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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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구름을 좋아하는 별쟁이는 아마도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불청객들이 달과는 의외로 잘 어울린다. 


그것도 초승달 말고 보름달.



무엇이 달의 바다이고 무엇이 하늘의 구름일까?



[ Too much Luna Mare, 스마트폰에 터치펜 - 조강욱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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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wid 無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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