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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10739 - 새로운 댓글

문지훈

필터 슬라이드가 제 역할을 했네요.

언급하신 것처럼 오늘 새벽에 본 목성은 맛깔났고,
뒤이은 전갈자리의 안타레스와 화성, 그리고 아직
많이 이지러진 달이 천문인 마을의 동천과 산줄기를 조금
밝히면서 매우 비현실적인 HDR사진을 연출하는 듯 했습니다.

덕분에 다섯시부터 다시 관측을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추워도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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