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 염소자리
  • 조회 수: 95, 2020-08-29 06:58:28(2020-08-25)
  • NSOG 염소자리에는 총 10개의 Deep sky가 소개되 있는데, 은하 8개 구상성단 2개 이러케 분포한다. 밸자리 면적이 그리 작은 편이 아인데 소개된 대상도 쪼깸삐 안되고 NSOG에 실린 Deep sky 대상 말고 실제 분포도도 다른 밸자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0년 8월 19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아이피스 : Meade UWA 6.7mm(313배), Docte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3.5/5
    시상 : 3.5/5

    어제하고 밸로 하늘 차이가 엄따. 전반적으로 약간 뿌여코 바람도 밸시리 엄는데 시상이 그리 좋은 편이 아이다.

    NGC 6912 (나선은하, 1.3’ x 1.0’, 13.22등급)
    염소자리 첫 관측 대상인데 초반부터 뭐 이런기 등장하노. 168배 드리대모 암껏도 엄따.  AstroAid 사진 보고 위치 확인하께네 진짜로 억수로 어드분기 겨우 흔적을 비 주는데 그친다. 아래 사진에는 안 비는데 24분 북북동 방향에 이중성인 Pi(π) 밸이 책에 언급되 있는데 168배에서 주성은 노란 느낌의 흰색 반성은 흰색으로 쉽게 분해되 삔다.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Pi (π) (Double, 5.13, 8.53m, 3.6”, PA149˚)
    6912.jpg
    (0.5도 시야)

    NGC 6903 (타원은하, 2.2’ x 2.0’, 12.89등급)
    데이터 상으로는 그리 어려블꺼 같지는 않은데 역시 정확히 호핑을 해도 전혀 차즐수가 엄따. 바로 AstroAid 사진을 보이 11등급쯤으로 비는 밸 바로 남쪽에 붙어 있는데 다시 보이 그 밸 남쪽에서 뿌여케 상당히 어둡게 둥글게 보인다. 1.5분 정도 되는 거 가꼬 코아라 부르기 어려븐 쪼깨난 중심이 이따. 습기가 남쪽에서부터 슬슬 차올라 오는데 더 이상 은하 볼 맛이 안나서 고마 치아뿟다.
    6903.jpg
    (0.5도 시야)

    일시 : 2020년 8월 20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아이피스 : Meade UWA 6.7mm(313배), Docte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3.5/5
    시상 : 4/5

    오늘은 어제보다 시상이 쪼깸 더 나은데 남은 대상들도 데이터 보께내 한숨부터 나온다. 그래도 우짜겐노 칼 뽑았으모 썩은 호박이라 찔어봐야 안돼겠나.

    NGC 6907 (나선은하, 3.3’ x 2.7’, 11.22등급) 
    이런 와중에 그래도 상당히 볼만한 은하가 등장해따. 아마도 염소자리에서 잴 볼 만한거 가따. 168배 어두븐 은하가 11등급 밸 서쪽에서 쉽게 포착되고 3분 정도의 영역이 드러난다. 3 x 1분쯤으로 빈다 싶었는데 이내 동쪽 끝에서 북쪽으로 뻗어 올라가는 나선팔이 드러오는거 아이가. 3 x 1분 영역은 은하의 중심과 막대 영역인데 중심에 작은 코아가 이따. 은하의 하이라이트인 동쪽에서 북쪽으로 뻗는 나선팔이 168배에서는 막대의 폭 만큼 퍼진다 봤는데 313배로 올리께네 약간 더 쪼바지면서 쪼깸 더 맹학하게 드러난다. 책에 스케치에는 서쪽에서 남쪽으로 약간 휘는 나선팔도 그리 났는데 사진에서도 미약해 전혀 그리 비 주지 않는다. 대신 책에 언급된 서쪽 끝에 위치한 14.5등급의 밸은 애럽게 깜박거림이 느껴진다.
    6907.jpg
    (0.5도 시야)

    NGC 6924 (타원은하, 1.7’ x 1.4’, 12.78등급)
    조은거 함 봤응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되지 않겠나. 13등급 쯤으로 보이는 밸 북쪽에 뭔가 뿌연기 보이는데 1분 정도로 상당히 어둡게 보이는데 남북으로 아주 쪼깸 확장하는 느낌이다. 책에 6934 북동쪽에 1분 가까이 바로 붙어서 읽기도 짜증나는 Extremely faint anonymous companion galaxy가 있다카는데 아래 사진으로도 뭔가 억수로 쪼깨난 뿌연기 있다. 스카이사파리 차자보니 PGC778684라는 16등급대 은하라 카는데 내는 전혀 비지 않았다. 책 출간 당시 이런 데이타도 모르고 봤을낀데 양넘들은 참 눈도 조타.
    6924.jpg
    (0.5도 시야)

    NGC 6936 (나선은하, 1.8’ x 0.9’, 13.94등급)
    여윽시 크게 볼만하지 안타. 168배 1분쯤 둥글게 쪼깨나케 보이고 남북으로 확장한다. 좀 더 보모 중심에 뭔가 반짝거려 미약한 밸 상의 핵이 감지 된 거 가따.
    6936.jpg
    (0.5도 시야)

