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230815 - 새로운 댓글

최윤호

당연히 기억합니다. 운두령에 선배님은 먼저 도착했었고 저는 눈보라를 뚫고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눈이와서 이건 아니다 싶어 벗고개로 가자고해서 김승희 선배님과 함께 관측했었을 때지요. 그날 정말 스펙터클했습니다. 차 번호판이 눈으로 다 가려져 카메라 무시하고 달려 볼까 그랬었던 기억도 있군요. 그날 선배님 망원경으로 이 고양이 눈과 IC4677을 함께 보았었습니다.ㅎ


용자리는 남중 시점을 벗어나 아마도 내년 봄에 다시 봐야 될 듯 합니다. 9월 24일 독수리 자리를 끝냈는데 이제는 물병자리로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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