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112887 - 새로운 댓글

조강욱

출근의 압박을 이겨내고 다녀오셨군요.. ^^;

33번은 참 볼 거 많은 아이죠
은하면 위에 번호 붙은 성운만 십여개가 되니까요
저는 초창기에 한 번 스케치한 애지만
너무 미숙한게 많아서 이번 가을에 재수강 예정입니다 ㅎㅎㅎ

제게 891 암흑대는 볼수록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살아 움직이는 조개껍질 같다고 할까요?
주변시와 암적응에 엄청 민감하더라고요

7479는 저의 애증의 대상입니다 ㅎ
그 기형적인 비대칭 나선팔은 보일듯 말듯 하며
애간장을 태우죠 ㅠㅠ

아무쪼록 앞으로도 즐거운 관측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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