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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30883 - 새로운 댓글

김승희

머나먼 외딴  어두운 곳에서 뵈어서 외적으로 기억나는 건 잘 없지만....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_ _ )

겁나게 먼 길을 오셔서 밤 꼬박 새우시고 대단한 열정과 체력이십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창원에서 횡성 천문인마을까지 갔다가 1시쯤 의지와는 무관하게 꿈나라 갔었거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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