리 은하단의 대부분의 은하들 5~6000만 광년에 분포해 있는데 2903이 유독 가깝다고 한다. 그렇다면 처녀자리에서 떨어져 사자자리에 있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크기는 8만 광년이라고 한다. 은하 형태학적 분류상 막대나선은하라고 하는데 사진을 보면 그렇게 보기 어려우나 실제 관측하면 막대를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예전 옵세션 15인치로 여러 차례 관측했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 은하였다. 두드러진 막대와 밝은 중심부만 잘 보일 뿐 확장된 코어의 팽대부는 미미했으며 더 확장되는 나선팔의 헤일로 영역은 거의 확인이 힘들 정도였다.
    20인치로는 어떨까? 투명도가 좋은 오늘 역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먼저 예전 15인치와 확연히 다른 부분은 코어의 팽대부 영역이 너무 잘 드러난다. 210배 상당히 밝게 보이고 특히 중앙에 작게 푸른색 마킹한 핵 주변 좁은 영역이 가장 밝다. 그 속에 약간 뭉개긴 별 상의 핵도 드러난다. 그리고 팽대부를 가로지르는 푸른색의 막대영역도 쉽게 보인다. 막대 북쪽 끝 부분이 약간 도드라지며 밝은데 사실 이 부분은 NGC 2905라고 독립된 목록번호가 붙어 있다. 이유는 예전 허셜이 관측시에 핵 부분과 이 부분이 분리되어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 언급한 팽대부는 은하의 밝은 나선팔 영역이 있는 부분인데(노란색 타원 마킹) 계속 보면 전체 나선팔이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계속 들고 그 중 초록색 마킹한 남쪽 영역은 꽤 드러난다. 위와 같이 관측한 영역이 4 x 2분 정도되는데 전체 크기에 비하면 1/3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밝은 팽대부 밖 매우 어두운 나선팔 영역은 어떤가? 이 부분은 아쉽게도 겨우 인지되는 정도인데, 확인은 되는데 정말 어둡다. 직시로는 판별이 어렵고 이래저래 망원경을 움직여 보면 크게 드러난다. 전체 은하 방향은 북북동 남남서로 10분 정도는 퍼지고 폭으로는 4분 정도이다. 팽대부 영역은 잘 보았지만 전체 영역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투명도가 극강인 날 엷은 헤일로의 나선팔이 돌아가는 모습을 꼭 확인해 보고 싶다. APOD 사진도 감상해보자.
    https://apod.nasa.gov/apod/ap150410.html
    2903 - markup.jpg
    2903.jpg
    (0.5도 시야)

    NGC 2916 (나선은하, 2.4' x 1.6', 11.93등급)
    2903에서 북북동쪽 30분 떨어져 위치해 있다. 210배 어두운 은하로 2 x 1.25분 정도로 북북동 남남서로 확장한다. 약한 핵이 반짝이고 핵 주변에 좁게 코어가 형성되어 있다. 헤일로는 상당히 어둡고 얼룩덜룩함이 드러나는데 사진을 보면 좁지만 나선팔이 어느 정도 있다. 책에 언급된 남쪽에 어두운 별로 구성된 2.5분 크기의 V자 별 무리는 크게 볼만하지 않다.
    2916.jpg
    (0.5도 시야)

    NGC 3032 (나선은하, 1.4' x 1.3', 12.43등급)
    210배 어두운 은하로 남북으로 있는 9, 10등급 별 사이에서 뭔가 뿌옇게 퍼져 있는 것이 확인된다. 1분 보다 조금 더 커 보여 1.25분 정도로 파악해 보고 둥글다. 날카로운 핵이 반겨주고 코어는 매우 작다. 어두운 표면 밝기에 비해 핵이 꽤 도드라져 신기하고도 어색한 느낌이 든다.
    3032.jpg
    (0.5도 시야)

    NGC 3098 (나선은하, 2.3' x 0.5', 12.02등급)
    작지만 볼만한 옆면 나선은하다. 210배 별 상 핵과 얇은 코어가 도드라지고 헤일로는 양끝이 가늘어 진다. 동서 방향으로 1.75 x 0.5분 정도로 파악해 보는데 사실 0.5분 보다는 약간 더 얇아 0.3분 정도로 보는 게 맞을 듯하다.
    3098.jpg
    (0.5도 시야)

    일시 : 2022년 2월 27~28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6mm (350배), Ethos 10mm (210배), Docto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
    시상 : 3.5/5

