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2015.06.10 벗고개 후기
  • 조회 수: 6675, 2015-06-15 18:03:41(2015-06-11)
  • 안녕하세요 장형석 입니다.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벗고개에 다녀왔습니다.

    김남희님, 박상구님, 한승환님(초보씨님), 이정남님과 함께 했습니다.


    여전히 회사 PC로는 글쓰기가 안되고... 폰으로는 사진업로드가 안되니....

    간단히 txt로 남겨봅니다.


    1. 아침에 차를 복정역 환승주차장에 주차 후 출근 (주차비 7600원..;;)

    2. 퇴근하는데 하늘은 안습 ㅠ.ㅠ

    3. 박상구님, 김남희님 꼬셔서 벗고개 고고~

    4. 8시에 문닫는 해장국집 아주머니께 부탁해서 겨우겨우 저녁 해결

    5. 벗고개는 모기가 많음...

    6. 터널 위는 개인적으로 비추..-_-;;;;

    7. 여전히 하늘은 꽝~~~

    8. 구름을 뚫고 보는 토성과 M57

    9. 잠이나...;;;;

    10. 개인 하늘.. 되돌아 오지 않는 정신

    11. 다시한번 Lovejoy 봄.

    12. 무모한 도전 6118 & SHANE 1 

    13. 그래도 IC 4593은 스케치(?)까지 성공...(뭐 별처럼 밝은 대상이니..;;;)

    14. 계속 올라오는 레이져 후레쉬 광선!!! 

    15. 너무 졸려 그냥 놀기 시작....

    16. 몰래몰래 사진 두장... 유성우 사진? 밀레니엄 팔콘의 워프 인증샷? ㅎㅎ

    17. 역시나 졸려....ㅠ.ㅠ

    18. 3시 15분 도착 6시 20분 기상 출근~~


    어제는 날씨가 너무 안좋더군요....

    시안하늘같았습니다. ㅠ.ㅠ

    제때문에 오신 김남희님, 박상구님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Profile

댓글 8

  • 김남희

    2015.06.12 00:02

    죄송하긴요.. 가기전부터 바람쐬러 가는거라 세뇌하면서 갔는데요.뭘...ㅎㅎ
    그래도 장형석님은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
    이제 자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시간 길이길이 남을만한 보람찬일이 있으시길~~~ㅋ
  • Profile

    장형석

    2015.06.12 01:48

    간만에 나선건데.. 저는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몇개 못보고 왔는데....;;;;


    근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 다음주에도 자유의 몸이 될 확률이 있습니다. -_-a

  • Profile

    박상구

    2015.06.12 05:24

    저도 별 몇개만 보여도 나간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볼 수 있었던게 다행이죠 ^^
    계획한 것들을 잘 볼 수 있는 하늘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열심히 쪼아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다음주도 계획을 잘 짜봐야겠습니다 ^^

  • Profile

    장형석

    2015.06.12 19:31

    주말에 광주에 가봐야겠지만....

    만약 다음주에도 자유시간(?)이 있다면 계획을 좀 잘 짜봐야겠습니다..;;;;;;;

  • 조강욱

    2015.06.12 17:17

    스케치 쫌 보여주시죠~~
    회사에서 관측지까지 워프하려면 그 뱅기 저도 타면 되나요?
  • Profile

    장형석

    2015.06.12 19:41

    사실 밀레니엄 팔콘은 WARP가 아닌 Hyperspace 기술을 사용합니다..;;;

    WARP는 공간을 왜곡하여 이동을 하지만 Hyperspace는 물리적 속도를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로...

    밀레니엄 팰콘은 전 우주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로(한 솔로 주장)...

    가장 흔한 YT-1300 코렐리안 수송기로 보이지만 랜도 칼리시안(EP 5 참고)이 개조했으며

    Hyperdirve 엔진을 장착하여 Hyperspace 0.5 class의 속도로.... 


    ....

    이걸 내가 왜 설명하고 있지...-_-a

    아무튼 그 뱅기는 빛보다 최소 1억배 빠른놈입니다... (스타워즈는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재미 있습니다 ㅎㅎ)


    스케치는 다음주에 사진찍어서.... (하지만 언제 올릴지 ㅎㅎㅎ)

  • 박동현

    2015.06.13 03:12

    좋으셨겠습니다. 자유의 몸이라고 생각했을 때 나간 걸 걸리면 저 처럼 될 수 있으니 치밀하게 하시길.. ^^;
  • Profile

    장형석

    2015.06.15 18:03

    ㅎㅎ 걸린다고 뭐 있겠습니까? 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죠? ㅎㅎㅎ


    이제 곧 자유(?)의 몸도 끝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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