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이중성 관측기 - 뱀꼬리자리
  • 조회 수: 548, 2019-06-18 22:30:50(2019-06-18)
  • 일시 : 2019년 6월 12일
    관측지 : 서울시 대림동
    망원경 : EDP125
    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
    아이피스 : Hr 2.4mm(406배), XWA 3.5mm(279배), Nagler type 6 5mm(195배), Nagler type 6 9mm(108배), Nagler type 6 13mm(75배)

    Nu (ν) (이중성, 4.33, 9.44등급, 45.6")
    약 46초각으로 75배도 넓다. 반성 잘 보이고 책에는 두 별이 Green & Pale blue로 보인다는데 나는 주성이 노란 느낌의 흰색과 반성은 붉은 기운이 있다. 주성의 Spectrum type이 A라 흰색에 가깝게 보이는 게 맞는 거 같다.

    h4964 (이중성, 5.54, 9.88등급, 54.9")
    위의 Nu별 보다 각거리가 조금 더 넓다. 75배에서 반성 파악에 전혀 무리가 없다. 주성은 흰색이고 반성 색 파악은 어렵다.

    Σ2204 (이중성, 8.06, 8.13등급, 14.6")
    75배 거의 비슷한 밝기 적당한 거리 보기 좋은 한 쌍이지만 밝기가 조금 아쉽다.

    일시 : 2019년 6월 14일
    관측지 : 서울시 대림동
    망원경 : EDP125
    고투 경위대 : iOptron AZ mount pro
    아이피스 : Hr 2.4mm(406배), XWA 3.5mm(279배), Nagler type 6 5mm(195배), Nagler type 6 9mm(108배), Nagler type 6 13mm(75배)

    Hu 189 (이중성, 7.41, 8.99등급, 1.5")
    75배 별 상이 약간 늘어난 느낌이 있다. 108배 PA270도 부근에 원가 살짝 삐져나오는듯 한데 확실하지는 않다. 195배 매우 희미한 반성이 슬며시 나온다. 279배 반성이 여전히 흐리지만 조금 더 낫다. 주성은 노란 느낌의 흰색이다.

    h4995 (이중성, 6.66, 11.60등급, 28.1")
    11등급이 넘어가면 웬만한 투명도가 아닌 이상 이제는 포기해야겠다. 나에겐 C9.25가 필요하다. 주성은 오렌지색이다.

    Hld 139 (이중성, 7.03, 11.06등급, 3.2")
    역시나 반성을 어떠한 배율에서도 보여 주지 않는다. 주성은 노란 느낌의 흰색이다.

    h2814 (이중성, 5.93, 9.16등급, 20.6")
    75배에서 반성이 잘 보인다. 108배, 195배에서 주성은 흰색이 명백하고 반성은 어두운데 약간 푸른 느낌이 있다.

    Ho 267 (이중성, 6.75, 12.64등급, 14.5")
    반성이 12.64등급이다. 주성은 노란 느낌의 흰색이다.

    A36 (삼중성, AxBC : 7.78, 11.03등급, 70.1", BC : 11.00, 11.30등급, 1.3")
    삼중성인데 B,C별 모두 11등급이 넘는다. 중고 장터에 C9.25 구매글을 올려야겠다. 주성은 오렌지 색이다.

    Lv 7 (삼중성, AB : 8.15, 11.14등급, 3.4", AC : 8.15, 10.81등급, 33.7")
    C별은 10.81등급이라 가능성 있다 생각했는데 오늘 하늘에서는 여전히 보여주지 않는다. 주성인 A별도 어두워 색 파악이 쉽지 않은데 흰색 느낌이 있다. 

    β131 (사중성, AB : 7.54, 9.30등급, 3.2", AC : 7.54, 11.75등급, 9.2", AD : 7.54, 12.52등급, 40.8")
    사중성이다. 75배 B별은 바로 분해되어 보이고 108배, 195배에서 더 좋다. A별은 노란 느낌의 흰색이다. B별의 색 파악은 안되고 C,D별은 역시 확인 불가하다.

    Σ2296 (이중성, 7.48, 10.22등급, 3.3")
    75배에서는 반성 확인 힘들고 108배에서 있는 듯 마는 듯하다. 195배에서 간신히 보여 준다. 주성은 노랗다.

    Schj 16 
    Stelledoppie.it 및 Sky safari상 이중성 data가 없고 오직 NSOG에만 표기되어 있는데 내 생각엔 이중성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Σ2303 (이중성, 6.62, 9.25등급, 1.5")
    75배 PA270도 부근에서 뭔가 비죽 나온 느낌이 있다. 108배에서 해당 위치에 전혀 느낌이 없다. 195배에서 어둡게 뭔가 나오는 듯했는데 279배에서 다시 안 보인다. 계속 째려 봐도 안 보인다. 75배와 195배의 모습은 착시 인 거 같다. 반성이 9.25등급이라도 이정도 붙으면 주성의 영향이 있는 거 같다.

    h858 (이중성, 8.65, 10.61등급, 12.7")
    75배 반성이 보였다 말았다 한다. 108배에서 매우 희미하지만 그래도 찍혀 있다. 주성도 어두운 편이고 흰색 느낌이다.

