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 방패자리#1
  • 조회 수: 17, 2021-09-28 21:17:54(2021-09-28)
  • NSOG 방패자리 첫번째 관측기다. NSOG 방패자리는 총 31개의 Deep sky가 소개 되어 있고, 구상성단 1개, 산개성단 20개, 반사성운 1개, 암흑성운 8개, 행성상성운 1개 이렇게 분포한다.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1년 8월 15~16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10mm (210배), Docto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5
    시상 : 3.5/5

    세 달 만에 망원경을 펼쳤다. 반신 반의로 관측지에 왔는데 도착 당시는 하늘이 조금 뿌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마어마한 투명도의 하늘이 펼쳐진다. 간만에 즐겁게 별빛 샤워를 했다.

    Dolidze 28 (산개성단, 11‘, 등급정보없음)
    210배 솔직히 성단으로 인지하기 어렵다. 책의 스케치를 참조하지 않았다면 어느 것이 성단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이다. 아래 스케치를 보면 아래쪽에 동서로 이어지는 밝은 별들이 있는데 이 것들이 파악이 가능해 이 영역이 Do 28의 영역임을 확인하였다. 조금 어둡게 보이는 성단으로 딱 스케치에 나타난 별 만큼 확인이 되는데 12분 범위에 듬성듬성 20여 개의 별을 셀 수 있다.
    do28.jpgdo28 sketch.jpg
    (0.5도 시야)

    NGC 6631 (산개성단, 6‘, 11.70등급)
    210배 상당히 어두운 성단이다. 북서 남동으로 약 6 x 3분 정도로 범위가 파악되고 가장 밝은 11등급 별이 북서쪽 끝에 있다. 별들이 길이 방향을 따라 중앙으로 다소 많이 분포한다. 15개 정도의 별을 셀 수 있다.
    6631.jpg
    (0.5도 시야)

    NGC 6639 (산개성단, 5‘, 등급정보없음)
    RNGC 상 Nonexistent 대상으로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는데 210배 어둡지만 제법 성단의 형태를 띠고 있다. 남동쪽에 약간 치우쳐 북서 남동으로 다소 별이 밀집된 지역은 깨알 같은 배경 속에 11~15등급 사이의 별들이 20여 개 분포하고 여기서 북서로 다섯 개의 별이 호를 그리며 7~8분 더 이어진다. 밀집된 지역은 5분 크기 이지만 호를 그리는 별 부분 부분까지 치면 12분 정도라 봐야겠다.
    6639.jpg
    (0.5도 시야)

    Ruprecht 141 (산개성단, 16‘, 등급정보없음)
    Ruprecht 142 (산개성단, 6‘, 등급정보없음)
    Ruprecht 143 (산개성단, 5‘, 등급정보없음)
    세 성단이 남서에서 북동으로 나란히 위치해 있다. 먼저 Ru 141과 142는 210배 0.5도 한 시야에 잡을 수 있고 산개 성단임을 인지 할 수 있다. 서쪽의 Ru 141은 어둡게 6 x 3분 정도 남북 방향으로 직사각형 형태로 별들이 분포하고 크게 두 줄기의 스타체인이 있다. 가장 밝은 10등급 별이 남서쪽에 있고 뭔가 분해되지 않은 배경 속에서 14등급대 별까지 약 30여개를 셀 수 있다.
    Ru 142는 141에 비해 더 어둡고 성단의 경계는 다소 모호하다. 약 4분 정도 범위에 12~14등급대의 별을 15개 정도 세어 본다.
    Ru 143은 남북방향으로 약간 확장하면서 12~13분 정도의 범위에 실패 모양처럼 별들이 분포해 있다. 11~14등급까지 25개 정도를 셀 수 있고 중앙에 길게 별들이 다소 분포한다. 책에 Cresent-shaped group이 있다는데 언급한 중앙의 별무리와 더 어둡게 남동쪽으로 휘어지는 별 무리까지 포함한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ru141, 142, 143.jpg
    (0.75도 시야)

    Dolidze 30 (산개성단, 18‘, 등급정보없음)
    책에 Asterism? 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관측의 의지가 약간 꺾인다. 210배 책에 기재된 18분 범위가 성단의 영역이라면 시야에 밝은 6등급 별을 포함한 영역이 성단 영역이라 봐야 된다. 이 6등급 별과 남쪽에 8등급 별 사이에 밝기 차가 큰 어두운 12~13등급 대의 별들이 20여개 듬성듬성 분포한다. Sky-map.org에서 검색하면 엉뚱한 곳을 가리키니 주의가 필요하다.
    do30.jpg
    (0.5도 시야)