    NGC 2911 (나선은하, 3.5' x 2.1', 11.76등급)
    NGC 2914 (나선은하, 0.9' x 0.6', 13.10등급)
    NGC 2919 (나선은하, 1.5' x 0.5', 12.71등급)
    UGC 5093 (나선은하, 1.0' x 0.4', 14.86등급)
    세 은하 0.5도 한 시야에 잡아 볼 수 있고 UGC 5093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2911은 본 그룹에서 가장 거 먼저 눈에 들어 온다. 210배 상당히 어둡게 드러나고 2분 정도로 둥글다. 별 상의 핵은 미약하고 0.5분 보다 조금 좁게 코어가 형성되어 있다. 헤일로로 점점 사그라든다. 우라노메트리아 성도 상 표기가 있고 2911 북동쪽에 바싹 붙은 2912는 확인되지 않는다.
    2914는 역시 상당히 어둡고 1분 정도 작고 둥글다 별 상의 핵은 역시 미약하고 좁게 코어가 있고 헤일로로 점점 어두워 진다. UGC 5093이 2914에서 2911과 비슷한 거리로 남쪽에 있는데 비껴보기로 겨우 나온다.
    2919는 위 그룹에서 북동쪽에 꽤 떨어져 있다. 매우 어둡게 1.5 x 0.5분 정도로 북서 남동으로 확장하고 핵, 코어 없이 길이 방향으로 중심으로 약간 더 밝아지는 정도에 그친다.
    2911, 2914, 2919  (0.75도).jpg
    (0.75도 시야)

    NGC 3016 (나선은하, 1.1' x 0.9', 13.70등급)
    NGC 3019 (나선은하, 0.8' x 0.5', 15.10등급)
    NGC 3020 (나선은하, 2.3' x 1.3', 13.27등급)
    NGC 3024 (나선은하, 1.7' x 0.5', 13.80등급)
    네 은하 10분 이내 밀집해 있지만 그리 시원하게 보여주진 않는다.
    210배 가장 큰 3020이 먼저 눈에 들어 오지만 상당히 어둡다. 2 x 0.75분 정도로 동서로 확장하고 별 상의 핵은 드러나지 않는다. 길이 방향으로 중심으로 조금 더 밝아지고 0.5분 정도로 약한 코어가 형성되어 있다.
    3016은 밝기 파악이 어려운데 상당히 어두움과 매우 어두움의 중간쯤으로 파악된다. 크기는 작고 북동남서로 약간 확장해 1 x 0.75분 정도로 파악해 본다. 중심으로 점차 밝아져 0.5분 보다 작은 약간의 코어가 형성되고 매우 미약한 별 상의 핵이 깜박인다.
    네 은하 중 가운데 있는 3019는 비껴보기로 나오다 위치가 정확히 파악되면 직시로 나오지만 정말 어둡다. 크기도 0.5분 보다 작다.
    3024도 상당히 어두움과 매우 어두움의 중간쯤으로 파악된다. 북서 남동으로 1.25 x 0.3분 정도로 얇아 보이고 길이 방향 중심으로 조금 밝아 지지만 코어가 형성된다 보기 어렵다. 매우 미약한 별 상의 핵만 중심에서 깜박인다.
    3016, 3019, 3020, 3024.jpg
    (0.5도 시야)

    NGC 3041 (나선은하, 3.2' x 2.1', 11.57등급)
    처음 본 2903을 제외하고 적경 빠른 사자자리 은하들이 대체로 어두워 그리 볼만하지가 않다. 본 은하도 역시나 상당히 어두운데, 210배 12, 14, 15등급 세 별이 은하를 서쪽에서 감싼 모습이 들어 온다. 동서로 조금 퍼져 3 x 2.25분 정도로 타원형으로 확장한다. 별 상의 핵은 미약하고 코어는 0.5분 정도로 둥글게 형성된다. 헤일로는 정말 어둡게 사그라진다.
    3041.jpg
    (0.5도 시야)

