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댓글 번호: 175841 - 새로운 댓글

김민회

찐것 말고 구운 고구마가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살짝 탄 껍질 부분과 고구마 육을 김치에 싸 먹음
..엄마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찐것 아닌 탄 M1이 더욱 땡기나 봅니다.
님의 동아리엔 여인이 꽤 있었나 보네요.
이쁜 여자 찾아 이동아리 저동아리 기웃대던 그 시절이 아련하네요.
님도 결국, 탄 고구마 호주머니에 살짝 넣어 준
그때 그사람이 지금에 애 엄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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