    AC 11 (이중성, 6.71, 7.21등급, 0.91")
    0.91초각 짜리다. 역시 75배 느낌 없고 108배에서 남북으로 약간 늘어난다. 195배에서 더 길어 긴다. 279배 뭔가 눈사람처럼 만 보이고 분해는 안 된다. 406배도 여전히 눈사람이다. 몇 달간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EDP125의 한계 분해능은 이론적인 분해능인 0.95~1초각 사이가 맞다. 그 이하는 시상이 좋아도 그냥 눈사람 또는 조랭이 떡일 뿐이다. Doublet 굴절에서 더 기대하는 것도 그렇지만 기본 성능은 나와주니 다행일 뿐이다. 본 이중성 아래 https://www.stelledoppie.it/index2.php?iddoppia=74829 궤도 데이터와 같이 340년 주기를 가졌고 현 시점이 가장 각거리가 큰 시점이고 점점 좁아져 간다. 보다 더 큰 구경으로 쪼개 보고 싶다.
    ac11.jpg

    59번 별 (이중성, 5.38, 7.62등급, 3.8")
    75배 잘 쪼개준다. 108배부터는 색 대비가 느껴지는데 195배에서 주성은 노란색 반성은 노란색은 확실히 아닌데 흰색, 녹색, 푸른색 인 듯 뭔가 정의 할 수 없이 오묘한데 계속 보니 흰색 또는 녹색이다. 뭐 어떠랴 주성과 멋진 색 대비로 시원하게 본 한 쌍이다.

    OΣ168 (이중성, 7.68, 8.80등급, 47.2")
    75배도 넓다. 주성은 하얗고 반성은 노란 느낌이 있다.

    Σ2321 (이중성, 8.49, 9.61등급, 6.7")
    둘 다 어둡지만 75배에서 반성이 작게 깜찍하게 똑 떨어진다. 108배에서 주성은 흰색 반성은 약간 노란 느낌이다.

    Σ2324 (삼중성, AB : 9.04, 9.37등급, 2.4", AC : 9.04, 12.60등급, 37.3")
    위의 Σ2321과 한 시야에 보인다. 삼중성이고 B별이 어둡고 가까이 붙었지만 75배에서 분해가 된다. 108배에서 거의 동일 밝기에 둘 다 흰색 느낌이다. C별은 당연히 확인 불가다.

    β643, Σ2342 (사중성, AB (β643) : 6.46, 12.50등급, 13.7", AC (Σ2342) : 6.46, 9.63등급, 33.6", AD : 6.46, 13.90등급, 35.3")
    사중성이지만 밝은 C별만 확인된다. 근데 B,D별 보다 멀리 200여초 떨어진 지점에 있는 별과 주성 그리고 C별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볼 만해 아래와 같이 스케치를 남겨 보았다.
    stf2342.jpg

    h864 (이중성, 6.76, 11.00등급, 19.6")
    위의 β643와 한 시야에 있다. 고도가 높은 편이라 11.00등급의 반성 확인에 기대를 해 봤지만 역시나 보이지 않는다. 주성은 오렌지 색이다.

    J2143 (이중성, 7.11, 12.10등급, 15.2")
    주성은 노란 느낌의 흰색이다.

    Σ2375 (이중성, 6.34, 6.73등급, 2.5")
    2.5초각이 75배에서 이미 분해가 되고 비슷한 밝기이지만 108배에서 0.4등급 차이에 따른 별 상의 크기 차이가 분명히 보이고 둘 다 흰색이다. 멋진 이중성이다.

    Theta (θ) 별 (이중성, 4.59, 4.93등급, 22.5")
    조금 넓지만 매우 밝은 환상적인 한 쌍이다. 75배에서 둘 다 밝아서 인지 별 상의 크기 차이 인지하기 힘들다. 색은 둘 다 노란 느낌의 흰색으로 보인다. 책에는 Bluish-white로 표기해 놓았는데 푸른 느낌은 전혀 없다. Spectrum type은 둘 다 A5로 동일한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푸른 느낌 또는 노란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노란 느낌이 확실히 있다. 뭐 어쨌든 멋있는 이중성이고 뱀꼬리 자리 마지막 대상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뱀꼬리 자리의 Best 대상은 Theta 별을 선정하고 싶으며 추천 대상은 59번 별, β643, Σ2375를 선택하고 싶다.

댓글 2

  • Profile

    박상구

    2019.06.18 17:16

    뱀꼬리의 환상적인 한쌍을 수첩에 적어놔야겠네요. ^^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관측기는 곧 9.25를 들이겠다는 결심이 주제인 듯한 ... ㅎㅎ
    뮤론의 운명은 어떻게 되나요?
  • 최윤호

    2019.06.18 21:21

    11등급 별이 보이지 않아서 스트레스 좀 받고 있습니다. 뮤론이 오픈된 차폐 경통이라 별 빛이 많이 번지는 편이고 그것도 시야 중심부만 좋아 이중성 관측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오늘 C9.25가 장터에 좋은 가격에 올라 왔는데 올린지 5분도 안되어서 팔리더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뮤론은 어떻게 할지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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