    Leo I (UGC 5470) (왜소타원은하, 11.7’ x 8.5’, 10.43등급)
    Leo I은 82만 광년 떨어진 국부은하군 소속 은하로 우리 은하가 가장 먼 위성 은하로 여겨진다고 한다. (Leo I이 있으니 당연히 Leo II는 있고 Leo A도 있는데 Leo III로 불리기도 한다. Leo II는 우리노메트리아 성도에 나와 있고 도전해 볼 것이다.) 왜소한 타원은하로 크기는 크지만 표면 밝기가 극악으로 어두워 밝기로 치면 그리 주목 받을 만한 대상은 아닌데 레굴루스에 매우 가까이 있어 나름 주목 받는 대상이 되었다. 레굴루스의 북쪽으로 12분 떨어져 있고 0.5도 시야에서 본 대상을 끝으로 놓으면 레굴루스 빛이 눈을 찌르기 때문에 배율을 조금 높여 무조건 빼놓고 봐야 된다. 예전 옵세션 15인치로 하도 많이 들이대 이젠 아이피스 시야 내 별 위치까지 외울 정도인데, 외웠다고 해도 15인치로 이게 한방에 직시로 바로 드러나는 경우는 드물었다. (키가 되는 별을 아래 사진에 옥색으로 마킹해 보았다.) 20인치로 올라선 지금 바로 파악은 되나 정말 어둡기는 마찬가지다. 210배 정말 어둡고 큰 뭔가 있는 거 같은데 망원경을 흔들어 보면 바로 드러난다. 6 x 3분 정도로 동서로 타원형 모양으로 확장하고 중심으로 아주 약간 더 밝아진다. 표면에 15등급 이하 별이 두 개 정도 깜박이는 거 같고 계속 보면 티비에서 동해물과~ 가 끝나고 난 뒤 우주배경복사로 인해 치직거리는 느낌이 얼핏 든다. 이제는 도전 목록 리스트에서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기를 많이 빼앗겼다. 위키피디아 내용을 보면 해외에서 70mm 굴절에서도 확인했다는 기록이 있다는데 얼마나 극강의 하늘이어야 가능할지 솔직히 의문이다. 우리나라 하늘에서는 12인치급에서 도전 대상이 된다고 생각한다.
    leo I.jpg
    (0.5도 시야)

    NGC 3162 (나선은하, 2.1' x 1.7', 11.72등급)
    210배 은하 상당히 어둡지만 표면의 얼룩덜룩함이 바로 느껴져 나선팔이 있는 거 같은데 사진을 보니 두꺼운 나선팔을 가진 은하였다. 남북으로 조금 확장해 2 x 1.5분 정도로 보이고 별 상의 핵은 미약하다. 0.5분 정도의 약한 코어가 핵을 감싼다. 계속 보면 나선팔 중 두드러진 남쪽 나선 팔이 반 시계 방향으로 돌아 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남동쪽에 14등급대 별이 가까이 있다.
    3162.jpg
    (0.5도 시야)

    NGC 3177 (나선은하, 1.4' x 1.1', 12.36등급)
    사자자리의 유명한 은하군인 Hickson Compact Group 44 (HCG 44)의 남쪽에 30분 떨어져 위치해 있다. 210배 작고 어둡지만 1분 정도로 둥글게 잘 드러난다. 중심으로 확연히 밝아져 전체 크기의 절반 정도로 밝은 코어가 형성되고 약하지만 별 상의 핵도 도드라진다.
    3177.jpg
    (0.5도 시야)

    NGC 3221 (나선은하, 3.0' x 0.8', 13.10등급)
    본 은하는 HCG 44의 동쪽으로 45분 떨어져 있다. 210배 상당히 어둡지만 얇고 긴 모습으로 드러난다. 남북은 2.5 x 0.5분 정도이고 작은 둥근 코어가 있는데 중심에서 약간 북쪽으로 치우친 느낌이다. 사진을 보니 남쪽 헤일로가 북쪽에 비해 약간 더 길게 확장한 모습을 보여 제대로 보았다. 코어 중심에서 뭔가 반짝일 때도 있긴 한데 별 상의 핵 유무에 확신은 없다. 위 은하 데이터는 NSOG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Skysafari에서는 1.7’ x 0.8’에 14.04등급으로 표기해 실 관측 시 14등급대 보다는 밝아 NSOG가 더 신뢰가 높다고 판단했다.
    3221.jpg
    (0.5도 시야)

