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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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오레건에서 일식 끝나고 2시간 거리 호숫가 캠핑장 예약했었죠. 그날 일식보고 오전11시쯤 나서서 밤 8시까지 길에서 갇혀있다가 결국 캠핑장 못가고 길가 모텔에서 잤어요. 최악의 모텔이었지만 그것도 마지막 방이었죠. 우리 다음 사람은 그냥 헛탕... 올해 봤으니까 내년에는 칠레사람들이 일식에 덜 몰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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