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관측 정보 ~☆+

댓글 번호: 37438 - 새로운 댓글

박한규

윤석호님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은 아닙니다. 제가 들어본 모모씨와 인터넷, 별지기들 사이에 떠 도는 말을 두고 한 말입니다.
오해가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저는 아직 260배 이상을 올려서 목성, 토성 상이 서는 날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늘이 좋지 않은 조건에서 관측한 전제를 깔면, 토성 고리와 목성 표면 무늬에서는 아직 대구경의 위력을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오겠지요. 바로우없이 540배까지도 올릴 수 있지만 이 아이피스는 개점휴업상태입니다.
제가 본 최고의 행성상은 8" SCT를 통해서 였습니다.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날 만나면 제 '칼삽이'도 위력을 발휘하겠지요.
돌아가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