    Dolidze 31 (산개성단, 18‘, 등급정보없음)
    이것도 Asterism이라고 되어 있다. 더 전투력이 하강한다. 210배 뭐가 성단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책에 언급된 11등급대 이중성 남쪽 가까이 동서로 12~14등급대의 별들이 10여개 늘어서 있는 정도이다.
    do31.jpg
    (0.5도 시야)

    Dolidze 29 (산개성단, 18‘, 등급정보없음)
    앞서 본 Do 30, 31과 다를 바 없는 성군 같은 성단이다. 210배 동쪽의 9등급 별이 가장 밝고 9~11등급 여섯 별이 긴 육각형을 형성하고 내부에 13~14등급대의 잔 별이 몇 개 들어 있다. 전체적으로 12~13개의 별이 15분 범위 내에 보인다.
    do29.jpg
    (0.5도 시야)

    Ruprecht 144 (산개성단, 12‘, 등급정보없음)
    210배 성단의 범위 파악 어렵다. 사진에 보이는 남서쪽에 11~12등급대의 별이 좁게 늘어선 2분 정도의 범위로 봐야 될지 아니면 여기에서 북서쪽에 주위에 약하게 둥글게 퍼진 7~8분 범위의 별까지 봐야 될지 모르겠는데 책에는 12분 범위라 여기까지 포함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이 부분은 가장자리에 11~12등급대의 별이 분포하고 중앙이 거의 비었다. 14등급대 별까지 약 20여개를 셀 수 있다.
    ru144.jpg
    (0.5도 시야)

    일시 : 2021년 9월 3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10mm (210배), Docto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5/5
    시상 : 2.5/5

    오늘도 투명도는 환상적이나 시상은 정말 X판이다. 낮은 고도의 별들이 모두 부어 있다.

    NGC 6649 (산개성단, 5‘, 8.89등급)
    168배 전반적으로 조금 어둡지만 좁은 범위에 제법 별이 모여 있는 볼만한 성단이다. 남쪽에 가장 밝은 9등급의 별이 있고 책에 기재된 것처럼 별들이 사각 박스 내에 모여 있다. 7분 정도의 범위에 12등급대까지 약간 밝은 별들이 20여 개 가까이 셀 수 있고 14등급 대 어두운 별까지 포함하면 30여 개의 별을 셀 수 있다.
    6649.jpg
    (0.5도 시야)

    NGC 6664 (산개성단, 12‘, 7.80등급)
    95배 20분 정도 넓은 범위에 남북 방향으로 별들이 퍼져 있는데 3개 정도의 스타체인을 그릴 수 있고 나머지 별들이 어지럽게 퍼져 있다. 성단 북쪽의 체인은 동서로 호를 그리고 남쪽으로 별들이 계속 이어진다. 조금 밝은 성단이고 가장 밝은 별은 10등급이고 그 이하 어두운 별까지 40여 개 셀 수 있다.
    6664.jpg
    (0.5도 시야)

    Trumpler 34 (산개성단, 5‘, 8.60등급)
    168배 12등급 이하 어두운 별들로 구성된 어두운 성단이다. 성단의 별들이 크게 굽어 있듯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다리를 약간 벌린 오메가 (Ω) 모양을 연상시킨다. 트인 방향은 남서쪽이다. 전체 크기는 6~7분 정도이고 20개 가까이 별을 셀 수 있다.
    tr34.jpg
    (0.5도 시야)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2

  • 조강욱

    2021.09.28 20:53

    Nonexistent라면 공식적으로 딥스카이가 아니라 Asterism이라고 봐야 할지 궁금하네요

  • 최윤호

    2021.09.28 21:17

    Nonexistent를 많이 봐왔지만 성단의 형태를 띄는 것도 많았습니다. 허셜도 위치와 잊었거나 번호를 오기했을 뿐 분명 성단으로 인지 했을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1432 김재곤 86 2021-10-04
1431 조강욱 89 2021-09-28
1430 최윤호 34 2021-09-28
최윤호 17 2021-09-28
1428 조강욱 71 2021-09-21
1427 조강욱 43 2021-09-21
1426 김승희 78 2021-09-11
1425 최윤호 61 2021-08-31
1424 최윤호 62 2021-08-24
1423 김승희 87 2021-08-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