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33695 - 새로운 댓글

박한규

부럽습니다.
전 애기가 떨어지지 않아서 당분간 관측자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건 좋아해야 하는 건지 울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글도 참 오랜만에 써 보네요.
그 하늘이 그 상황이 그 시야가 그려집니다.
요즘은 별책들과 미뤄두었던 책들 읽는 것으로 낙을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후기 부탁합니다.
대리만족과 나중에 제가 별생활을 본격적으로 다시 할 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7월 달에는 좋은 월령이 두번이더군요. 그 중에 한번은 꼭 별아띠로 나갈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꼬박 두달 굶었습니다. 아마도 아들 재롱이 아니었으면 못 견뎠을 겁니다. 마누라도 시간나면 나가도 된다고 하지만 재롱둥이가 놓아주질 않습니다.
첫관측 대박난 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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