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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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안녕하세요?

야간비행에는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두근두근^^

2016년부터 별하늘지기와 별나들 별사람 등등...네이버카페에서 (카운트)랜슬롯이라는 닉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보의 막눈으로 보이는 스케치를 주로 올리는데,

별하늘지기에서 조강욱님이 야간비행을 소개해 주셔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막스케치 올려봅니다.


저는 원래 빅센 8인치 반사를 경위대에 올려 쓰다가, 올해 4월부터 예진아빠님의 손에서 탄생한, 오리온미러 14인치 F4의 호랭이돕 (남스돕43번)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출몰(?)하는 곳은 전라남북도입니다.


아래 스케치는 올해 9월 15-16일 전북 장수에서 관측한 스케치입니다.

그날 하늘이 너무 좋아 스케치는 내팽개치고, 관측만 하고 싶었지만, 하나라도 그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렸더니 ㅠ.ㅠ허접합니다.

20180917_005801야간비행.jpg


원래는 공부를 하고 관측을 나가야 하는데

게으른건지 늘 뒷북을 쳐, 늘 관측 끝나고 집에 와서 스케치 보정(?)을 하면서 NSOG를 찾아보고 공부(복습)를 합니다.

스케치 왼편에 NSOG및 구글 자료를 찾아보고 북아메리카 성운을 찾아보고 구조를 공부해 그려보았습니다.


안시의 대가분들이 많으신 야간비행에 막눈스케치를 올리려니 마음이 조심스럽습니다.^^;;;;

부족한 스케치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신다면 앞으로도 분발해 보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가니, 활기찬 하루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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