    IC 5078 (나선은하, 3.2’ x 0.6’, 12.64등급)
    책에 스케치를 먼저 봤는데 그거 연상하고 보모 억수로 실망한데이…168배 정확히 호핑했는데 데이터 상으로 3분에 이르는 은하는 전혀 비지 않는다. 볼끼 머 있노 AstroAid 사진 보께네 11, 12등급대의 밸들 삼각형 모양을 행상하고 북동 변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기에 있어야 할 은하는 안비고 13등급쯤으로 보이는 어드븐 밸만 있는거 아이가 혹시 은하 핵이 별상으로 이리 밝나 싶었는데 쪼깸 더 시간이 지나면 이 밸 주위에서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동서로 뭔가 확장하는 느낌이 든다. 크기 파악도 쉽지 않을 정도 인데 완전 실망이다. 사진 확대해서 보께네 이 밸이 핵에 가깝게 갭친거 아이가 이기 어느 정도 관측을 방해하는거 가따. 염소자리 밸시리 볼 것도 엄는데 이런 밸까지 이리 방해를 해샀노. ㅠ
    ic5078.jpg
    (0.5도 시야)

    NGC 7103 (타원은하, 1.4’ x 0.9’, 14.78등급) 
    NGC 7104 (타원은하, 0.8’ x 0.7’, 15.27등급)
    점점 점입가경이데이.. 14등급 후반, 15등급 머 힉슨급 은하를 소개 해놨노. 그 만큼 염소자리에 볼끼 없다는 말이데이.. ㅠ 168배 드리대모 역시 암것도 안보인데이.. 오늘 AstroAid 사진 마이 본다. ㅠ 겨우 위치 잡으모 7103이 억수로 어둡게 1분도 안되게 나오고 동쪽에 밸 하나 건너 7104가 7103보다 쪼깸 더 쪼매나게 30초 정도로 나오는데 작아서 그런지 7103보다 쪼깸 더 잘 비는거 가따. 그래도 억수로 어두븐거는 마찬가지다. 책의 본문과 스케치에 이 두 은하 제외하고 여러 친구 은하들이 표기되어 있는데 IC1393만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겨우 비고 나머지는 확인 불가하다. 책 스케치는 16인치 200배로 그린긴데 아래 사진에도 마킹해 봐따. 내가 본거 제외하고 나머지 은하들이 16, 17등급대인데 내는 조금 의문이 들지만 양넘들은 진짜로 눈까리가 이리 좋은긴지 부럽기도 하데이..
    7103, 7104.jpg
    (0.5도 시야)

    Palomar 12 (구상성단, 2.9’, 11.98등급, 밀집도 Class XII)
    한방에 안보이서 계속 사진 보고 차자야 된다. ㅠ 168배에서 쪼깨난 삼각형 밸 무리 바로 북쪽에서 포착은 해찌만 여윽시 억수로 어둡게 빈다. 크기 파악 쉽지 않은데 책에 기재된 2분 정도가 맞을거 같데이… 계속 보모 어쩌다 두 세 개 별이 표면에서 깜박일떼도 이따.
    pal12.jpg
    (0.5도 시야)

    Hickson 87
    A : PGC 65415 (나선은하, 1.4’ x 0.3’, 15.22등급)
    B : PGC 65409 (타원은하, 0.8’ x 0.6’, 15.46등급)
    C : PGC 65412 (나선은하, 0.9’ x 0.3’, 16.04등급) 
    D : PGC 65414 (나선은하, 0.3’ x 0.2’, 17.65등급)
    PGC 65392 (나선은하, 1.1’ x 0.7’, 14.80등급)
    그래도 염소자리에 힉슨이 하나 있드라. (NSOG에는 없데이..) 그래도 쉽지 않은 그룹이데이.. 168배 뭔가 꼬물거리는 느낌이 있데이.. 그룹 가운데 두 밸이 있어서 위치확인에 도움을 주는데 313배에서 B가 해당 위치에서 억수로 어둡게 먼저 드러나고 나머지는 쉽지 않은데 A가 그 담으로 비깨보기로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겨우 나온다. 두 밸 건너띠고 C도 비깨보기로 겨우 나온다. D는 불가다. 위치가 제대로 확인되니 A, B, C 모두 간혹 직시로 나오고 A가 약간 확장되는 느낌도 있다. PGC 65392이 그룹 서쪽에 조깸 떨지가 있는데 168배에서 이미 확인을 해따. Mr. Vogel 아저씨는 이걸 HCG87에 엄는 대상으로 봤는데 Skysafari에는 포함되 이따. 근데 내 생각에는 상대적으로 널찌가 있어 포함되지 안는게 맞는거 가따.
    hcg87.jpg hcg87 (0.25도).jpg
    (0.5도 시야)                                                                                         (0.25도 시야)

    염소자리 Best 대상은 NGC 6907이고 추천할 거또 이거삐 엄따.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6

  • 서경원

    2020.08.25 13:23

    19일날도 나가셨어요? 극악의 대상들 보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마음이 급하실텐데 9월은 계속 쨍하길 기대해봅니다.
  • 최윤호

    2020.08.27 07:42

    네 말씀도 안드리고 그냥 달렸네요;;; 극악의 대상이지만 관측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9월에는 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Profile

    김원준

    2020.08.27 12:06

    염소자리 관측한 기억이 잇는지,, 없는지,,,
    고흥관측지 관심가네요
  • 최윤호

    2020.08.29 06:56

    염소자리는 M30이랑, 6907만 보면 될 듯해요. 나머지는 그냥 패스~ 고흥이 운두령 대비 하늘이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시야에는 약간의 강점이 있지만 고도가 그리 높지 않아 연무가 잦고 고흥읍내 및 여수 산업단지의 광해도 어느 정도 되거든요. 휴가 삼아 와본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큰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조강욱

    2020.08.28 08:06

    내는 윤호씨 관측기를 읽으믄서 음성지원이 되는줄 알았다 아임니꺼
    염소는 참말로 윽씨로 재미없는 얼라 아닌가 시프요
  • 최윤호

    2020.08.29 06:58

    염소자리는 염소 똥 맨키로 보이는 거 밖에 엄서어 고마 패스하이소. ㅎ 음성지원 된다카이 이해는 되는거 같아서 다행이네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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