    NGC 3222 (나선은하, 1.1’ x 1.0’, 13.72등급) 
    NGC 3226 (타원은하, 3.1’ x 2.3’, 11.40등급)
    NGC 3227 (나선은하, 4.0’ x 1.9’, 10.70등급)
    210배 3222를 시야에 넣었는데 가까이 붙은 더 밝은 두 은하에 압도 당한다. 이 두 은하는 3226, 3227이다. 먼저 3222는 1분도 안되게 매우 작게 0.75분 정도로 어둡게 둥글게 드러나고 남서쪽 가장자리에 15등급대 별이 걸쳐 있다. 코어는 핵 주변 좁게 형성되고 별 상의 핵은 약하다.
    Interacting하는 이 밝은 두 은하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코어와 핵이 밝아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진을 보면 병합 과정에 있음을 할 수 있다. 3226은 2분 정도로 둥글고 조금 밝게 잘 보인다. 0.75분 정도로 코어가 형성되고 별 상의 핵도 밝다. 헤일로는 코어와 밝기 차이가 큰데 매우 어둡게 점점 사그라든다.
    3227도 조금 밝게 보이고 북서 남동으로 3 x 1.5분 정도로 긴 타원형으로 확장한다. 코어는 길이 방향으로 좁게 형성되지만 3226의 코어 보다 약간 더 밝아 인상적이다. 별 상의 핵도 마찬가지로 3226보다 약간 더 밝다. 코어에서 헤일로로 매우 어둡게 사그라진다. 어두운 것만 계속 보다 멋진 조합을 만나니 계속 관측할 힘을 얻었다.
    아래 APOD사진의 일그러진 두 은하의 나선팔의 모습은 압도적이다. 아직 별하늘지기에서 본 은하의 사진은 본 적이 없다.
    https://apod.nasa.gov/apod/ap131009.html
    3222, 3226, 3227.jpg
    (0.5도 시야)

    NGC 3287 (나선은하, 1.1’ x 1.0’, 13.72등급)
    210배 매우 어두운 은하다. 사실 본 은하보다 남서쪽의 노란색, 푸른색 조합의 이중성에 더 눈이 간다. 그러나 주성이 밝아 은하관측에 지장을 준다. 북북동 남남서 방향으로 1.75 x 0.5분 정도로 조금 얇게 확장하고 코어와 핵을 확인할 수 없고 중심으로 조금 더 밝아지는 정도에 그친다. 사진을 보면 은하 북쪽에서 1/3부분이 약간 떨어져 나온 듯 암흑대가 있는 모습인데 조금 더 보면 어느 정도 구분해 낼 수 있다. 위 언급한 이중성은 Σ1448로 실제로는 삼중성이다. 아래와 같이 EDP125로 이미 관측한바 있다.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38046 그때는 C별의 색을 구분하지 못했는데 20인치에서는 푸른색으로 잘 느껴진다. 그러나 3.5초각 떨어진 13.6등급의 B별은 20인치에서도 확인되지 않는다.
    3287.jpg
    (0.5도 시야)

    NGC 3301 (나선은하, 3.6’ x 1.1’, 11.37등급)
    210배 조금 어둡게 긴 타원형으로 잘 드러난다. 북동남서로 2.5 x 0.75분 정도로 파악된다. 밝은 핵이 도드라지고 코어는 핵 주변에 좁게 형성된다. 헤일로는 정말 어두운데 끝이 가늘어지지는 않고 조금 뭉개진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책에 언급된 코어의 북서와 남동에 있다는 Patch의 느낌이 분명히 있다.
    3301.jpg
    (0.5도 시야)

    NGC 3274 (나선은하, 1.6’ x 0.8’, 12.80등급)
    210배 상당히 어둡다. 북서와 남서의 13등급대 두 별과 3분 정도의 둔각 삼각형을 이루고 둔각의 위치에 있다. 동서로 약간 확장되어 1.25 x 1분 정도로 보인다. 표면 밝기가 상당히 어두운 가운데 중심으로 점점 밝아져 약하게 코어를 형성하고 매우 미약한 별 상의 핵이 깜박인다.
    3274.jpg
    (0.5도 시야)

    사진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2

  • 조강욱

    2022.04.18 13:48

    2903은 8인치 반사로 처음 찾아본 NGC 은하로 아직도 그 감동이 생생합니다
    그냥 확인에 불과했지만.. 사자자리를 마주할 때마다 그 때의 희열이 생각난다는.. ㅎㅎ
    그리고 Leo Ⅰ은 여기 아직도 제대로 못 본 사람이 있음.. ㅜ_ㅜ
  • 최윤호

    2022.04.18 18:24

    2903이 그리 시원하지는 못하죠. ㅎ 거기선 Leo I이 지평선 근처에 있어도 여기 보단 잘 보여 줄 듯 한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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