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불타고 있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새해 다음날 본 태양의 표면은 깜짝 놀랄 만큼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
보통의 홍염이 10개쯤 한꺼번에 불타고 있는 것 같다
다음날.. 혹시나 하여 다시 보니 아직 진화가 다 되지 않았다.
태양아.. 괜찮니??
우주 건너 불구경인데 뭐..
하루 사이로 그린 그림 두 장을 붙여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오늘(1월 4일) 다시 보니 불길은 거의 다 잡힌 것 같은데
그 반대쪽에서 또 난리가 났다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 What the....
역시 새해맞이는 일출.. 아니 홍염과 함께.
새해 별 많이 받으세요
Nightwid.com 無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