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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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오늘에야 관측기를 봤네요. 조강욱님 안타까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제 마음이 더욱 안타까워요. 전날 밤 구름사이로 에리다누스 강을 그려주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 개기식중에 세상이 2009년과 비교하여 얼마 어둡지 않은 이유가 바닷물 때문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내에서도 훤했었군요. 달의 크기가 어둠의 정도를 좌우하는가 봅니다. 관측기를 읽으니 함께 그자리에 있었던 듯 착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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