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220813 - 새로운 댓글

김진아

와~ 간만에 들어와본 곳에 반짝이는 신상글 중 반가운 이름이 있어 졸린 눈을 비비며 읽다가 여전하신 글 솜씨에 잠이 달아나고 있습니다.ㅎ
밤하늘 만나는 일이 왜 자꾸 게을러만 지는지... 마지막 중국 아저씨에게 하신 말씀이 저에게 콕콕 박히네요~
아직은 너무 어려운 은하.. 아직도 갈 길이 많은 북반구밤하늘~
이번 겨울에 서호주 지질탐사 연수가 있어서 참가신청하여 준비중입니다.
망원경은 무리고, 쌍안경과 두 눈만 가져가야하는 상황이라 그동안 들춰보지 않았던 남반구 성도를 보며 별자리만이라도 눈에 익혀두고 있습니다.
하늘은 그곳에 계속 있을꺼란 말처럼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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